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철 원장 이번호에는 부모들이 원하는 자녀로 어떻게키우는 것이 현명할까 생각하다가 좋은 내용이 있어가져와 봤습니다. 모쪼록 자녀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부모가 원하는 자녀로 키우는 9가지 비법♥ 1. 아이를 안정시키고 싶다면 : 하루에 한 번 이상 껴안아 주어라. 다 큰 아이들도 안아주고 엉덩이 토닥여주면 정말 좋아한다. 말썽을 부리거나 문제가 있는 아이라면 더 자주 안아주어야 한다. 부모가 따뜻하게 안아 주다 보면 행동이 수정되고 정서적으로 안정이 된다. 2.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 하루에 한 번 이상 '사랑한다' 말하라. 자녀가 중학교 정도 올라가면 부모들은 자신들이 아이에게 가졌던 꿈들이 얼마나 허망한 것이었는지 깨닫게 된다. 학원이나 공부방을 종일 순례한다고 성적이 좋아지지 않는다. 자녀에게 진심을 담아 사랑한다고 말하자. 아이들은 자신을 사랑하는 부모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노력한다. 3. 최선을 다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 하루에 한 번 이상 고맙다고 말하라. 고맙다는 말이 고마움을 불러온다. 부모가 자신에게 고마워한다는 것을 아는 아이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게 된다. 4. 아이
서경철목사 (서울홍성교회 담임) 국가이든지, 개인이든지 자기 이익을 위해 호의를 쉽게 저버립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호의와 용서를 베풀었다가 거절을 당하거나 배신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과 다릅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외하심이 없느니라” 은혜란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주시는 호의입니다. 긍휼이란 마땅이 받을 형벌을 면제하고 살려 주는 것입니다. 비록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배척해도 하나님은 결코 호의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외 하나님은 긍휼을 포기하지 않으실까요? 1. 응답하는 한 영혼 때문에 로마서 11장은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과 이방인의 순종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구원의 선물을 주셨지만, 이스라엘은 구원의 호의를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긍휼을 결코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이스라엘 안에도 긍휼에 응답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민족적으로 주님을 거부했지만,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긍휼에 응답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은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우리는 하나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심었던 기도와
김영철 원장(삼성제일의원 원장) 40대 중반의 남자가 좌측 옆구리와 아랫배의 격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밤새 아파서 한잠도 못 잤어요 선생님” 환자의 얼굴은 통증으로 많이 일그러진 상태였다 체온, 혈압,맥박 등의 활력징후는 다행히 모두 정상이었다. “과거에도 이렇게 아프신 적이 있나요?”“ 예 전에도 몇 번 아픈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잠깐 그러다가 증상이 바로 좋아져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소변색은 어떠세요?”“새벽에 소변을 보았는데 고환이 당기면서 아프고 콜라색 같은 소변이 나오더라구요”“네 그럼 소변 검사하고 엑스선 검사를 해봅시다” 소변 검사에서 다량의 혈구세포가 보였으며 엑스선 검사상 좌측 요관과 방광이 만나는 부위에 지름 5mm 정도의 흰색 음영이 관찰되었다. “요로 결석이네요 다행히 크기가 크지 않아서 돌이 저절로 빠져 나올 수도 있으니 하루 2리터 이상 물을 마시고 기다려 보시지요. 증상이 계속되면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이용해서 돌을 부수면 해결될 거예요” 환자에게 진경제(내장근육을 풀어주는 약)와 진통제를 처방하고 난 후 일단 증상이 좋아져서 안심 시킨 후 돌려 보냈다. 보통 5mm 크기 이하의 돌은 물을 많이 마시고 기다리면 소변
김영철 삼성제일의원 원장 복통은 다양한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하나의 증상이다. 복부 내에 있는 소화기 계통의 문제뿐 아니라 흉부의 심장이나 폐 질환에 의해서도 생기고 비뇨기계통의 문제, 여성의 경우엔 부인과 질환으로도 생길 수있다. 드물게 복벽의 근육이나 신경에 문제가 생겨도 우리는 복통을 느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병원에 처음 내원하였을 때 많은 경우 정확한 복통의 원인을 찾지 못할 수도 있다. 엑스선 검사, 혈액 검사, 소변검사 와 복부 초음파, 위장 내시경 검사 등을 해서 복통의 원인을 찾기도 하지만 모든 검사를 해도 원인 미상의 복통이 있을 수 있다. 여기서는 어떤 형태의 복통이 있을 때 병원을 가야 하며 복통의 양상, 위치에 따라 어떤 질환들이 있는지 간단히 알아 보려고 한다. 1) 상복부(복부 윗부분) 통증 상복부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주로 식도염,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과 같은 상부위장관 질환과 간염,담석증, 췌장염 등의 간담췌 질환에 의해 주로 발생하며 드물지만 협심증, 심근경색 같은 허혈성 심장 질환과 폐렴 등의 호흡기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저자의 경우 외과 수련의 시절 가정의학과 동료 의사가 상복부에
