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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발달장애인에게 직업교육과 자립매장 마련

“장애인내일키움직업교육센터” 오름cafe매장 5월2일 오픈

장애인내일키움직업교육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창업과 자립사업의 일환으로 서대문구로부터 지원을 받아 일자리 창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직업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자립터전 마련을 위한 일자리 제공과 지역의 발달장애인게는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줌으로써 정부의 복지정책의 두가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으나 사업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장애인내일키움직업교육센터와 한국장애인 인권포럼과 ㈜할리스C&I 서대문구의 다각적인 지원을 받아 명실공히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오름CAFE매장이 태어나게 된다.

오름CAFE매장은 서대문구에 터전을 만들기 위해 한국장애인인권포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장운영에 필요한 8천만원을 지원하고 ㈜할리스C&I에서는 내외부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고 푸른도시과,사회복지과는 행정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서대문구는 장애인내일키움직업교육센터 인건비지원으로 운영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일감을 제공하고 있다.

6명의 발달장애인과 매니저1명이 일하고 있는 오름CAFE매장 1호점은 오는 5월 02일 2시에 오픈식을 가질 예정이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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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