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문화체육회관이 5월 가정의 달을 기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가족발레극〈말썽꾸러기 바냐〉를 5월12일, 13일 양일간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서대문 아이들을 맞이한다.울타리가 처져있는 평화로운 숲속 마을, 호기심 많은 말썽꾸러기 양 바냐는 새하얗고 부드러운 털로, 모든 친구들의 부러움으로 마을의 자랑거리이다. 어느날 블랙캣 일당이 아름다운 고양이 소냐를 시켜 바냐를 울타리 밖으로 유인하면서 숲속 동물친구들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가 시작된다.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말썽꾸러기 바냐,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책임감, 존중, 배려,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어떠한 난관도 힘을 모으면 극복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어린이들에게 전해주는 이야기로 꾸며진다. 특별히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은 2017 우수작품 공동기획 공모사업을 계획하여 전문가 심사를 통해 작품성, 예술성, 흥미, 재미,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으로 검증 과정을 통해 이번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요즘처럼 자극적인 콘텐츠와 세대별 취향에만 맞춰진 상업적 어린이 공연시장에 부모와 아이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연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가족발레극〈말썽꾸러기 바냐〉는 아이들에게 친근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강환)이 이달 23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안산(鞍山)의 식물 특별전’을 연다.박물관은 지난해 국립수목원과 1년간의 공동조사를 통해 안산의 식물상을 조사했다. 그 결과 92과(科), 451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음이 밝혀졌다.박물관은 조사 과정 에서 채집된 식물표본 450점을 국립수목원으로부터 기증받았으며, 이 표본들을 특별전에서 모두 공개한다.조사와 채집 기간이 길었던 만큼, 이번 특별전은 사계절 안산을 산책하며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식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다.서대문구 중심부에 위치하며 허파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안산(鞍山)은 높이 296m로 두 봉우리가 이어진 모양이 마치 말안장과 같다고 해 이름이 붙여졌다.일반 등산로뿐 아니라, 순환형 무장애 산책로인 안산자락길이 사계절 많은 사랑을 받는다.이번 전시회에 이어 다음 달에는 ‘극지연구소 북극생태 사진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지적장애 어린이 수영 선수단은 서울 정립회관 수영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전국장애학생수영대회 서울특별시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여 서울특별시 대표로 선발되었다.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수영연맹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대한장애인수영연맹에 등록되어 있는 선수들이 출전하였으며, 제11회 전국장애학생수영대회 선발전으로써 서울시를 대표하는 장애인수영선수들이 앞 다투어 기량을 선보였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소속 최재용선수는 평영(50M)에서 서울특별시 대표로 선발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서대문문화체육회관 지적장애 수영단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연습해왔던 기량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에게 박수를 받았으며 참가한 선수 학부모는 “그동안 노력했던 것들이 결실을 맺어 감사하고 앞으로 수영을 통해 좀 더 많은 것을 배웠으면 하는 바램이다” 라고 말하였다. 이에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좀 더 많은 지적장애인들에게 수영을 통한 지역 수영대회 및 타 전국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장애인들의 자신감 및 성취감 향상을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서대문 미협을 통한 다양한 문화행사 추진행사 다짐한국미술협회 서대문구지회가 지난 25일 서대문문화회관 1층 로비에서 이상희 신임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정미애 전임회장의 이임식을 가졌다.