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래)는 지난 12월 23일 서대문구청을 방문해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천만원을 전달했다. 최용진 상근이사와 피성광 전무와 함께 구청장실을 방문한 정용래 이사장은 황명화 인생케어과정의 사회로 후원금 천만원을 이성헌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홍은동새마을금고는 2024 희망온돌에도 230만원을 후원하는 등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이번에도 천만원을 쾌척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대문구와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봉사를 당부했으며 오늘 후원한 성금 천만원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모금을 통해 우리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래 이사장도 새마을금고의 이념을 잘 살려 지역사회를 위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익의 환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주관한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경영우수부문 대상을 수상한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비영리 금융협동조합이다. 특히 홍은새마을 금고는 지역사회 중심의 금융기역으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협력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에도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독립문새마을금고(이사장 남기옥)는 최근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참여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시해 많은 호응속에 행사를 마쳤다. 독립문새마을금고는 좀도리운동으로 마련한 김치 1,500kg를 천연동, 충현동, 북아현동의 취약계층 가구 150곳에 10kg씩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홀몸노인, 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 등에 김치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나눠 의미를 더했다.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모금·나눔 캠페인이다. 김치를 받은 김 모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김치를 담그기 어려워 걱정했는데 새마을금고 덕분에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평소 독립문새마을금고는 수해복구 성금 기부, 주거환경 개선, 온누리상품권 지원, 좀도리 쌀 나눔, 맞춤형 소형가전 제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김경민 천연동장은 “독립문새마을금고의 꾸준한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민간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
홍은1동(동장 곽태성)은 최근 사단법인 시온성복지회(대표 이홍임)로부터 겨울철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즉석밥 15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이홍임 대표가 ‘생활에 가장 필요한 식료품 지원으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제안해 추진됐다. 후원 물품은 홀몸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관내 저소득 가구 150곳에 전해졌다. 시온성복지회 이홍임 대표는 “이웃분들의 편리한 식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곽태성 홍은1동장은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나눔에 귀감이 돼주시는 이홍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동주민센터도 겨울철 어려운 분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 서대문구이사장협의회(회장 안병혁/이하 이사장협의회)는 지난 12월 13일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사장협의회는 이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박스를 강지현 부구청장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사회협의회장인 서서울금고 안병혁 이사장을 비롯 홍은동금고 정용래 이사장, 독립문금고 남기옥이사장, 홍제금고 안계선이사장, 연희금고 김재관이사장, 명지금고 강경규이사장도 함께 자리해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며 고통을 겪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서대문구 모든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강지현 부구청장은 “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는 항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동참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해 주셨는데 이번에는 또 사랑의 김치를 전달해 준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안병혁 이사장협의회장은 “많은 구민들이 경제적어려움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이때에 서대문구 새마을금고 관계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김치를 전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새마을금고는 항상 지역과 함께하며 서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는 지난 6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위탁어머니를 위한 감사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2년간 입양대기아동을 사랑과 헌신으로 돌봐주신 위탁어머니들께 진심 어린 감사와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위탁모와 위탁가족 94명을 포함해 국내외 입양인 및 입양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9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내빈으로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회장, 이유리 보건복지부 아동정책과 팀장, 오창화 전국입양가족연대 수석대표, 카라 리크머스 해외입양인연대 사무총장 등이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동방사회복지회의 위탁가정 운영사업을 소개하며 그동안의 성과와 의미를 공유했다. 1972년 설립된 동방사회복지회는 ‘어린이가 가정에서 자랄 수 있는 권리’를 지키기 위해 52년간 가정위탁보호사업을 이어왔으며, 그 결과, 3,658명의 위탁모가 약 3만 명의 입양대기아동에게 첫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위탁모는 단순히 입양대기아동을 돌보는 것을 넘어, 외로운 아이들에게 부모로서 첫 온기와 사랑을 나누어 주는 역할을 해왔다. 장애를 극복하고 당당히 사
