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스포츠 복지사업에 일환으로 국민체력100 서대문 체력인증센터를 작년 하반기 10월 26일 월요일에 오픈하였다. 운동처방사와 체력측정사가 다양한 측정 장비를 개인별 체력 수준을 측정해 맞춤형 운동 처방과 체력 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건강관리 서비스를 전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대문 체력인증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새해를 맞아 ‘국민체력백신과 함께하는 집콕운동 캠페인’을 운영한다. 겨울철 특집‘랜선 운동교실’에서는 면역력 강화 및 낙상 예방 관련 운동 프로그램을 4주간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1월 4일부터 1월15일 까지다. 신청방법은 국민체력100홈페이지(nfa.kspo.or.kr)에서 회원가입후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신청 페이지로 이동 (or공지사항 국민체력백신(神)과 함께하는 겨울철 집콕운동 참여 안내) 서대문체력인증센터 참가신청 클릭해야 참여할 수 있다. 본 수업은 1월 19일부터 2월 18일까지 4주간 매주 3회 화,수,목 (14:00 ~ 15:00) 구글 미트(GOOGLE MEET)를 활용한 쌍방한 소통을 하며 건강운동관리사와 실시간으로 운동지도를 받을 수 있다 모집대상자는…
서대문구가 폭설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6일 저녁 7시 20분을 기해 제설대책을 1단계에서 2단계로 강화하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밤새 제설 작업을 펼쳤다. 특히 구는 홍은2동 정원단지와 홍제3동 개미마을 등 12곳의 열선도로와 연희동 서대문지역자활센터 주변 등 14곳의 자동염수살포장치를 가동했다. 또한 제설차, 덤프트럭, 청소차, 다목적 도로관리차 외에도 이면도로에 대한 신속한 제설을 위해 1톤 트럭에 실을 수 있는 소형 염화칼슘살포기 21대를 운행했다. 차량진입이 어려운 좁은 길과 산책로 등의 제설작업에는 송풍기도 활용했다. 아울러 무악재고개, 연희동고개, 명지대앞교차로 등 강설 취약지점 14곳에 대한 담당제와 보도육교 및 지하보도 제설 책임제를 즉시 가동했다. 염화칼슘, 소금, 친환경 제설제, 염수용액 등 강설에 대비해 확보해 놓은 제설 자재를 주요 간선도로를 비롯해 입체교차로와 교량, 터널 등에 집중 투입했다. 제설대책 2단계 발령에 따라 구청 직원 544명이 담당구역으로 흩어져 관할 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문석진 구청장도 관내 강설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제설 작업 상태를 점검하고 직원들과 함께 눈을 치웠다. 문 구
인사발령 ◆4급 승진 복지문화국장 강환복/구의회사무국장 송용섭 ◆4급 전보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5급 승진 일자리경제과장 문현우/도시재정비과장 한경순/구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곽태성/홍제2동장 김상식/홍은1동장 황승주/남가좌1동장 정종미 ◆5급 전보 민원여권과장 문미혜/기획예산과장 김정현/지적과장 서용선/어르신복지과장 박우석/여성가족과장 송월섭/건설관리과장 하인철/지역건강과장 안계숙/신촌동장 성영주/홍제3동장 임병효 ◆6급 전보 교육지원과장 직무대리 송현희/교통행정과장 직무대리 유명선 <2021년 1월 1일 字> ◆6급 전보 이근수 감사담당관 감사팀장/이은미 민관협치과 협치지원팀장/이혜영 민관협치과 참여예산팀장/이미정 민관협치과 자원봉사팀장/진선희 홍보과 홍보기획팀장/임옥인 홍보과 미디어소통팀장/박금란 민원여권과 여권팀장/김미중 기혹예산과 지속가능발전팀장/강윤진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장/김경미 일자리경제과 생활경제팀장,동물복지팀장 겸임/이상구 세무1과 주민세팀장/이승곤 38세금징수2팀장/박정우 세무2과 자동차세팀장/황동현 지방소득세2팀장/신전우 자동차번호판영치팀장/김민성 기후환경과 기후환경정책팀장/여미정 기후환경과 맑은대기팀장/서승균 청소행정과 청소
2001년 7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이래 현재까지 서울 서대문구의 “지역자활사업의 허브”이자 “플랫폼”으로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온 서대문지역자활센터(센터장 현리사)가 Vision2020과 중장기발전계획을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대문구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지역주민들에게 좀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창업 기반을 조성하고 탈수급을 위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서대문지역자활센터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12개 자활사업단과 7개 자활기업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올해에도 서대문지역자활센터의 종사자(사회복지사) 1명, 자활기업 대표 1명, 자활사업 참여주민 2명을 우수자활인으로 선정하여 구청장 표창과 함께 영상인사를 통해 축하와 격려를 전달하였다. 서대문지역자활센터는 어려운 제도 환경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서대문구 저소득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자립”을 목표로 저소득 근로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12명의 자활성공자를 배출하고,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시험(검정고시)에 합격한 상위학력 취득자를 비롯하여 한식조리사, 요양보호사,
서대문구의회 홍길식 의원(국민의힘, 홍제3동, 홍은 1·2동)은 <제5회 청소년희망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희망대상’은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 입법과 정책 등을 통해 청소년 복지 향상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회 의원에게 주어진다. 특히 이 상은 청소년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는 점에서 더 의미 있다. 올해 역시 청소년 1,153명의 온라인 투표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홍길식 의원은 청소년 인권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펼친 점은 높이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무엇보다도 홍 의원은 제4대부터 의정활동을 시작, 5선을 기록하고 있는 원로이자 서대문구의회 최다선 의원이다. 이에 지난 20년간 서대문구의 교육 환경 개선과 청소년 정책 발전에 선도자 역할을 해왔다. 실제 홍은1동에 청소년문화의집을 유치해 교육 인프라를 서울시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홍은도담도서관, 방과 후 교실 등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공간 만들기에 기여해 왔다. 서대문구의회 홍길식 의원은 “청소년들이 직접 투표하는 청소년희망대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청
