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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SOS센터 퇴원환자 연계사업' 위해 업무협약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관내 우리내일병원(북아현동), 동서한방병원·동서병원(연희동), 사랑요양병원(북가좌1동), 효담요양병원(홍은1동)과 ‘퇴원환자 돌봄SOS센터 연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병원을 퇴원해도 일시재가(거동불편 주민의 일상생활 지원), 식사지원, 동행지원, 안부확인 등이 필요한 구민들에게 ‘돌봄SOS센터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시키기 위해서다. 서대문구의 ‘퇴원환자 연계사업’ 참여 의료기관이 지난해 4월 업무 협약을 맺은 5개 종합병원(강북삼성, 동신, 서울적십자, 세란, 세브란스)에 이어 일반병원과 요양병원까지 모두 9곳으로 늘어 보다 촘촘한 연계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들 병원에 입원한 구민들은 동주민센터를 따로 방문하지 않더라도 퇴원 전 해당 의료기관을 통해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이들에 대해 구는 복지 종합상담을 필수적으로 실시한다. 각 동주민센터에는 간호직, 복지직 공무원이 배치돼 ‘돌봄매니저’로서 환자의 건강상태와 위기 상황에 맞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연계한다. 이 같은 사업은 서대문구가 처음 시행한 이래 서울시 11개 자치구로 확산됐는데 현재까지 서대문구가 총 40명의 퇴원환자에게 58건의 돌봄SOS센터 서비스를 연계해 가장 많은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기존의 노인, 장애인, 만 50세 이상 주민 외에도 가족돌봄청(소)년들까지 ‘퇴원환자 돌봄SOS센터 연계사업’ 대상에 포함시켜 의료기관 현장에서부터 빈틈없는 복지 대상자 발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주민 분들이 퇴원 후 자신이 살던 지역사회 내에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으며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내일병원 황동휘 대표이사는 “환자 분들이 퇴원 후에도 만족스런 돌봄 서비스를 공백 없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병원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돌봄SOS센터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건강상태와 위기상황에 따라 적합한 서비스 제공기관에 연계하는 것이다. 서비스에는 일시재가, 단기시설이용, 식사지원, 주거편의지원, 동행지원, 건강지원, 안부확인, 돌봄, 사례관리, 긴급지원 등 총 10종이 있다. 기초수급자와 차상위자, 중위소득 85% 이하 주민은 연간 160만 원 한도 내에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중위소득 100% 이하 대상자에게도 한시적으로 비용 지원이 이루어진다. 기준 초과 대상자는 자부담으로 이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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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구청장,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받아
문석진 구청장이 18일 오후 주한 프랑스 대사관(서소문로 43-12)에서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Legion d'honneur Chevalier) 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프랑스 정부가 정치, 경제, 문화 등의 발전에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문 구청장은 그간 프랑스와의 관계 강화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레지옹 도뇌르’를 받은 한국인으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정명훈 지휘자, 임권택 영화감독 등이 있다. 이날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 프랑스 대사가 프랑스 정부를 대신해 문 구청장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필립 르포르 대사는 “1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프랑스와의 교류 협력을 위해 애써 주신 문 구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수훈을 계기로 서대문구와 프랑스 사이에 새로운 관계의 지평이 열리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프랑스 문화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며 “문석진 구청장님이 그간 구청장으로 선출되신 것이 프랑스대사관으로서는 큰 행운이었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프랑스 최고 권위 훈장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지방정부도 다양한 국제 행사와 교류를 통해 외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서대문구와 프랑스 간 협력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2017년부터 코로나19 발생 이전까지 매년 신촌에서 ‘프랑스 거리 음악 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2019년에는 관내 주한 프랑스 대사관 인근 거리에 ‘프랑스로’란 명예 도로명을 부여하고 지난해에는 이곳에 아트 타일 벽화를 조성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프랑스 파리시 20개 구 가운데 하나인 제13구와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프랑스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들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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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제7대 서대문문화원장 취임
