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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보육시설 내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 높인다!

서대문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이달 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

관내 아동 청소년 시설 종사자와 아동위원협의회 아동위원을 대상으로 하며, 국제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 소속 전문 강사가 토론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 현장에서 아동권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전망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18세 미만 모든 아동의 목소리와 의견이 반영되는 지역사회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무차별의 원칙 아동 이익 최우선의 원칙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의 원칙 아동의 의사존중 및 참여의 원칙 등을 실천하는 도시다.

서대문구는 올해 6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협의회에 가입했으며 8부터 민관이 함께하는 협치회의를 정례화하는 등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삶의 주체로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향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구성, 아동친화도 조사, 관련 조례 제정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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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시의원, “경의선 지하화, 서울 도심 속 또 다른 발전의 시작”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4일, 서대문구 연세로 창천교회 앞에서 열린 ‘경의선 지하화 서대문주민 캠페인’에 참석하여 국토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경의선이 꼭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힘차고 희망적인 인사를 보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일찍이 서대문구는 지난해 3월부터 노선별 공간계획 및 우선순위 설정을 위한 주변 지역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전개하였으며, 서울시 도시계획 체계 및 공간구조에 따라 지상철도 구간에 대한 공간구상은 물론, 노선별 계획을 구체화하여 선제적 철도 지하화 공간구상을 수립한 바 있다.”라고 시작했다. 문성호 의원은 “서울역에서 가좌역까지, 약 5.8km의 구간이 지하화 된다면 인근 시민이 오랜 시간 고통받던 열차소음은 물론, 그 넓은 부지에 도시기반시설- 문화 및 의료관광을 넘어 청년 창업 단지, 신촌 연세로 상권에 필수요소인 주차장 등 효율성이 높은 발전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이어갔다. 또한 문 의원은 “금일 경의선 지하화 서대문 주민 캠페인에도 많은 분 들이 바쁘신 중에 함께해주셨으며, 이미 사전 서명운동을 통해 약 11만4천4백여 명의 서대문 주민이 동의 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