서대문구가 장기기증 문화 확산과 장기기증 희망자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장기 등 기증희망 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를 이달 30일자로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을 통해 장기기증 희망자에게 ▲서대문구보건소 진료비 본인 부담금 면제 ▲구가 설치 관리하는 주차장 요금의 20% 할인 ▲구립 장사시설 사용료의 50% 할인(최초 15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서대문구보건소에 장기기증 등록을 하는 구민에게 구청장 명의의 감사장을 수여한다. 기증 등록은 서대문구보건소를 방문하거나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www.konos.g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16세 미만인 경우는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문석진 구청장은 “고귀한 사랑으로 생명을 살리는 장기기증이 이식을 기다리는 많은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뇌사자 중 장기 등 기증자 수는 인구 100만 명당 8.7명으로, 스페인 48.9명, 미국 36.9명, 영국 24.9명에 비해 적다. 또한 우리나라의 장기이식 대기자는 2017년 34,187명, 2018년 37,217명, 2019년 40,253명,
서대문구는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최근 관내 복지시설 245곳에 1억 원 상당의 보건용 KF 마스크 20만 장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평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문화체험 활동, 컴퓨터 등 현물 지원 사업을 펼쳐 오고 있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구는 사회복지관,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시설, 아동보호시설 등의 종사자와 이용자 19,800명에 마스크를 긴급 배부했다. 김정안 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은 “어려운 이웃 분들께 더욱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석진 구청장은 “모두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가는 데 이 같은 기부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승선호)에서 운영하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은 2020년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예술단체육성사업에 선정되어 극단 북새통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 예술교육 활동을 기획·제공하고 있다. 지난 12월 24,25일 양일간 유튜브 문체tv를 통해 어린이 음악극‘행복한 왕자’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이에 따른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월 16일부터 3회차에 걸쳐 무료 진행할 예정이다. 랜선 어린이 통합예술교육은 2020년 현재 4,5학년을 대상으로 1월16일부터 토요일마다 2시간씩 3회차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ZOOM수업으로 이루어진다. 1월16일 실시되는 1회차 교육은 음악극 ‘행복한 왕자’를 중심으로 행복과 나눔 등에 대한 개념탐구와 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왕자’에 대해 그림으로 표현하기, 이야기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1월 23일 2회차 교육은 유튜브에 올려진 음악극 ‘행복한 왕자’ 공연을 관람하고, 택배로 제공된 ‘워크북 키트’로 ‘내가 살고있는 우리동네 이야기’를 작성하는 수업이 진행된다. 1월30일 3회차 교육은 취합된 학생들의 ‘우리동네 이야기’를 소재로 선생님과 함께 그림, 시, 대본, 노래, 움직
북아현동주민센터(동장 권헌육)는 최근 이화여대 산학협력관에 위치한 한국솔베이가 취약계층 가구 35곳에 김장김치 10kg씩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솔베이는 매년 북아현동 주민들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과 벽화그리기 봉사 등에 참여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후원을 이어 갔다. 한국솔베이 김정라 차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춥게 느껴지는 계절에 어려운 이웃 분들께 작은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모든 대상 가구에 솔베이코리아 봉사단과 북아현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전했지만 올해는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한 주민은 “집 앞까지 김치를 배달해 주셨는데 인사도 드리지 못해 아쉽다”며 “좋은 선물로 이번 겨울을 든든히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권헌육 북아현동장은 따뜻한 손길을 내민 후원기관에 감사를 표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을 위해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 연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2020년 종무식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직원들은 별도로 모이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31일 오후 열린 종무식에서 문석진 구청장은 자체 역학조사를 위한 동선조사팀 운영, 취약계층 마스크 지원, 신속한 선별검사소 및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 한 해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매진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문 구청장은 “우리 사회가 비대면 플랫폼으로 전환해 감에 따라 새해 구정 각 분야에서 이에 신속히 대응해 나가야 하는 책무가 주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 구청장은 “서대문구정의 1등 DNA를 발휘해 새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 상공인 지원 사업을 신속히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구는 2021년 시무식도 1월 4일 오전 9시부터 30분 동안 이 같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홍은2동(동장 황치문)은 최근 서대문문화원(원장 신현준)은 지난 4일 홍은2동 주민센터에 이웃돕기를 위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을 기탁했다. 문화원은 지난여름에도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을 위해 성금과 생수, 두유 등을 후원했다. 신현준 서대문문화원장은 “적은 성금이지만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 분들께 사용되길 바라며, 문화원이 소재한 홍은2동 주민을 위한 일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은2동주민센터와 서대문문화원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문화와 복지 등의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