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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 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

동네의원과 ’16.12월 선착순 환자 신청 받는다

고혈압과 당뇨는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적정관리가 매우 중요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지속적 관리가 어렵다.

따라서 혼자서 관리하기 힘든 고혈압, 당뇨질환을 동네의원 주치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받으실 수 있도록 만성질환관리 시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만성질환자는 짧게는 한 달, 길게는 2~3개월에 한 번씩 약을 타러 의원에 방문 하지만, 실제로 혈압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이 어렵습니다. 이에 대면 진료 사이 기간에 환자가 주 1회 이상 자택(사무실 등)에서 본인이 직접 측정한 혈압혈당 수치를 건강iN 또는 M건강보험에 보내면, 환자의 상태를 잘 아는 동네 의사가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문자 발송 또는 필요시 전화상담) 해 드리는 사업이다.

참여하는 환자는 사업기간 동안 본인이 부담하는 비용이 없으며, 자가 측정을 위한 혈압계와 혈당계 무료 대여, 혈당수치 확인용 검사지 등 소모품( 3회 기준)도 무상으로 지급한.

그리고 성실하게 시범사업에 참여(혈압혈당 수치를 최소 매월 2회 이상 전송 등)하신 분에게는 시범사업 종료 후, 참여 혜택으로 지속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를 무상 지급한다.

본 사업은 다니던 동네의원의 재진 환자가 대상이므로, 먼저 본인이 진료 받고 있는 의원이 참여의원인지 여부를 고객센터(1577-1000)나 가까운 지사에서 확인하시고 단골의원이 없거나, 이사 등으로 단골의원의 진료가 어려운 경우에는 자택 또는 근무지 인근 지역의 시범사업 참여의원을 안내 받으면 된다.

참여의원을 안내받은 후에는 해당의원에 전화 또는 방문하셔서만성질환 관리 시범 사업을 신청하시면 되며 대상자로 선정되시면, 대여 받은 의료기기로 측정한 혈압혈당 수치를 건강iN 또는 M건강보험에 전송(입력)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금융기관용 또는 보건복지분야)가 필요하오니, 사전에 발급 받으시면 참여가 더욱 쉬워진다.

아울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5 뉴비전을 내걸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있다. 평생건강, 국민행복, 글로벌 건강보장리더를 목표로 지속가능하고 의료비 걱정 없는 건강보험을 이루기 위해 2025년까지 보장률 70% 달성으로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건강보험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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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