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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2017, 국제장애인도예공모전 응모자 접수

공모전 서류 접수는 2017년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도예가들을 대상으로 GICB2017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장애인도예공모전 특별전시를 개최하여 응모자를 모집한다.

이번에도 작년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에서 공모 했던 부문과 같게 창작부문과 제품부문으로 구성되어 접수하고 있다.

공모전 접수 일정은 창작 및 제품 1차 서류작품접수는 320일부터 24일 마감 접수는 직접제출과 온라인제출로 접수하고 있는데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4F 경영전략팀 방문이나, E-mail ceramics2006@hanmail.net 로 온라인 서류제출을 통해서 응모한다.

실물작품접수는 43일부터 46일까지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서 접수를 받는다. 접수방법에는 운송접수(운송비 작가 부담)또는 방문접수(접수시간 10:00~17:00)가 있다. 실물작품접수는 서류심사에서 통과한 작품을 사전에 공지를 통하여 접수를 시작하게 된다.

서류심사와 실물심사를 진행 후에 국제장애인도예공모전 시상식과 입상작품 전시가 시작 된다. 이번 시상식과 작품전시는 여주세계생활도자관(경기 여주시 신륵사길 7)에서 진행된다. 시상식은 429일 날 개최 되며, 전시장 오픈은 일주일 전인 422일부터 528, 36일간 전시장에 열려 시민들의 관광지를 마련한다.

12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제장애인도예공모전에서도 금번 2017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와 함께 <서사_삶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장애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어 도자작품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한국재활재단과 한국도자재단이 주최하여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커피 & 전시 & 찾아가는 아트 마켓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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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