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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서대문문화회관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서대문문화회관이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여름방학특강은 725일부터 2823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되며 회원 접수는 75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방문접수를 실시한다.

서대문문화회관은 초등학생의 기초학력 신장 및 창의성 개발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IQ, EQ, GQ 증진에 도움이 되며 잘 사용하지 않는 뇌의 영역과 안 쓰는 손의 근육을 쓰면서 상상력을 키우고 두뇌를 발달시키며, 상자 속의 큰 주사위가 작은 주사위 여러개로 터지는 마술 등 과학원리를 이용한 다양하고 재미난 사이언스 매직스쿨(과학마술교실)’과 설탕가루를 반죽하여 색을 넣고 모양을 만들어 케이크, 생활 소품을 만들어 보는 슈가크래프터, 역사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여 역사를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물을 만들어 본다.

또한 게임을 통해 집중력, 사회성, 사고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말랑 말랑 역사교실, 괴테의 어머니 독서법을 바탕으로 집중력속독 훈련을 활용하여 학생 스스로 독서에 흥미를 갖도록 하는 두뇌 계발 집중력 속독과 밀랍과 석고의 성질을 알아보고 자유로운 창의력을 발휘하여 천연밀랍을 이용한 도시락 모형도 만들고 꽃밭도 만들어보는 향기 가득 캔들 아티스트수업과 쿠키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 버터링쿠키를 만들고, 다양한 치즈의 종류와 카카오나무에서 초코렛이 만들어지는 과정, 팥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는 따끈따끈 베이커리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대문문화회관은 여름방학기간 동안 초등학생들이 교과학습을 벗어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그동안 쌓인 학습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고품격 프로그램을 통해 지성, 교양 및 감성을 배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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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김동아 의원,「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김동아 국회의원(서대문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의원은 4월 2일, 발전용 도시가스물량의 용도구분 및 자가소비용직수입자의 LNG 해외재판매 행위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도시가스사업법상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의 도시가스물량에 발전용, 산업용에 대한 용도의 구분 없이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발전용 직수입자는 가스를 이용하여 상업적 경쟁을 통해 전력을 생산·판매하기 때문에 해당 물량의 용도가 온전한 의미의 자가소비용이라 보기 어렵다. 또한, 전력·가스 수급 및 요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해 별도의 규제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이후 자가소비용 직수입 발전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30년 이후에는 발전비중의 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천연가스 및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정의 규정을 개정하여 "발전용 자가소비용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