김경철 원장 서대문구는 지난 4월 7일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서대문구민관협치사업인 [서대문 청소년 성인지감수성 업(UP)!! 업(UP)!!] 온라인 공론장 “우리 아이 성인지감수성을 UP하다”를 개최하였다. 이번 온라인 공론장은 서대문구 학부모와 교사 및 관심있는 지역주민, 관계자 등 66명이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열띈 대화를 나눈 의미있는 자리였다.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통해 진행된 이번 공론장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차승연 서대문구의원의 축사로 문을 열였으며, 1부 ▲[서대문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업(UP)!! 업(UP)!!] 사업 소개(워킹그룹 리더 배민아) ▲[우리 아이 성인지 감수성, 참 중요한 이유] 미니강연(인천여성가족재단 가족정책실장 박주은), 2부 소그룹 토론 ▲ 나의 성인지 감수성 점수 알아보기 ▲ 우리 아이 성인지 감수성을 UP하려면?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론장에는 서대문구 학부모와 교사 및 관심있는 지역주민, 관계자 등 총 66명이 참석하여 청소년의 성인지감수성을 주제로 열띈 대화를 나눴다. 사후 만족도에서 참석자의 97%가 이번 공론장이 전체적으로 유익했다고 응답하였고, “전문가
서경철 목사(서울홍성교회 담임) 어린이들은 단순합니다. 부모의 말을 신뢰합니다. 어린이들은 신실합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부모에게 달려와 안깁니다. 어린이들은 마음을 감추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부모에게 다 말해 줍니다. 예수님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앞에서 어린이와 같은 마음일까요? 성경말씀은 어린이와 같은 마음일 때 순종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아 우리 마음이 주님 앞에서 어린이와 같은 마음인지 점검해 봅시다. 고난을 헤쳐나가는 마음은(주 앞에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려면) 예수님께 제일 먼저 아룁니다. “너희 중에 ㅣ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어린이는 무슨 일이 있으면 부모에게 달려옵니다. 아빠를 신뢰하고 엄마를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자신을 신뢰하는 아이를 보며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고난속에 있을 때 가장 먼저 하는 행위가 무엇입니까 고난을 자기 힘으로 해결하고자 애를 씁니까? 이사람, 저사람에게 전화부터 먼저하십니까? 고난중에 있을 때 가장 먼저 주님앞에 아뢰십시오 이것이 어린이와 같은 마음입니다. 누군가
조충길 본지발행인, 해군 병185기 한글을 배우고 읽기 시작하던 그때부터 읽기 위인전, 글을 모르는 아이들에게도 읽어 주었던 국내외를 무론한 수많은 위인전 중 빠지지 않던 유일무이한 두 분의 위인은 바로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었다. 아니 1977년 해군 병제185기로 입대하면서부터 언제든지, 누구에게 든지 고집하던 충무공 이순신 제독, 하지만 모든 역사서나 도서에 이순신 장군이라 기록되어 있기에 이순신 장군이라 쓴다. 지난 4월 28일이 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476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어려서부터 숱하게 읽고 배웠던 성웅 이순신 장군, 몇해 전인가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통해 우리는 어린 이순신으로부터 전사하는 순간까지 그의 일대기를 정말 재미있게, 그리고 진지하게 역사속애 숨어있던 이순신 장군을 뜨거운 가슴으로 보았다. 극중에서 보면 23전 23전에 빛나는 이순신 장군의 해전사, 이는 세계 어느 해전사에서도 볼 수 없는 빛나는 전적이다. 아니 2013년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이순신 정론’ 학술세미나에서 해군리더십센터 제장명 교수는 “지난 2004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방영을 전후해 ‘23전 23승’이라는 문구가 각종 매체에 이순신의
김영철원장(삼상제일의원 원장) 70대 중반의 여자 환자분이 허리와 등 부위의 갑작스런 통증으로 내원하였다. 평소 무릎통증은 있었으나 허리통증은 없었다고 한다. 낙상을 하거나 미끄러지는 등의 외상의 병력도 없어서 단순 요추 염좌이거나 근육통으로 생각하여 물리치료와 함께 진통소염제, 근이완제를 처방하였다. 약 일 주일간 꾸준히 치료하였으나 증상의 개선이 없이 오히려 더 아프다고 호소하셔서 뒤 늦게 엑스선 검사를 하게 되었고 확인 결과 요추 1번 뼈의 압박골절이 관찰 되었다. 외상없이 골절이 생기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좀더 자세한 병력 청취를 하니 아프기 전날 무거운 이불을 장위에 올려 놓다가 잠깐 아팠다는 말을 하셔서 골다공증이 매우 심할 거라 예상하고 추가로 골밀도검사를 시행하게 되었고 그 결과 T-점수가 -4.0 (뒤에 설명 예정)으로 매우 심한 골다공증이 있는 상태였다. 상급병원에 전원하여 의료용 시멘트를 이용하여 척추체성형술을 시행한 후에야 증상이 개선되어 해결된 경우였는데 이와 같이 다치지 않고 허리를 구부리거나 기침과 같은 가벼운 신체 활동에 의해서도 골절이 되는 병이 골다공증이다. 골다공증은 그 자체로는 통증이 없는 골질환으로 뼈의 퇴행성
