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헬스프로그램 등록 회원 대상으로 『몸짱 만들기 60일 도전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삼년 째 진행되는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는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헬스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시행된 “100일 도전 프로젝트”의 단점을 개선하여 도전기간을 100일에서 60일로 단축하여 운영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2016년 8월29일부터 10월28일까지 총 60일간 운영되었으며, 10월 31일 결과발표와 개별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60일 도전 프로젝트’란 헬스프로그램 이용 회원에게 건강한 몸 만들기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운동에 흥미를 가지게 됨으로 자신의 몸매가 변화하는 모습에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최초 체지방 분석을 통하여 계측된 데이터를 토대로 체지방 500g 감량시 5점, 근육량 500g 증량시 10점을 부여한 결과 남성 우승자 정태호 회원(48세)은 체지방 2.5kg감량, 여성 우승자 김미리 회원(47세)은 체지방 4kg 감량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어 헬스프로그램 2개월 무료 이용권과 헬스 개인 P.T 3회 체험권 시상품을 수여했다.
이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를 참여했던 회원 모두 인바디(체성분 분석기)를 분석한 결과 평균적으로 체지방 0.5kg 감량, 근육량 0.1kg 증가된 결과를 보였다.
프로젝트를 마친 후 우승자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처음으로 식단조절을 하면서 매일같이 헬스장에 나와 운동 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되는 자신의 모습에 놀랐고 만족했으며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꾸준히 관리 할 것이며 추후 이와 같은 프로젝트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은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회원 한분 한분의 행복, 정부3.0이 함께 열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