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3 (화)

  • 흐림동두천 26.3℃
  • 흐림강릉 30.7℃
  • 서울 26.3℃
  • 대전 27.4℃
  • 흐림대구 31.7℃
  • 구름많음울산 32.1℃
  • 흐림광주 30.2℃
  • 구름많음부산 29.9℃
  • 흐림고창 30.5℃
  • 구름많음제주 32.0℃
  • 흐림강화 25.9℃
  • 흐림보은 26.8℃
  • 흐림금산 28.4℃
  • 구름많음강진군 31.2℃
  • 흐림경주시 33.1℃
  • 흐림거제 28.0℃
기상청 제공

정치/사회

문석진 서대문(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개혁적이며 풍부한 경험 가진 새로운 인물로 교체 위해 출마 결심

 

4월 총선을 앞두고 많은 예비후보들이 나서고 있는 가운데 3선의 서대문구청장을 지낸 바 있는 문석진 서대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설하고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가운데 개소식을 통해 출사표를 던졌다.

 

개소식에 앞서 문석진 예비후보가 장로로 섬기는 아현감리교회 담임목사를 비롯 교우들과 교단 관계자 및 서대문장로연합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예배를 드린 후 후원회장인 김상근 목사를 비롯 우원식 국회의원, 전 시구의원, 오환인 전 서대문구의장과 지역관계 들이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개소식을 가졌다.

 

특히 김상근 후원회장은 축사를 통해 정치는 모두가 영원하는 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면서 “정치인은 많고 하고 싶어하는 자도 많으나 진정한 정치인을 찾기가 어려운 이때 평화로운 한반도를, 약자들의 손짓을 보고 민중의 아픔을 보고 들으며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정치인이 될 수 있는 분이 바로 문석진 예비후보”라고 소개했다.

 

또한, 문석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제가 12년 동안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걸어왔던 구청장의 길과 국회의원의 길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잘 안다”고 인정하면서 “제가 걸어왔던 구정 중 무장애 안산자락길은 단순한 길이 아닌 이것이 가진 그 의미는 지방정부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자산이었으며 동복지 허브화사업은 서울시 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대시행토록 하는 사례를 남기기도 했다”면서 하지만 이러한 지방정부의 자산들을 활용한 수 없는 정치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따라 문석진 예비후보는 “한 지방정부가 한 가지 시민을 위한 중요한 사업을 진행할 때 대한민국은 변화가 될 것이며 300명의 국회의원들이 쌈박질에 시간과 노력을 버리지 않고 나라와 국민을 위한 한가지씩만 좋은 제도, 좋은 방안을 연구한다면 이 나라는 큰 변화를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런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총선에서 승리해 무능의 정부, 불통의 정부인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막아내는 것 뿐 아니라 민주당 역시 좀더 개혁적인 인물로 교체되어야 한다”며 “단순한 야당 승리만으론 암울한 현실을 개혁하기 힘들기에 개혁적이며 경험이 풍부한 새로운 인물로 교체되어야 가능하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회계사인 문석인 예비후보는 1회 시의원, 3수 도전 끝에 서대문구청장으로 입성해 3선 구청장으로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 바 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언제나 국민을 가장 앞에 두고 겸허하게 뜻을 받들며 제대로, 똑바로 일하겠습니다.
김동아 서대문갑 국회의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안녕하십니까 22대 총선 서대문구갑 당선자 김동아입니다. 저를 선택해주신 서대문구 주민 여러분들께 우선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매서운 민심이 확실하게 드러난 선거였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의해 망가진 대한민국을 바로잡고, 우리 서대문구 주민들의 민생을 챙기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서대문구에 출마를 하면서 산적한 지역현안이 많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됐습니다. 서대문구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해 제대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는 북아현2,3구역과 연희동 공공재개발이 제 속도를 내고, 충현동, 천연동, 홍제동 등의 재개발에 시동이 하루 빨리 걸리도록 집중하겠습니다. 비록 제가 야당 소속이긴 하지만, 지역발전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당파를 초월해 오세훈 서울시장님과 이성헌 서대문구청장님과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현안과 민원 해결에 빈틈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국민들의 시선은 매우 날카롭고, 판단은 서릿발 같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꼈습니다. 민주당을 향해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가 결코 민주당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