김보성 제7대 서대문문화원장의 취임식이 지난 5월 12일 서대문문화회관 2층 소강당에서 열렸다. 문석진 구청장과 박경희 구의장을 비롯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김보성 원장의 취임식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특히 지난 12월 17일 제6대 원장으로 취임했던 조광성 원장의 이임에 따라 김보성 제7대 원장이 취임하게돼 앞으로 서대문구의 문화를 이끌어 가게 된다. 이어 조광성 이임원장으로부터 문화원 정기를 전달받은 김보성 신임원장은 문화원 정기를 힘차게 흔들며 서대문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의지의 마음을 참석한 내외빈들에게 보여주었다. 또한 김보성 신임원장은 금보성아트센터 관장과 한국예술가협회 이사장, 춘천조각심포지엄 운영위원, 직지코리아국제 조직위원, 학교법인 선천학교 이사, 코리아 아트페어 대표 등을 역임하며 한국문화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한편, 김보성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에 하나인 바티칸 안에는 또하나의 나라가 있다”며 “그것은 바로 피카소미술관”이라며 문화와 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금까지 문화 예술 분야가 소외되고 경제적 빈곤함이 늘 함께하는 삶속에 성장의 키워등 속에 문화라는 작은 영역을 확장하려고 노력의 한 길을 걸어와 전반적인 지식이 부족하지만 전 문화원장님과 원로들의 지도를 통해 각계 각층의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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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3 6.1지방선거 서대문구청장 후보자 공천 확정
오는 6월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서대문구청장 후보자 대진표가 확정되었다. 현 문석진 구청장의 3진 아웃으로 인해 새로운 인물들로 경선을 치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양자 대결구도로 3자간 경선을 거쳐 확정된 더불어민주당의 박운기 공천자와 역시 3자간 경선을 거쳐 공천이 확정된 이성헌 후보가 본선에서 맞붙게 되었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적극적인 경선레이스에 돌입했던 더불어민주당 박운기 공천확정자는 제4대, 5대 서대문구의회 의원을 역임한 후 서울시의회에 도전 제 8대, 9대 서울시의원을 지냈으며 특히 예결특위 위원장을 서대문구 발전에 기여한바 크며 특히 4년전 구청장에 도전했으나 경선도 치르지 못하고 물러난뒤 와신상담, 경선을 거쳐 공천을 확정받았다. 서대문의 운과 기를 자처하는 박운기 공천확정자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대문구를 ESG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며 오늘을 위해 20년간 준비한 서대문형 ESG는 교육과 기술, 환경이라는 세가지 주요한 가치로 이를 동려삼아 우리 서대문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학과 구민이 초중고생이 함께 어우러지고 학부모들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낼 수 있는 길을 모색하며 서대문의 자랑인 안산과 홍제천을 잘 가꾸고 보존해 자랑스런 녹색도시 서대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 제16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는 국민의힘 이성헌 공천확정자는 1차 공심위를 통과한 홍길식 예비후보와 강철구 예비후보와의 3자간 경선을 거쳐 공천이 확정돼 더불어민주당 박운기 공천확정자와 본선에서 맞붙게 되었다.12년간 닫혔던 서대문을 주민과 함께 열어갈 것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서대문갑 우상호 국회의원과의 6번의 대결은 전국적인 이슈를 가져오기도 했으며 오직 서대문에서의 외길을 걸어오며 준비해 왔던 모든 것들을 총동원해 서대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구청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50년 가까이 몸바쳐 일해온 서대문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불어민주당이 12년간 닫았던 서대문을 다시열고 주민과 소통하며 숙원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경전철 서부선과 강북횡단선의 조기착공은 물론 심도있는 사업계획과 발전의 추진력으로 서대문구를 서울의 심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8회 지방선거의 서대문구청장 선거는 9일 현재 최초로 제3당도 무소속도 없는 오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양자간의 대결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특히, 재선 국회의원으로 큰 정치를 했던 이성헌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구의원과 시의원으로 지방정치를 했던 더불어민주당 박운기 예비후보와의 양자간 대결로 이루어 지게돼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또한 각 당별 4명의 시의원 공천자와 9명의 구의원 공천자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23일이 남은 6.1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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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 새빛 어린이집 개원
