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행사 추진배경은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활동 강화로 안전한 전통시장 인식 확산이 필요하고 시민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활동 강화 요구되며 위축된 지역사회 경제활동 촉진이 필요하여 인왕시장, 홍제역에서 지역사회 경제활성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시장 상인들이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시장내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 점검 및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를 무료 배부했다.
전통시장 살리기 활성화대책은 ▲경지부진으로 위축된 소비를 전통시장 물품 합동구매 및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실시로 소비 촉진 모색 ▲의용소방대원 전통시장 물품 구매 추진 ▲국회의원, 시의원 및 번영회 등 지역사회 경제활성화 캠페인 참여 유도 ▲화재예방을 통한 안전하고 활기찬 우리동네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 행사 중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활동과 경제활성화 방안 환담 및 물품 팔아주기 전개를 중점 추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독려,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적극 홍보에 나서는 한편, 국회의원, 시의원들은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대책으로 이번 전통시장 살리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서대문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신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