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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박진 예비후보 서대문을 바꾸는 슈퍼 화요일 개소

교통, 개발, 상권 등 해묵은 숙원을 해결하는 힘 있는 ‘해결사’로

 

박진 서대문을(乙)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5일 동신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주요인사들과 송주범 선대위원장, 김수철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비롯한 서대문을(乙) 지역 인사와 주민들 500여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가졌다.

 

박 후보의 승리를 위한 힘을 보태기 위해 개소식에 찾아온 주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어 서대문을(乙) 지역 일대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이용호 서대문갑(甲) 예비후보도 “박진 후보는 서대문을 되찾아 오라는 특명으로 서대문으로 왔다”라며 “힘 있는 사람만이 서대문 숙원을 해결할 수 있고 이제 박진 후보가 왔으니 쌍끌이로 서대문의 숙원을 힘을 합쳐 같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박진 후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엄홍길 후원회장은 “서울 삼각산의 기운, 히말라야 기운을 모아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하며 참석자들과 함게 환호했다.

 

박진 예비후보도 “오늘은 그동안 정체되고 꽉 닫혀 있는 서대문을 활짝 열고, 서대문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을 깨우는 날, 오늘이 바로 서대문의 운명을 바꿀 ‘슈퍼화요일’이다.”라며, “중앙 정부, 오세훈 서울시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드림팀’을 이루어 서대문을(乙) 지역 여러분들의 교통, 개발, 상권 등 해묵은 숙원을 해결하는 힘 있는 ‘해결사’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갑자기 당으로부터 서대문을 지역에 출마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20년 정치인생 중 가장 깊은 숙고의 시간을 가지며 인생의 고비마다 선택의 기로마다 제 판단의 기준은 오직 국민과 국익이었다며 서대대문의 큰 대문을 열고 수도 서울 총선 압승의 돌풍을 일츠켜 ‘서북부 탈환, 서울수복, 총선 압승’의 신화를 이루겠다며 종로3선에 이어 강남을 당선등 4선의 경험을 살려 서대문을 새롭게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서부경전철, 강북횡단선의 신속한 추진, 무엇보다 유진상가와 인왕시장의 통합개발로 민생경제의 중심이 되는 상권회복에 앞장서겠다며 유진상가를 직접 돌아보며 현장을 파악하는 등 지역알기와 주민알기에 나선 바쁜 걸음을 딛고 있어 서대문의 막힌 혈을 뚫을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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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