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12월 18일까지홈페이지 접수후 전산추첨서대문구가 겨울방학 기간 중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용을 위해 스키캠프, 인라인스케이트, 음악줄넘기, 문화트레킹 등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동계 스포츠 스키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1박2일 스키캠프는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횡성군의 스키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가의 지도로 수준별 강습을 받은 후 스키를 탄다. 저녁에는 이글루 만들기 체험과 팀별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스키캠프는 추운 겨울 소홀하기 쉬운 신체활동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공동체 생활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참가비는 6만 9천 원이며 스키복을 대여할 경우에는 만 원이 추가된다. 기초수급자과 차상위계층 가정의 자녀는 참가비의 50%를 내면 된다.인라인스케이트(초급반, 중급반)와 음악줄넘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서대문구 홍은2동 소재 ‘아테네스포츠’에서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월 3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총 8회) 1시간씩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각 15명씩 모
서대문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입상했다고 30일 밝혔다.‘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는 블로그를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네티즌과의 공감과 소통에 두각을 보인 기업 및 공공기관을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서대문구는 ‘공공부분 기초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는데,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가 생긴 이래 서울시 자치구가 상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서대문구 TONG 블로그’는 뉴미디어 시대에 구정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함은 물론, 이웃의 훈훈한 삶에 공감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수천만 원에서 1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기도 하는 다른 기초 지자체와 달리, ‘별도 비용을 들이지 않고 블로그 운영을 추진한 점’과 ‘주민 시각에서 관심도가 높고 유익한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온 점’도 이번 입상의 요인이 됐다.실제 ‘TONG 블로그(http://tongblog.sdm.go.kr)’에 들어가면 각종 문화행사와 생활정보, 복지, 체육, 사회이슈 등, 자체 제작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궁동배드민턴클럽은 지난 26일 회장 조희수 회장의 이임과 신임 조익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궁동배드민턴클럽은 창립3주년을 맞아 회장 전동수 서대문구배드민턴연합회장을 비롯 각 클럽회장등 관계자와 내외빈그리고 클럽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대 조희수 회장의 이임과 제3대 조익현 회장의 취임식을 갖고 다시한번 도약해 갈것을 다짐했다.클럽기의 입장으로 시작된 이취임식은 내외빈 소개와 연혁보고 후 전임 조희수 회장으로부터 조익현 신임회장에게 클럽기가 전달되었으며 조익현 회장은 클럽기를 힘차게 흔들며 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을 천명했다.조희수 이임회장은 조익현 신임회장에게 위촉패를 수여했으며 전동수 연합회장은 조익현 회장에게 인준패를 수여하며 궁동배드민클럽이 15번째 클럽으로 입회가 되었다며 궁동배드민턴클럽이 서대문을 넘어 한국에서 최고가는명문 클럽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격려했다.또한 조희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조익현 신임회장은 뒤에서 명령하는 회장이 아니라 사랑과 배려로 이끄는 회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조익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대회장님을 비롯 오늘 이임식을 갖는 조희수 회장님과 많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비록 짧은 연륜이지만 많은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이 서울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지원하는 지역문화활성화 기획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2월 30일(금) 대극장에서 서대문구민과 함께하는 인순이 With 콘서트를 개최한다.본 공연은 서울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지역문화공간 우수공연작품 순회페스티벌2016 문화로 행복한 서울로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이 주관하고 연합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다.공간현황, 관객수요에 맞게 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문화공간의 다각화 및 활성화 도모차원에서 기획된 것이다.대중음악과의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과 팝의 연주가 연말연시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다.인순이를 비롯하여 래퍼 R.P, 바이올린니스트 KoN,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한다.잔잔한 겨울 밤 분위기에 클래식과 팝이 어우러진 대중음악을 통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가을밤의 추억을 공연장에서 보내는 것은 어떨까.남녀노소 쉽게 따라 즐겨 부르는 밤이면 밤마다, 거위의 꿈을 인순이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마련된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로 알려진 인순이와 함께 즐기는 이번 공연에서는 인순이의 대표곡밤이면 밤마다, 친 구여, 거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헬스프로그램 등록 회원 대상으로 『몸짱 만들기 60일 도전 프로젝트』를 운영했다.삼년 째 진행되는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는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헬스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시행된 “100일 도전 프로젝트”의 단점을 개선하여 도전기간을 100일에서 60일로 단축하여 운영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2016년 8월29일부터 10월28일까지 총 60일간 운영되었으며, 10월 31일 결과발표와 개별 시상식이 진행되었다.‘60일 도전 프로젝트’란 헬스프로그램 이용 회원에게 건강한 몸 만들기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운동에 흥미를 가지게 됨으로 자신의 몸매가 변화하는 모습에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최초 체지방 분석을 통하여 계측된 데이터를 토대로 체지방 500g 감량시 5점, 근육량 500g 증량시 10점을 부여한 결과 남성 우승자 정태호 회원(48세)은 체지방 2.5kg감량, 여성 우승자 김미리 회원(47세)은 체지방 4kg 감량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어 헬스프로그램 2개월 무료 이용권과 헬스 개인 P.T 3회 체험권 시상품을 수여했다.이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를 참여했던 회원 모두 인바디(
