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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서대문문화회관-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협력키로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개발을 지원하고 있는 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지난 6월 21일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합의를 통해 공동 협력함으로써 상호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서대문구 청소년의 다양한 예술체험 활동을 통한 교육의 내실화 및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대문구 ‘서울형혁신교육지구사업’을 연계 협력함에 따라 청소년들의 진로, 창의체험 중심의 학년 전환기 지원 활동을 위하여 청소년 진로탐색 ‘예술인재 보듬기’ 운영에 대한 상호 지원 및 협조키로 하고 학교교육 연계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 운영하고 서대문문화회관을 일터체험장으로 개방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협약안으로 채택했다.
서대문문화회관 조영신 관장은 “이번 협약식은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꾀하는 두 단체의 협력과 동시에 서대문문화괸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꿈키움 멘토링 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대문문화회관은 앞으로도 서대문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연장선에서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문화예술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직업 체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예술인재 보듬기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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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3주년 호국안보결의대회
최성묵 서대문향군회장 서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최성묵/이하 재향군인회)와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춘섭) 및 월남전참전자회(회장 조용성)가 공동으로 주최한 6·25전쟁 73주년 호국안보결의대회가 지난 20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피땀 흘려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 오신 서대문구 참전용사들을 위로하고,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하면서 주민 및 전후 세대들에게 호국안보의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뜻깊게 열렸다. 이춘섭 회장과 30여명의 6·25전쟁 참전유공회원을 비롯 조용성 회장을 비롯한 월남전 참전용사 30여명과 상이군경회 김양선 회장, 해병전우회 류인문회장, 박건국 전몰군경미망인회장 등 우리가 공경해야 할 소중한 어르신들이었다. 또한 육해공군 예비역으로 구성된 서대문구재향군인회와 여성회원등 약 200여명 모두가 이 행사의 내빈이요 주인공들이었다. 특히, 노구에도 국기를 향한 절도있는 거수경례와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전원이 힘차게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한 후 재향군인회 최혁규 청년단원은 모든 회원들을 대표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세력들의
서대문구의회 국민의힘 구의원 강한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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