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이삭 서대문구의원(現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19일 진행된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는 오늘 저의 출마를 공식화한다”며 서대문 제1선거구 서울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특히 시의원 출마 선택의 배경에 대해서 “정치의 크기가 아니라 정치의 깊이로 성장하고 싶다”며 “기초부터 한 단계씩, 이것이 제가 처음 선출직에 나설 때 세운 원칙이자 초심이며 지금도 변하지 않는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주 구의원은 8년 전 기호 3번으로 초선에 당선됐고, 4년 전에는 통상 열세로 평가되는 ‘나번’ 후보임에도 1위로 당선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그 모든 순간은 순전히 주민 여러분께서 만들어주신 결과였다”며 “그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늘 책임 있는 결정을 하려고 노력해왔고, 정책으로 말하는 정치인이 되고자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원으로서 역할에 대해서는 “개혁신당의 정치인으로서 서울시정을 제대로 견제하고 지방정치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 구의원은 “충현동, 천연동, 북아현동, 신촌동 주민 여러분께 이번 선거가 정당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 구호보다 삶의 변화를 먼저 떠올리게 하는 평소와는 다른 선택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하며 “그 다른 선택이 지역의 일상을 바꾸는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회의원이나 정파가 아니라 오직 주민의 삶이 기준이 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서대문구를 대변하고 대한민국의 내일에 기여하는 정치인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주 구의원은 끝으로 “진정성 가득한 선거를 통해 풀뿌리 지방에서 개혁 정치가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이삭 의원 서울시의원 출마선언문 전문
2월 20일, 이번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일찍 공천을 시작해 온 우리 개혁신당에게 오늘은 남들보다 한 발 먼저 시민 앞에 서는 출발선인 날입니다.
이제 우리는 명함을 들고 또 피켓을 들고 각자의 이름과 각자의 출마 이유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왜 이 자리에 섰는가를 분명히 하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우리 당 후보 여러분께 이런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진정성 넘치는 선거를 치러주십시오. 잘못된 것은 분명히 잘못되었다 말하고, 더 나은 것은 더 잘하겠다고 약속하고, 부족한 것은 끝까지 채우겠다고 말해 주십시오. 그리고 현장에서 듣는 정치를 해 주십시오.
정책은 책상 위에서가 아니라 집 앞 골목과 출근길의 불편함에서 하나하나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곳에 사는 주민들이 이미 그 문제의 전문가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이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시간이 있습니다. 공천을 빠르게 진행한 우리에겐 그 시간이 바로 가장 큰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거창한 개발 공약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매번 반복되는 익숙한 공약을 따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정책과 아이디어가 현장에서 시작된 이야기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선거운동은 그것을 보여주는 과정입니다. “이 사람에게라면 내 한 표를 맡길 수 있다”라는 자기만의 이유를 만들어서 내보여 주십시오. 그래서 본 선거운동 시작 전에는 같은 선거구에 나온 그 어느 후보들보다도 진정성 있고 신뢰할 만한 후보가 되어 주십시오.
저 역시 그렇게 선거를 치르려고 합니다.
그 의지를 담아 오늘 저는 저도 저의 출마를 공식화하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지방선거는 여전히 거대 정당 공천만으로 당선이 결정되는 구조입니다.그러나 저는 그 공식에서 벗어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8년 전에는 기호 3번으로 양당 후보를 이기고 초선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4년 전에는 통상 3등을 한다는 나번 후보임에도 1등으로 선택받았습니다.
그 모든 순간은 순전히 주민 여러분들께서 만들어 주신 결과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늘 책임 있는 결정을 하려고 노력해 왔고 또 정책으로 말하는 정치인이 되고자 했습니다.
이제 저는, 제가 나고 자랐고, 또 8년 동안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두 아이의 아빠로서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고 있는 이곳 서대문 제1선거구인 충현동, 천연동, 북아현동, 신촌동의 서울시의원으로 도전합니다.
사실 “이제는 더 큰 자리로 가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말씀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정치의 ‘크기’가 아니라 정치의 ‘깊이’가 더 깊은, 그런 ‘성장하는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기초부터 한 단계씩, 이것이 제가 처음 선출직에 나설 때 세운 원칙이자 초심이었고, 지금도 변하지 않는 저의 기준입니다.
저는 주민 곁에서 호흡하던 지역 일꾼으로 남고 싶습니다. 어깨에 힘 들어간 그런 정치인이 아니라, 생활 속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제가 서울시의원이 된다면, 개혁신당의 정치인으로서 서울시정을 제대로 견제하고 또 지방 정치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또한 단계적으로 성장하면서 주민의 선택으로 검증받는 ‘지방 정치인의 좋은 모델’로 남고 싶습니다.
충현동, 천연동, 북아현동, 신촌동 주민 여러분께는 이번 선거가 정당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 구호보다 ‘삶의 변화’를 먼저 떠올리게 하는, 평소와는 다른 선택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국회의원이나 정파가 아니라, 오직 주민의 삶이 기준이 되는, 그런 것으로 판단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서대문구를 대변하고 대한민국의 내일에 기여하는 정치인으로 더욱 성장하고 싶습니다.
진정성 가득한 선거를 통해 풀뿌리 지방에서 개혁 정치가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우리 당 후보 여러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