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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시의원, “경의선 지하화, 서울 도심 속 또 다른 발전의 시작”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4일, 서대문구 연세로 창천교회 앞에서 열린 ‘경의선 지하화 서대문주민 캠페인’에 참석하여 국토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경의선이 꼭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힘차고 희망적인 인사를 보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일찍이 서대문구는 지난해 3월부터 노선별 공간계획 및 우선순위 설정을 위한 주변 지역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전개하였으며, 서울시 도시계획 체계 및 공간구조에 따라 지상철도 구간에 대한 공간구상은 물론, 노선별 계획을 구체화하여 선제적 철도 지하화 공간구상을 수립한 바 있다.”라고 시작했다. 문성호 의원은 “서울역에서 가좌역까지, 약 5.8km의 구간이 지하화 된다면 인근 시민이 오랜 시간 고통받던 열차소음은 물론, 그 넓은 부지에 도시기반시설- 문화 및 의료관광을 넘어 청년 창업 단지, 신촌 연세로 상권에 필수요소인 주차장 등 효율성이 높은 발전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이어갔다. 또한 문 의원은 “금일 경의선 지하화 서대문 주민 캠페인에도 많은 분 들이 바쁘신 중에 함께해주셨으며, 이미 사전 서명운동을 통해 약 11만4천4백여 명의 서대문 주민이 동의 의사를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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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시의원, “경의선 지하화, 서울 도심 속 또 다른 발전의 시작”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4일, 서대문구 연세로 창천교회 앞에서 열린 ‘경의선 지하화 서대문주민 캠페인’에 참석하여 국토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경의선이 꼭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힘차고 희망적인 인사를 보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일찍이 서대문구는 지난해 3월부터 노선별 공간계획 및 우선순위 설정을 위한 주변 지역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전개하였으며, 서울시 도시계획 체계 및 공간구조에 따라 지상철도 구간에 대한 공간구상은 물론, 노선별 계획을 구체화하여 선제적 철도 지하화 공간구상을 수립한 바 있다.”라고 시작했다. 문성호 의원은 “서울역에서 가좌역까지, 약 5.8km의 구간이 지하화 된다면 인근 시민이 오랜 시간 고통받던 열차소음은 물론, 그 넓은 부지에 도시기반시설- 문화 및 의료관광을 넘어 청년 창업 단지, 신촌 연세로 상권에 필수요소인 주차장 등 효율성이 높은 발전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이어갔다. 또한 문 의원은 “금일 경의선 지하화 서대문 주민 캠페인에도 많은 분 들이 바쁘신 중에 함께해주셨으며, 이미 사전 서명운동을 통해 약 11만4천4백여 명의 서대문 주민이 동의 의사를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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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복문화인 ↔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사)행복문화인 (이사장 서경철)과 홍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은)은 지난 9월 24일 (사)행복문화인 사무실에서 업무제휴 협약서를 교환하며 협약을 체결했다. 서경철 이사장을 비롯 행복문화인 관계자들과 김성은 관장을 비롯한 홍은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양 기관은 서대문구민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하고 당사자 간의 교류 협력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교류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설립목적을 효율적으로 이루도록 하며 이를 통해 서대문구민과 특히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이나 저소득층과 발달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자를 효율적으로 돌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행복문화인은 행복한 미래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약칭으로 밝고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개척하고 창조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경제, 사회적으로 급속한 발전에 힘입은 문화의 다양성 및 창조성의 방향을 제시하고 올바른 시민문화가 우리사회에 정착하여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함을 취지로 삼고 있다. 특히, 오는 11월 9일에는 홍제3동 개미마을에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서울홍성교회와 홍제3동, 홍제3동 복지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연탄 5,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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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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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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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입시 박람회, 11월 2일 1400시 구청 대강당서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내달 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4년 고교입시 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변화하는 고교입시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적성과 진로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박람회 1부에서는 입시 전문가가 ‘고교 선택의 핵심 전략과 입시 정책 변화’에 대해 강의한다. 2부에서는 서대문구 내 가재울고, 명지고, 이대부고, 인창고, 중앙여고, 한성고 등 6개 고교가 참여해 학교에 대한 개요와 교내 특화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3부는 ‘내게 맞는 고등학교 찾기’로 학교별 상담·홍보 부스에서 현직 진로진학 교사와 재학생들이 1:1 개별 상담을 통해 보다 자세한 학교 및 진로 정보를 제공한다.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3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희망자는 이달 21일부터 서대문구청이나 서대문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관내 고등학교의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알아보고 비교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중학생들의 고교 선택과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개관한 ‘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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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종합사회복지관과↔서울여자간호대학교
홍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은)과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숙영)는 지난 17일 홍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실에서 지역 나눔 활동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나눔 활동을 위한 아이디어의 공유 및 제공 ▲활동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협력 ▲일전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학술 자료, 출판물 및 정보 상호 교환 협력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찾아가는 ‘지역간호사업소’ 운영(건강검진, 건강상담, 건강교육)‘하여 지역주민 건강관리 지원 및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돌봄 및 나눔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어르신을 위한 지역나눔 활동 일환으로 추석 및 노인의 날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함으로써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서울간호대학교는 방학때를 제외한 매주 금요일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각종 검진과 건강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성은 관장은 이번 서울여자간호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어르신들에게 직접적인 관내 지역의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직접적인 의료서비스의 제공을 통한 신체적 · 정서적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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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마당 구민들의 뜻을 살피며 겸허히 나아가야
조충길 본지 발행인 6.25의 사나이 김영호입니다. 625표 차이로 제18대 총선에서 2번째 고배를 마시고 외치며 3번째 도전으로 제19대 총선에서 승리하여 여의도로 입성했던 김영호 국회의원이 금번 제22대 총선에서 승리하며 3선으로 중진의원의 길로 들어섰다. 특히, 3번에 걸쳐 서대문구청장을 역임하고 기초단체장으로서는 전국적인 활동까지 전개하며 제22대 총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문석진 전 서대문구청장과의 치열한 경선 끝에 더어민주당의 후보가 되어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발탁된 박진 4선의원과의 치열한 접전이 무색하게 57%의 높은 득표율을 차지함으로 주목받는 3선 의원 영광을 얻었다. 또한 이성헌 현 구청장과의 6번 대결로 전국적인 이슈를 불러오며 4선의 영광을 안았던 우상호 국회의원이 일찍이 불출마를 선언해 설왕성래하던 후보의 자리에 전격적인 청년 전략공천으로 역시 전략공천으로 전격 등장한 국민의힘 재선의원인 이용호 후보와의 선거에서 승리하여 초선의원으로 여의도 입성에 성공한 김동아 당선자 역시 당 바람에 힘입어 승리의 기쁨을 안았다. 이제 선거는 끝났다. 머지않아 제22대 국회의원으로 국민들 앞에 선서하면서 국정을 논하게 될 것이다. 비록 청년 지도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