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7 (수)

  • 맑음동두천 18.8℃
  • 흐림강릉 19.8℃
  • 서울 20.2℃
  • 구름많음대전 20.7℃
  • 박무대구 21.1℃
  • 구름많음울산 20.7℃
  • 구름많음광주 21.6℃
  • 구름조금부산 22.6℃
  • 구름많음고창 21.3℃
  • 구름많음제주 23.9℃
  • 흐림강화 19.3℃
  • 흐림보은 19.5℃
  • 구름많음금산 20.1℃
  • 구름많음강진군 22.0℃
  • 구름많음경주시 20.9℃
  • 구름많음거제 22.5℃
기상청 제공

문화체육

조익현 제3대 궁동배드민턴클럽 회장 취임


궁동배드민턴클럽은 지난 26일 회장 조희수 회장의 이임과 신임 조익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궁동배드민턴클럽은 창립3주년을 맞아 회장 전동수 서대문구배드민턴연합회장을 비롯 각 클럽회장등 관계자와 내외빈그리고 클럽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대 조희수 회장의 이임과 제3대 조익현 회장의 취임식을 갖고 다시한번 도약해 갈것을 다짐했다.

클럽기의 입장으로 시작된 이취임식은 내외빈 소개와 연혁보고 후 전임 조희수 회장으로부터 조익현 신임회장에게 클럽기가 전달되었으며 조익현 회장은 클럽기를 힘차게 흔들며 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을 천명했다.

조희수 이임회장은 조익현 신임회장에게 위촉패를 수여했으며 전동수 연합회장은 조익현 회장에게 인준패를 수여하며 궁동배드민클럽이 15번째 클럽으로 입회가 되었다며 궁동배드민턴클럽이 서대문을 넘어 한국에서 최고가는명문 클럽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또한 조희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조익현 신임회장은 뒤에서 명령하는 회장이 아니라 사랑과 배려로 이끄는 회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익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대회장님을 비롯 오늘 이임식을 갖는 조희수 회장님과 많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비록 짧은 연륜이지만 많은 발전을 이루워 왔다”며 “앞으로 회원들의 협조와 참여를 통해
서대문구에서 최고의 클럽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서라영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6·25전쟁 73주년 호국안보결의대회
최성묵 서대문향군회장 서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최성묵/이하 재향군인회)와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춘섭) 및 월남전참전자회(회장 조용성)가 공동으로 주최한 6·25전쟁 73주년 호국안보결의대회가 지난 20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피땀 흘려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 오신 서대문구 참전용사들을 위로하고,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하면서 주민 및 전후 세대들에게 호국안보의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뜻깊게 열렸다. 이춘섭 회장과 30여명의 6·25전쟁 참전유공회원을 비롯 조용성 회장을 비롯한 월남전 참전용사 30여명과 상이군경회 김양선 회장, 해병전우회 류인문회장, 박건국 전몰군경미망인회장 등 우리가 공경해야 할 소중한 어르신들이었다. 또한 육해공군 예비역으로 구성된 서대문구재향군인회와 여성회원등 약 200여명 모두가 이 행사의 내빈이요 주인공들이었다. 특히, 노구에도 국기를 향한 절도있는 거수경례와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전원이 힘차게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한 후 재향군인회 최혁규 청년단원은 모든 회원들을 대표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세력들의
서대문구의회 국민의힘 구의원 강한 유감 표명
입장문을 발표하는 국민의 힘 의원들 서대문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 일동은 21일 민주당 구의원들의 예결위 심사 보이콧과 2차 본회의를 일반적으로 파행시킨 것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현재 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구의원들은 ‘구의회에 대한 감사 진행에 불만을 표시, 2023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보이콧’하고 있다. 또, 이날 진행된 제29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는 일부 안건 의결 후 의장이 정회를 선언했고, 이후 일방적으로 파행시킨 상태이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 일동은 본회의장에 남아 이 사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함과 동시에 구민을 위한 민생 예산 처리를 뒤로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먼저 주이삭 의원은 “예결위 진행 보이콧에서 나아가 오늘 본회의 정회 역시 어떤 통보나 협의 없이 진행되고 있다. 5분 발언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발언 기회조차 주지 않고 자동 산회를 노리며 의회 운영을 하고 있는 점에 유감을 표시한다. 텅텅빈 본회의를 봐 달라! 이게 의회인가?!, 전혀 민주적이지 않는 의회 운영을 하는 민주당 의원들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경선 의원은 “무엇보다 이번 추경안 심사가 파행되면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