서대문구의 국공립으론 60번째 구립어린이집인 새빛 어린이집이 개원했다. 홍제동 270번지에 새롭게 조성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 단지내에 자리잡은 새빛어린이집은 밝고 건강한 어린이, 꿈이 빛나는 어린이, 함께 행복한 어린이를 원훈으로 영유아들이 밝고 건강하고 창의적이며 지혜롭게 자라고 맘껏 놀면서 놀이를 통해 배움을 찾아가고 편안히 쉴수 있는 환경과 일과의 운영으로 영유아가 민주사회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도록 함을 운영철학으로 삼고 개원, 운영을 시작했다. 월장을 포함 총 19명의 교직원이 만0세 3개반 15명, 만1세 2개반 20명, 만2세 2개반 21명, 만3세 1개반 15명, 시간제 1개반 3명 등 총 74명의 원아들을 돌보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세상을 비추는 밝은 빛이라는 의미의 새빛어린이집은 1층에 예빛반(만1세), 큰빛반(만2세), 한빛반(만2세)을 비롯 유희실, 교사휴게실, 교재교구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에 햇빛반(만0세) 달빛반(만0세), 별빛반(만0세), 꿈빛반(만1세), 다빛반(시간제보육)을 비롯 도서관 및 상담실과 원장실, 교사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3층은 솔빛반(만3세), 가온빛반을 비롯 조리실과 테라스 등으로 구성돼 보육실 총 10실과 조리실, 교사실, 교재교구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친환경적인 시설에 보육정원 96명 규모로 조성되었다. 한편, 서정원장은 “생애 가장 중요한 시기 보석처럼 빛나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집, 교사가 행복한 어린이집,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깊은 믿음과 신뢰를 갖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영유아 심신의 건강과 바람직한 교육을 추구하는 어린이집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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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시 서대문, 주민행복도시 서대문을 위해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서대문 주민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청장 후보로 선출된 박운기 인사드립니다. 치열한 당내 경선과정에서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으로 이길 수 있었습니다. 모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반드시 본선에서도 승리하여 명품도시 서대문, 주민행복도시 서대문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사회에서 사는 게 나날이 힘이 듭니다. 행복한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남녀노소 모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과 답답한 현실에 서대문도 예외는 아닙니다. 가만히 기다릴 수 없습니다. 변화가 필요합니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주민과 소통하면서 열심히 일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의 에너지를 모아낼 유능한 일꾼이 절실합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서대문을 잘 알고 서울시와 국회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50년 서대문 토박이로서 서대문 곳곳에 사정에 밝고 20년 지역정치인으로서 서대문구, 서울시, 국회를 두루 경험했습니다. 또한 4년전부터 오로지 서대문구청장을 위해 한결같이 준비한 유일한 후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성과를 만들어낸 정치인입니다. 20년 넘게 선거만 출마한 정치꾼과는 다릅니다. 지금 서대문 주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홍제천 복원사업, 안산자락길의 시작예산을 확보했고 안산과 인왕산을 연결하는 생태다리 예산을 가져왔습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는 버스전용차로 최초로 홍은사거리 유턴을 가능하도록 했고 도시계획위원으로서는 서대문 곳곳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40조 서울시 예산을 총괄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으면서 학교시설개선을 위한 막대한 예산을 가져왔습니다. 미래가 불안하다고 과거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다 젊고 변화를 이끌 후보를 선택해야 합니다. 제가 어려움과 도전에 제일 앞에 서서 서대문의 변화를 이끌어가겠습니다. 지금 서대문은 개발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속도가 중요합니다. 강력한 추진력으로 속도감 있게 문제를 풀어가야 합니다. 어떤 이론이나 당파성을 넘어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서대문의 변화를 추진해야 합니다. 