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12월 30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박경희 의장과 유경선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에서 전국 시·군·구 의원 중, 한 해 동안 지방의정 발전과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경희 의장과 유경선 의원은 앞장서 주민들을 만나고 다양한 정책 실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선 박경희 의장은 올 7월부터 제8대 서대문구의회 후반기를 이끄는 의장으로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지역경제 발전을 앞장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방역현장에서 일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여름철 호우 피해를 입은 현장 점검, 불황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해결책을 강구하는 등 주민밀착형 행보를 이어왔다. 또,「서대문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공동 발의),「서대문구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공동 발의)를 만들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제도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대문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새해를 맞으면서 2021년도 신축년 회기 운영 일정을 정례회 2차례 62일과 임시회 6차례 48일 등 총 8회 110일간으로 잠정 확정했다. 올해 첫 회기인 제268회 임시회는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10일간 열리며 이 임시회에서는 서대문구의 2021도 구정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안건심사 등을 처리한다. 이어 제269회 임시회는 3월 18일부터 3월24일까지 7일간 열리며 이 기간동안 구정에 관한 질문과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등 안건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며 이어 제270회 임시회는 5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실시하며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271회는 제1차 정례회로 6월3일부터 6월23일까지 21일간 열리며 구정업무보고 청취와 2020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구정에 관한 질문, 조례안 등 안건심사로 상반기 회기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하반기 첫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가 7월 8일에서 7월 2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며 다음 273회 임시회가 9월2일부터 8일까지 구정에 관한 질문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부의장(홍제1·2)은 아이들이 조기에 발달지연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서대문구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발달지연과 장애는 조기 발견과 그에 따른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 겉으로 보이는 장애가 아닌 경우 조기발견이 어렵고 다양한 현실적인 문제로 제때 진단을 못 받고 있는 경우가 흔하다. 이경선 의원 이에 이경선 부의장은 직접 조례를 만들어 좀 더 많은 아이들이 영유아기에 적절한 검사와 그에 따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단순히 검사비 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각 연령별로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체계적 ·종합적 사업을 시행, 영유아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는 제267회 정례회를 통해 최종 의결되었다. 실제 조례안에도 영유아 발달 지원 사업이 통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영유아 발달 지원 기본계획을 세우도록 명시했다. 또, 영유아 발달 검사 지원은 물론 보호자 심리 지원 등 세부적인 지원 내역도 담았다. 무엇보다도 이번 조례 제정의 의미는 영유아 발달권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홍제3동,홍은1.2동)은 지난 23일 사회복지법인송죽원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이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나누고자 하는 재향군인회 운효원 여성회장, 서대문의용소방대 윤미원 여성부대장과 함께 송죽원을 찾아 아이들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만은 식지 않길 바란다.” 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12월 24일(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을 방문, 서대문구의회와 카자흐스탄과의 돈독한 우대 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에 아슬란 아스까르 영사의 특별 초청으로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과 양리리 의원이 함께 했다. 아슬란 아스까르 영사는 “서대문구의회와의 인연은 2019년 재한 카자흐스탄 교민들을 위한 행사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며 “앞으로도 우리 교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서대문구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또, 재한 카자흐스탄 교민회 디나라 회장이 직접 카자흐스탄 전통 악기와 민요를 선보이며 서대문구의회의 뜻깊은 방문을 함께 축하했다. 이에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의 초청에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한다 ” 며 “오늘을 계기로 지속적인 만남은 물론 우호 협력을 더 공고히 하는 시간이 됐음 한다”고 화답하기도 했다. 이어서 카자흐스탄 대사관에 전시된 전통 의상과 악기, 각종 생활 소품 등을 둘러보며 미처 알려지지 않았던 카자흐스탄의 문화에 대해 상세히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양리리 의원 역시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만남이 중단된 것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백신 확보만큼이나 접종 과정의 구조화가 절실하다고 언급하며, 서울시의사회, 서울시약사회, 서울시 보건당국 관계자들로 구성된 ‘서울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TF’ 설치를 제안했다. 