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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홍은새마을금고 제 50기 정기총회 성료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2년 연속 대상 수상 및 당기순이익 40억 달성 쾌거 이뤄

이사 김영심∙김희수∙김금옥∙방경희∙김만배∙우건형∙문영균, 감사 모상현∙권중은 선출

홍은동새마을금고를 이끄는 쌍두마차 정용래 이사장(사진 좌)과 최용진 상근이사(사진 우)

 

홍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래)는 지난 2월 15일 제50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피성광 전무의 사회로 시작된 제 50기 정기총회는 성원보고에 따라 정용래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그 시작을 알렸으며 특히, 홍은새마을금고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신 서대문구상공회 최규득 회장님에게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표창 및 서장원외 4명의 회원에게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하고 수익의 지역환원을 위해 홍은1동주민센터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보여주었다.

 

특히 전문경영인 최용진 상근이사는 업무보고엔 최근 PF대출 연체 급증과 부동산시장의 침체로 실적 악화가 비일비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영등급 1등급, 유동성비율 166%, 대출채권 연체비율 0.95%로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고 조직관리, 일반관리, 경영 및 회계관리, 수신관리, 여신 및 채권관리, 사고예방대책, 자금세탁방지업무 등 지침에 따라 원칙과 정도의 경영을 통해 역대 최고 당기순이익 40억원을 실현하여 출자5%와 이용고 2.34% 등 총평균 7.34%의 높은 배당을 결정했다고 보고하며 정용래 이사장 및 임직원 그리고 홍은새마을 금고를 이용해 주시는 회원님들에게 공을 돌리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홍은1동 이원중 동장(사진 우)에게 전달하는 정용래 이사장 (사진 좌)

 

또한 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끌었던 임원 선거에서는 총 9명이 출마한 이사 투표에서는 김영심, 김희수, 김금옥, 방경희, 김만배, 우건형, 문영균씨 등 7명이 선출되었으며 3명이 출마한 감사 선거 결과 모상현씨와 권중은씨가 선출되어 홍은새마을금고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게 돼 회원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정용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 모두 매스컴을 통해 보도된 내용을 통해서도 잘 알다시피 최근 연체율의 급증과 부동산 시장의 침체 등 경기악화로 인해 많은 새마을금고들이 실적이 악화되는 상황에서도 우리 홍은새마을금고는 2년 연속 서울새마을금고 경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40억의 당기순이익을 내어 회원들에게 평균 7.34%의 출자배당을 할 수 있었다”며 “전문경영인인 최용진 상근이사를 비롯 전 직원들은 홍은새마을금고의 발전을 통한 회원들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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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