저는 서대문을 발전시키고 서대문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첫 번째 구청장이 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의 정책을 핵심공약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첫째, 낡고 쇠락한 유진상가를 철거하고 인왕시장과 연계한 공공복합개발로 홍제홍은권역을 서북권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둘째, 서부경전철과 강북횡단선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간호대역을 신설하여 서대문을 사람과 돈이 모이는 사통팔달의 생태친화적 거점공간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남북가좌 일대 교육, 문화, 체육, 쇼핑 등 다각적 인프라 투자를 통해 명품주거지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역세권임에도 침체된 증산역 일대를 거점개발하여 서대문의 심장으로 약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넷째, 서대문의 4대 권역, 14개 동 모두가 소중합니다. 동서남북/아파트와 저층주거지 모두 차별없는 균형발전을 추진하겠습니다. 필요한 개발은 신속하게 추진하고 당장 필요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섯째, 전생애주기별 복지와 돌봄 정책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서대문을 만들겠습니다. 저 박운기가 길을 내겠습니다. 주민 여러분 함께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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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닫혔던 서대문, 이제 주민과 함께 다시 열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대문구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서대문 구청장 예비후보 이성헌입니다. 서대문은 제가 40년 가까이 몸 바쳐 일해 온 지역입니다. 서대문 발전과 주민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하여 서대문 구청장 후보로 나오게 되어 주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서대문은 저의 인생 주제입니다. 서대문은 저의 삶의 시작이요 끝입니다. 1985년 김영삼 전 대통령을 보좌하며 정치에 입문하고 1996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거쳐 서대문구 국회의원 선거에 첫 출마한 이래 서대문은 저를 키워준 정치의 고향이며, 제 인생 주제는 서대문의 발전을 통한 주민의 행복입니다. 저 이성헌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세 가지의 큰 포부를 가슴에 품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주민들의 많은 바람을 들었고, 민주당이 12여 년간 닫았던 서대문을 다시 열고 묵혀 있던 이 바람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포부입니다. 두 번째는 서대문구의 숙원인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전철 서부선, 그리고 강북횡단선을 반드시 조기 착공하고 간호대역을 신설하겠다는 포부입니다. 시민들의 이동은 늘어만 가는데 교통문제는 전혀 해소되지 않아 매출퇴근마다 전쟁을 치러야 하는 서대문구 주민들의 애환은 그야말로 12년 묵은 체증이나 다름없습니다. 말로만 조기착공 하겠다며 12년을 허비한 민주당과는 달리 저 이성헌은 힘 있는 구청장으로서 반드시 조기착공과 조속 개통을 위해 서울시와 협의하여 반드시 성사시킬 것입니다. 연세로 전면 통행을 통해 연세로 신촌 상권을 부활시키고 봉원사 앞과 이대부고 부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간 확보를 통해 상권 부활은 물론, 청년들을 위한 벤처타운도 조성하겠습니다. 세 번째 포부는 심도 있는 사업계획과 발전의 추진력으로 서대문구를 서울의 새로운 심장으로 거듭나게 만들겠다는 발전의 약속입니다. 30여 년 동안 서대문 구석구석 사정을 잘 아는 저 이성헌은 그 어느누구보다 지역의 문제를 속속들이 파악하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안산 자락길 사업과 홍제천 개선사업, 홍제역 고가도로 제거 등 저의 16대, 18대 국회의원 시절에 서대문구가 더 많이 발전했다는 사실은 주민 모두 인정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서대문구청장의 세월 동안 과선교・녹지교 문제는 물론 가재울뉴타운 4구역 문제 역시 구렁이 담 넘듯 넘어가 무시해 버려 주민들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고통을 제거하고, 묵혀진 서대문구의 바람을 튼다는 것이 저 이성헌이 드리는 약속입니다. 서대문구청장 예비후보 이성헌은 재선 국회의원의 과정을 거치며 닦아 온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국민의힘 서대문구청장 후보로 나서서 겸손과 성실함으로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서대문을 명실상부한 서울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저, 이성헌, 부지런하고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강점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받드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구현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서대문 주민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데 모든 열정을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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