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지사장 김석추)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독거노인 및 사회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12월 22일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을 방문하여 라면 100박스(4000개)를 전달하였다.
전달된 라면은 푸드마켓을 통하여 저소득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서대문지사는 이뿐만 아니라 자매결연 6세대에게도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공단이 지속적으로 저소득세대를 배려하고 사회공헌 물품을 지원해주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김석추 지사장은 “우리 공단은 「나눔도 함께, 건강도 함계!」라는 슬로건 아래,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고 “2025 뉴비전 및 미래전략에 맞춰 새로운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