홍제초교 문서준군과 세검정초교 김희재군의 중창과 아이올리, 첼로, 플롯의 3중주 등 식전 공연과 함께 열린 이날 이취임식은 주민들을 위한 소품전으로 ‘서대문의 봄 展’ 오픈식과 함께 해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특히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 김영호 국회의원과 홍길식 구의원등 지역 지도자들과 한국미술협회 박영인 부이사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고한 정미애 전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함음 물론 이상희 신임회장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상희 회장은 “문화의 침체기라고 불릴 만큼 문화에 대한 관심보다도 현실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일어 더 관심이 쏠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대문 미협에 관심을 갖고 이취임식과 소품전에 참석해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한 내외빈들게 감사드린다”며 “창립한지 4년이 지난 서대문미술협회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 부족함에는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아직 남아있기에 그 부족한 그릇에 여러분 한 분 한분의 성원을 담아 서대문구의 모든 미술인들과 구민들을 대표해서 우리들의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관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G.X이벤트 프로그램’을 2017년 4월 07일(금)부터 운영한다. 스트레칭근력운동이란 신체부위별 근육의 이완 수축을 통한 전신운동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체중을 이용한 부위별 근육운동을 함께 진행하여 올바른 신체 균형을 잡아주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이끌어낼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4월 07일(금)부터 2개월 단위로 진행되고 강습요금은 무료이며, 강습은 매주 금 오전 09시10분부터 09시 40분까지 1층 헬스장 GX룸에서 진행된다. 앞으로도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정부 3.0과 관련하여 고객과 소통하여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고객 한 분 한 분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서대문구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초등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동요부르기 대회와 그림,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밝고 맑은 동요부르기 대회’는 4월 1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대문문화회관 3층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를 위한 예선은 4월 12일 오후 3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려 본선에 출전할 20명(팀)을 가린다. 이 대회는 동요 경연과 특별 찬조공연을 통해 어린이,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한마당으로 꾸며진다.‘창작 그림 공모전’은 ▲내 꿈을 찾아서 ▲행복한 우리 ▲우리 동네 자랑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꿈과 동심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도록 했다.‘창작 글짓기 공모전’은 저학년은 ▲내 보물이 최고예요(물건, 가족, 친구 등) ▲이상한 우리 가족(유별나지만 행복한 우리 가족) ▲내가 살고 싶은 우리 마을, 고학년은 ▲다른 나, 같은 우리(개성 있지만 우리는 하나) ▲특별한 나의 친구 ▲이런 나라의 주인이 될래요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참가 대상은 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참가신청서와 함께 악보 또는 그림 글짓기 작품을 4월 7일까지 서대문구청 2층 여성가족과로 내면 된다. 우편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강환)이 이달 23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안산(鞍山)의 식물 특별전’을 연다.박물관은 지난해 국립수목원과 1년간의 공동조사를 통해 안산의 식물상을 조사했다. 그 결과 92과(科), 451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음이 밝혀졌다.박물관은 조사 과정 에서 채집된 식물표본 450점을 국립수목원으로부터 기증받았으며, 이 표본들을 특별전에서 모두 공개한다.조사와 채집 기간이 길었던 만큼, 이번 특별전은 사계절 안산을 산책하며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식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다.서대문구 중심부에 위치하며 허파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안산(鞍山)은 높이 296m로 두 봉우리가 이어진 모양이 마치 말안장과 같다고 해 이름이 붙여졌다.일반 등산로뿐 아니라, 순환형 무장애 산책로인 안산자락길이 사계절 많은 사랑을 받는다.이번 전시회에 이어 다음 달에는 ‘극지연구소 북극생태 사진전’이 개최될 예정이다.신지윤 기자