김영철 원장 삼성제일의원 원장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피로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흔하게 느끼고 타인으로부터 듣고 산다. 피로는 상당히 주관적인 측면이 있어 같은 육체 활동을 하더라도 어떤 때는 피로하다고 느끼고 그렇지 않을 때도 많다. 가끔 느끼는 피로 쉬고 나면 좋아지는 피로(감)는 문제가 되지 않으며 생리적인 현상일 수 있으나 일상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의 급격한 피로감과 쉬거나 충분한 수면을 취해도 회복되지 않는 피로는 문제가 될 수 있어 의학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의학적으로 1달 이상 지속되는 피로를 지속성 피로(prolonged fatigue)라 하고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피로를 만성피로(Chronic fatigue)라 한다. 대부분의 피로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경우에 따라 심각한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에 간과 하면 안 된다. 심한 우울증, 불안증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심한 빈혈, 간질환, 갑상선 질환, 신장질환, 폐결핵, 심혈관계 질환과 악성종양의 증상으로도 피로감을 호소 할 수 있어 심각한 질환의 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게 문제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질환으로 인한 피로가 아닌지
김경철 원장 노력만 하면 성공할 수 있는데 왜 하지 않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자녀가 느끼는 갈등에 있습니다. 자녀들이 자멸적인 행동을 하는 가장 큰 동기는 자긍심을 보호하는 것이지만, 또한 부모의 지나친 압력, 실패, 그리고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실패로 인해 자긍심에 상처를 받은 것은 성공을 통해 자긍심이 올라가는 것보다 자녀들에게 훨씬 강력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킵니다. 객관적인 성공 가능성이 실패 가능성보다 훨씬 크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에게는 자긍심을 보호하려는 욕구가 더 크게 작용합니다. 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은 성공과 실패의 실제 가능성이 아니라 자녀들이 인식하는 가능성입니다. 대부분의 성취활동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실패할 가능성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저울로 재본다면 성공 가능성 쪽으로 기울 것입니다. 하지만 자녀들은 가능성이 적은 실패에 더 큰 비중을 둡니다. 자녀들이 느끼는 감정의 무게를 달아볼 수 있다면 실패 쪽으로 확연히 기울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들은 실패할 가능성을 피하는 쪽을 선택합니다. 자멸적인 행동을 하는 자녀들은 목표달성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부정적인 결과
김미자 서울문화예술대 교수 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 이번 4.7 서울ㆍ부산 재보선은 한마디로 민심(民心)은 천심(天心)!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 정의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박형준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김영춘 후보를 압도적인 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불과 1년 전과 비교하면 상상도 할 수 없는 반전이다. “민심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집기도 한다.”는 금언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한 것이다. 대다수의 국민, 유권자들이 불공정, 비위, 불통, 내로남불에 명철한 판단으로 회초리를 든 것이다. 서울ㆍ부산 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은 물론 승리한 제1야당 국민의 힘 또한 절대 자만은 금물이다. 이번 선거는 왜 치르게 되었는가? 박원순, 오거돈 전 시장의 성추행, 성범죄라는 중대한 귀책사유에 의해 치러진 선거로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당헌당규까지 바꾸면서 무리하게 후보를 냈다. 문대통령이 당대표 시절 당헌당규에 명시한 내용이다. 대국민과의 약속을 무시하고 824억 3700만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국민의 혈세를 쓰면서 말이다. 선거 기간 내내 20, 30대 젊은이들의 절규를 들었다. 불공정, 비리, 무능, 후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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