서대문구는 연세대학교 제50대 음악대학 학생회(회장 지세진)가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성금 745만 원을 전해왔다고 26일 밝혔다.성금은 이달 28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열릴 ‘서대문구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음악제’ 취지에 공감한 연세대 재학생 등이 기부했다.이 성금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와 서대문정담은푸드마켓에 기탁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여성용품을 지원하는 서대문구 드림박스 사업과 푸드마켓 이용 회원들을 위해 사용된다.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가을 음악제’는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문화소외계층과 저소득가구를 후원하기 위한 뜻깊은 취지를 갖고 올해로 3회째 열린다.이달 24일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지세진 연세대 음악대학 학생회장은 “음대생들이 가진 재능을 나눔으로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음악으로 펼칠 수 있는 나눔활동이 있다면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가을에 보내는 음악선물이란 이번 음악회 주제처럼 음악이 많은 이웃들에게 기쁨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서대문구가 환경 교육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파주 일원 생태·평화 탐방’을 실시한다.생태계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는 이 프로그램에는 환경보전시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와 가족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하며,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일일 프로그램으로, 일정은 오전 9시 구청을 출발해 오두산 통일전망대, 황희정승 유적지, 산머루마을, 호로고루성을 거쳐 오후 5시 30분에 다시 구청에 도착하도록 짜여 있다.탐방 참가자들은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지점과 북한 지역을 관찰하고, 황희정승 유적지인 ‘반구정’을 견학하며, 독수리 월동지에 관한 설명을 듣는다.또 산머루마을에서 와인제조과정을 견학하고 산머루 따기, 산머루쨈 만들기 체험을 한다.이어 고구려 시대 유적지인 ‘호로고루성’에서 주상절리 경관과 생태를 관찰하고 다양한 생태놀이를 한다.이번 탐방에는 파주환경운동연합 생태해설사가 함께해 지역생태와 역사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서대문구의 이번 탐방은 가족이 함께 환경보존의 중요성과 평화의 가치를 공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 환경과 ☎ 330-1480
퍼즐이란 게임이나 오락의 엔터테인먼트적 요소와 함께 일정한 논리적 구조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남녀노소가 즐기면서 창의력을 계발하고 사고의 유연성을 키우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직관력,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최적의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더 나아가 뇌를 자극하여 어린이들의 두뇌활성화는 물론 뇌 세포가 퇴화하는 것을 막아주어 노인들의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으므로 즐겁게 문제를 풀면서 논리력과 집중력, 추리력을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매회 연재 됩니다.)문제출제 및 제공 : 한국창의성계발교육연구회 회장 겸 창의성계발지도자과정 교수 박성호오늘의 문제 덧셈블록퍼즐 : 규칙!· 그림의 각 칸에 1부터 3(초급),4(중급),까지의 숫자를 하나씩 넣습니다.· 모든 가로와 세로줄에는 1부터 3(초급),4(중급)까지의 숫자가 한 번씩만 들어갑니다.· 블록 속의 숫자는 굵은 선 블록 안에 들어갈 숫자의 합을 나타냅니다.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에서는 5일 오후 3시 인왕시장, 홍제역 일대에서 김영호국회의원, 문형주시의원, 지역주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50여명이 참석하여 추석맞이 재래시장 소비가 위축되어 침체된 전통시장에 안전을 보장하며 활기찬 시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참여하는 전통시장 살리기 활성화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이번행사 추진배경은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활동 강화로 안전한 전통시장 인식 확산이 필요하고 시민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활동 강화 요구되며 위축된 지역사회 경제활동 촉진이 필요하여 인왕시장, 홍제역에서 지역사회 경제활성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시장 상인들이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시장내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 점검 및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를 무료 배부했다.전통시장 살리기 활성화대책은 ▲경지부진으로 위축된 소비를 전통시장 물품 합동구매 및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실시로 소비 촉진 모색 ▲의용소방대원 전통시장 물품 구매 추진 ▲국회의원, 시의원 및 번영회 등 지역사회 경제활성화 캠페인 참여 유도 ▲화재예방을 통한 안전하고 활기찬 우리동네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 행사 중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활동과 경제활성화 방안 환담 및 물품 팔아주기 전개를 중점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이 운영하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과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이 지난 5일 천안문화재단 1층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 네트워크」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변녹진 이사장과 천안문화재단 박상규 대표이사 및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예술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상호협력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공익사업 협력 △양 기관 문화행사 상호협력 △업무혁신 및 우수 정책사례 정보 교류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상호간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주민의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 및 지역 사회공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더 활발히 진행될 광역시・도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발굴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협약식에서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변녹진 이사장은 “지역 구민과 시민의 문화 향수를 아우르는 지역 예술전문기관과의 절묘한 만남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여 갈 수 있도록 다방면의 협력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서대문구도시관리공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오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온 가족이 꼭 봐야할 연극 한편을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이번에 오를 연극‘가을 반딧불이’는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역할이 점점 의미를 잃어가는 혼탁한 우리 시대에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찾게 해준다. 우리는 가족이라는 중요성에 대하여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사람이 태어나면서 가장 처음으로 얼굴을 익히고, 처음으로 나를 인정해주고, 어떤 대가를 바라는 것도 아닌데 사람다운 사람으로 자라주길 바라는 사람들a이 바로 가족이다. 이번 연극은 자라면서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기본적으로 익혀야 할 많은 인생교훈을 담고 있다. 연극‘가을 반딧불이’는 낯선 이들이 모여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소시민들, 고향을 잃고 떠도는 이들, 부모가 없는 이들, 외톨이들, 패배자들이 주요 등장인물이다. 그런 소외된 인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다. 이들 속에서 우리네 인생의 내면세계를 추리해 볼 수 있는 최고의 감성드라마다.“행복하니? 다모쓰... 지금 생활이 행복해?”극중 분페이 대사 한 소절은 삶에 지친 이들에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보트선착장에 모인 인물들은‘다모쓰’와‘슈헤이’를 제외하면‘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