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서대문도서관(관장 노귀례)이 개관 40주년을 맞은 올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제58회 한국도서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산하 도서관 중 최초의 대상 수상이라는 점에서 상징성과 의미를 더한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 제정된 이래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과 독서문화 진흥에 크게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되는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로 개관 40주년을 맞이한 서대문도서관은 “40년을 쓰다, 미래를 읽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과 함께 축적해 온 40년의 발자취를 토대로,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가치와 미래 비전을 창출하는 데 주력해 왔다.

서대문도서관은 안산도시자연공원과 인접한 자연 친화적 입지 환경을 기반으로 디지털 환경과 방대한 장서를 균형 있게 운영하며 시민들의 ‘문화 거실’로 자리매김해 왔다. 아울러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대문도서관의 이번 대상 수상은 단순한 운영 실적의 우수성을 넘어, 40년간 축적해 온 운영 노하우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 정신이 조화를 이룬 값진 결실로 평가된다.
노귀례 서대문도서관장은 “‘40년을 쓰다, 미래를 읽다’라는 슬로건에 담긴 의미처럼, 시민들이 쌓아준 40년의 신뢰를 토대로 더 큰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열린 지식의 보고이자 모든 시민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도서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미래 인재 양성과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