김인호 의장은 모든 시민이 빠짐없이 접종할 수 있을 만큼 백신 물량을 빠르게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확보된 백신을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차질 없이 접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과제라고 보고, 이를 위해서는 백신 접종 전 과정을 사전에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는 범서울시 차원의 TF를 사전에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회가 제안하는 ‘서울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TF’(가칭) 업무는 다음과 같다. △백신 종류별로 구체적인 보관방법, 보관장소, 접종장소를 지정하여 확보하고 △백신 운송과 접종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여 모의접종훈련으로 사전교육을 완료하며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이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사후처리 매뉴얼을 마련한다. 김인호 의장은 “서울시의회의 올해 최우선과제는 코로나19에 대한 ‘완전한 방역’이다.”고 언급하며 “진단검사 확대, 의료인력 확보, 공공 의료공간 확보, 취약계층 방역물품 지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12월 17일 2021년도 예산안등 26개 안건을 처리하고 2020년도 모든 회기를 마감했다. 유래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상생활조차 무너져 버리고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도 2차례 정례회 53일, 임시회 8회 45일간 총 10회 98일간의 일정을 소화했으며 한해동안 총 88건의 접수된 안건 중 82건을 처리했으며 그 중 55건의 원안가결, 22건의 수정가결과 폐기1건, 철회4건이었다. 또한 처리된 안건 중 조례안이 의원발의 21건, 구청장 발의 14건으로 35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17건, 승인안 2건, 결의안 3건, 예결산 3건, 주요동의안 4건, 규칙안1건, 의견청취4건, 공유재산 4건, 기타안건 4건 등 그 어느해 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정례회는 2020년을 총 정리하는 마지막 회기인 만큼 조례안 등 안건심사는 물론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구정에 관한 질문, 예산안 심사까지 촘촘한 일정으로 진행해 지난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는 총 295건의 시정과 제안사항 등을 제시했다. 또 12월 16일 진행한 ‘구정에 관한 질문’에서는 윤유현 의원 외 5명
반대토론하는 이경선 부의장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12월 17일 제267회 서대문구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서대문구 예산안을 의결하는 등 모든 일정을 마치고 폐회함으로 2020년 모든 회기를 마감 했다. 하지만 2021년도 예산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주이삭 의원과 이경선 부의장 등 극심한 반대토론에 부딪치며 진통 끝에 표결을 통해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발단은 집행부가 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것으로 관련부서에서는 자료조차 찾을 수 없던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 건립 토지 매입’ 금액으로 증액된 20억원이 문제였다. 이경선 부위장은 보다 나은 지방의회의 모습을 기대하며 지역일꾼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다짐하며 반대토론을 한다며 갑자기 소관 상임위 예비심사시에 끼워넣기 식으로 들어온 예산으로 그 취지는 좋고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나 이 끼워넣기 식 예산에는 큰 법적하자가 발견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의 재산은 서대문구민을 위해 쓰여져야하지 특정 개인에 혜택을 주거나 절차를 무시해 집행되어서는 안되기에 공유재산 물품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10억원이 넘는 재산의 경우 지방재정법 36조에 지방자치단체장은 5회계연도 이상의 중기지방재정계획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서대문4)은 ‘2020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회부문인 ‘올해의 의회발전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2월 16일 오후 2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0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시상식 조직위원회,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 공동 주최·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의정부문 ▲행정부문 ▲의회부문 ▲국가공헌부문 ▲사회공헌부문 ▲미래경영부문 ▲고객만족부문 ▲혁신기술부문 ▲혁신경영부문 ▲교육부문 ▲의료부문 ▲문화예술부문 등 부문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미래 발전에 공헌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조상호 의원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올해 코로나19 위기사태와 박원순 서울시장 궐위라는 전례없는 서울시의 위기 상황속에서 중심추 역할을 하며 빠르게 혼란을 잠재우고 안정적인 시정을 유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또한 지방자치분권 및 자치재정 강화를 위해 국회와 행정안전부에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였으며, 지방의회의 숙원이었던 지방자치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홍제 자전거주차장을 찾아 주민들 손이 많이 닿는 곳곳을 직접 방역소독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무섭게 증가, 3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수도권 일대는 2단계 거리두기를 시행 중이다. 이에 지역 감염 확산에 대해 주민들의 불안이 켜지고 있는 만큼, 공공이용시설이나 놀이터,운동기구, 벤치 등 방역에 다중이용구조물을 중심으로 소독에 나선 것이다. 박경희 의장은 이날 홍제 자전거주차장 외에도 하하호호 마을활력소 시설과 신기한 놀이터 등도 직접 방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