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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학교·전문기관과 함께 공교육 협력체계 공식 출범

관내 고교 교장단과 첫 '서대문 교육협력 네트워크' 간담회 가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 전체 교장단과 서대문진로진학지원센터 관계자, 구청 교육지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관내 한 식당에서 ‘서대문 교육협력 네트워크’ 제1차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꿈을 현실로! 행복교육 200% 실현’이란 비전 아래 학교, 지자체, 전문기관이 함께 ‘공교육 협력체계’를 공식 출범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8학년도 대입 개편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 가운데 학교 현장과 지자체가 공교육 차원에서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함께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구는 이달 1일 학생·학부모·교사 3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학년도 고교입시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그 성과를 토대로 교장단이 다시 모여 실질적 교육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교육협력 네트워크의 운영 방향 ▲고교학점제 및 2028 대입 변화 대응 전략 ▲학교 현장의 진로·진학 지원 수요 ▲서대문진로진학지원센터와의 상시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학교 측에서는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입시 정보 특강,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심리·정서 지원 강화, 학교시설 환경개선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요청 사항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서대문진로진학지원센터는 찾아가는 학교 설명회 및 심층 개별 상담 지원,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및 입시 변화 설명회 등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가 서울시 교육환경 만족도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학교 현장의 헌신과 협력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하고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공교육 신뢰 향상과 학생·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진학지원 정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학교·지자체·전문기관 간 굳건한 교육 협력체계를 갖추게 된 서대문구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교육 중심의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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