홍은2동(동장 왕지윤)은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해 최근 홍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은)과 ‘서대문 희망채움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취약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립위험가구 발굴, 관련 특화사업 기획 및 협업, 통합 사례회의, 복지자원 연계 협력회의 등을 적극 추진한다. 김성은 홍은종합사회복지관장은 “홍은2동과 활발히 교류하며 고립 위험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해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왕지윤 홍은2동장은 “고립위험 취약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이분들께 민간 복지 자원이 충분히 연계될 수 있도록 복지관과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지회장 전영희)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은미)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이재복)회원들이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구청 광장에서 ‘2024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연인원 200여 명씩 참여해 절임배추 8,800kg로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들이 담근 김치는 10리터 8kg들이 1004박스로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홀몸어르신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4세대와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해지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김장 만들기에 함께한 이성헌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 같은 온정 나눔이 행복 200% 서대문구의 큰 힘이 된다”며 “새벽부터 나와 열정적으로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영희 회장은 “매년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이 바쁜 일정을 내어 이틀간 봉사의 손길을 함께 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되살려 이웃을 위한 봉사와 헌신을 통해 서대문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의 자그마한 정성이 추운 겨울 어려운
서대문구의 오지마을인 개미마을에서는 지난 11월 9일 토요일 사랑의 연탄 나눔 대 행진이 펼쳐졌다. 홍제3동에 소재한 (사)행복문화인이 주최하고 서울홍성교회(담임목사 서경철)이 주관하여 실시한 이날 행사는 오전 8시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개마마을 주민 30가구에 총 6,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사)서울홍성교회가 주최하고 (사)행복문화인이 주관한 이날의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서울홍성교회 성도 142명명과 서대문구민 105명외 각 단체로 유엔아이 20명, 터틀즈러닝크루 10명, 미리디원클뿌 8명, 한국외대RCY 46명, 아유다 19명, 수원화산교회 청년부 12명 등 중학생부터 70을 바라보는 어르신들까지 총 360여명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행복문화인의 이사장이며 서울홍성교회를 담임하는 서경철목사는 “많은 독거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이곳 개미마을은 많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으로 지난해 4천장, 올해는 6천장의 연탄을 성도들의 사랑의 마음 뿐 아니라 많은 봉사단체 봉사자들과 함께 전할 수 있어 더욱 보람있었다”며 점점 추워지는 계절에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성헌 구정장도 함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지회장 전영희)는 2024년 9월 10일 서대문구 새마을회관에서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 나누기를 실시했다. 서대문구지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송편과 불고기, 3색전(명태전, 연근전, 동그랑땡), 나박김치 등 명절 음식을 나누어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가위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를 위해 새마을지도자 서대문구협의회(회장 이재복) 및 서대문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은미) 등 각 동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봉사에 참여하여 명절음식과 3색전을 직접 만들어 관내 280가구(각 동 20가구)를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하였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관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주민 440명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동주민센터 방문간호사가 접종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보건소로 연계한다. 해당 주민은 동별 지정된 날짜에 서대문구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방문해 접종을 받으면 된다. 구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권장 대상에 노인이 포함되지만 백신 비용이 고가여서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구는 취약계층을 위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오는 10월 중 관내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시작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혼잡을 피할 수 있도록 안내받으신 대로 동별 지정된 날짜에 방문해 접종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은)과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숙영)는 지난 17일 홍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실에서 지역 나눔 활동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나눔 활동을 위한 아이디어의 공유 및 제공 ▲활동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협력 ▲일전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학술 자료, 출판물 및 정보 상호 교환 협력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찾아가는 ‘지역간호사업소’ 운영(건강검진, 건강상담, 건강교육)‘하여 지역주민 건강관리 지원 및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돌봄 및 나눔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어르신을 위한 지역나눔 활동 일환으로 추석 및 노인의 날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함으로써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서울간호대학교는 방학때를 제외한 매주 금요일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각종 검진과 건강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성은 관장은 이번 서울여자간호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어르신들에게 직접적인 관내 지역의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직접적인 의료서비스의 제공을 통한 신체적 · 정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