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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발달장애인에게 직업교육과 자립매장 마련

“장애인내일키움직업교육센터” 오름cafe매장 5월2일 오픈

장애인내일키움직업교육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창업과 자립사업의 일환으로 서대문구로부터 지원을 받아 일자리 창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직업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자립터전 마련을 위한 일자리 제공과 지역의 발달장애인게는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줌으로써 정부의 복지정책의 두가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으나 사업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장애인내일키움직업교육센터와 한국장애인 인권포럼과 ㈜할리스C&I 서대문구의 다각적인 지원을 받아 명실공히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오름CAFE매장이 태어나게 된다.

오름CAFE매장은 서대문구에 터전을 만들기 위해 한국장애인인권포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장운영에 필요한 8천만원을 지원하고 ㈜할리스C&I에서는 내외부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고 푸른도시과,사회복지과는 행정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서대문구는 장애인내일키움직업교육센터 인건비지원으로 운영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일감을 제공하고 있다.

6명의 발달장애인과 매니저1명이 일하고 있는 오름CAFE매장 1호점은 오는 5월 02일 2시에 오픈식을 가질 예정이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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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 의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근거 만들어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발의한 「서대문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제307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당뇨병으로 인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정의·구청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통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 조례안에서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의 당뇨병 환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학생인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구청장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지원계획에는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지원에 관한 사항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관한 사항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이 포함된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