대형공원봄꽃놀이가 캠핑을 만나는곳'중랑캠프숲'오수만 본의 야생화와 창포꽃이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으로 봄꽃 구셩과 함께 문화공연도 관람하고, 전망대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산28-6케이블카도 타고 남산한옥마을도체험할 수 있는곳'남산' 봄꽃으로 만발한 서울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케이블카, N서울타워 뿐 아니라 가까운 남산한옥마을에서 전통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507봄꽃길이 나비군무를 만나는곳'뚝섬 서울숲'화려한 왕벚나무가 시선을 끌지만 나비정원의 나비군무와 갤러리 정원의 화려한 꽃이 무엇보다 아름다운 곳입니다.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273동물원도 보고, 봄꽃길도 걷고'어린이 대공원'벚꽃이 가장 화려한 공원으로 꼽히는 곳으로 동물원이 있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봄나들이 장소입니다.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18 놀이동산을 품은 미술관옆 동물원'서울대공원'화려한 벚꽃도 장관을 이루지만,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 동물원까지 다양한 공간을 포함하고 있어 한 곳에서 다양한 재미를 누릴 수 있습니다. 경기도 과천 막계동 산55작은산과 공원서울에서 청정한 숲을 만나는 방법서대문 구청
이진아기념도서관(서대문구 독립공원길 80)이 인문학 저변 확대로 주민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테마가 있는 퇴근길 인문학’을 운영한다.먼저 ‘로쟈와 함께 읽는 한국문학’이 3∼4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이현우 작가가 총 8회의 강의를 통해 한국 근대문학 100년의 자취와 성과를 되짚어본다. 이인직의 혈의 누, 최찬식의 추월색, 이광수의 무정, 염상섭의 만세전과 삼대, 채만식의 태평천하 등을 읽는다.‘로쟈와 함께 읽는 세계문학’은 오는 5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같은 시간에 열린다. 이현우 작가가 총 8회의 강의를 통해 서구문학에 비친 현대인의 삶에 관해 강의한다.이강룡 작가는 이달 8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 총 10회에 걸쳐 ‘논픽션 교양 글쓰기’ 강의를 통해 실생활과 밀접한 작문 실습을 진행한다. 구상연습, 메모기술, 자료 수집과 정리, 저작권 상식, 에세이와 칼럼 쓰기, 다큐멘터리와 르포 기획 등의 수업이 이뤄진다.이진아도서관 내 문화창작실에서 열리며 각 과정마다 수강 인원은 20∼30명, 수강료는 8만 원이다.이진아기념도서관은 공부방 위주의 도서관 운영이 아닌 주민을 위한 양질의 자료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에서는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해소와 교육 욕구 충족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계층별 강좌를 개설하여 봄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돌아오는 2017년 3월 2일부터 2017년 5월 31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봄학기 문화강좌는 2월 1일부터 기존 회원 접수를 시작으로 2월 13일부터는 신규 회원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이번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봄학기 문화강좌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신규 개설하여 주민 여러분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강좌는 수강 연령을 세분화하여 영·유아, 어린이, 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73개 강좌 142개 반을 개설하여, 12회 수업으로 2017년 5월까지 운영된다. 신규프로그램으로는 성인들의 교육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글쓰기를 해야 하는 요즈음, 글쓰기가 힘드신 분들을 위한 기초집을 짓듯이 기반부터 차근차근 다지는 글쓰기 연습을 통해 시, 에세이, 보고서 등을 써보고 글쓰기를 통해 나의 인생을 새롭게 여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줄 ‘삶을 성찰하는 글쓰기’를 비롯하여 정서안정(심신이완), 관상, 공기정화, 조경, 취미생활, 식재료 수확 등의 목적을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도예가들을 대상으로 GICB2017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장애인도예공모전 특별전시를 개최하여 응모자를 모집한다.이번에도 작년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에서 공모 했던 부문과 같게 창작부문과 제품부문으로 구성되어 접수하고 있다.공모전 접수 일정은 창작 및 제품 1차 서류작품접수는 3월 20일부터 24일 마감 접수는 직접제출과 온라인제출로 접수하고 있는데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4F 경영전략팀 방문이나, E-mail ceramics2006@hanmail.net 로 온라인 서류제출을 통해서 응모한다.실물작품접수는 4월 3일부터 4월 6일까지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서 접수를 받는다. 접수방법에는 운송접수(운송비 작가 부담)또는 방문접수(접수시간 10:00~17:00)가 있다. 실물작품접수는 서류심사에서 통과한 작품을 사전에 공지를 통하여 접수를 시작하게 된다.서류심사와 실물심사를 진행 후에 국제장애인도예공모전 시상식과 입상작품 전시가 시작 된다. 이번 시상식과 작품전시는 여주세계생활도자관(경기 여주시 신륵사길 7)에서 진행된다. 시상식은 4월 29일 날 개최 되며, 전시장 오픈은 일주일 전인 4월 22일부터 5월 28일, 총 36일간 전시장에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