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 맑음동두천 15.0℃
  • 맑음강릉 23.0℃
  • 맑음서울 17.4℃
  • 맑음대전 17.8℃
  • 맑음대구 20.1℃
  • 맑음울산 15.8℃
  • 맑음광주 18.1℃
  • 맑음부산 17.7℃
  • 맑음고창 13.2℃
  • 맑음제주 17.3℃
  • 맑음강화 13.9℃
  • 맑음보은 14.8℃
  • 맑음금산 15.3℃
  • 맑음강진군 14.6℃
  • 맑음경주시 17.7℃
  • 맑음거제 17.9℃
기상청 제공

문화체육

서대문소방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인왕시장등에 각계각층 150여명 참여해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에서는 5일 오후 3시 인왕시장, 홍제역 일대에서 김영호국회의원, 문형주시의원, 지역주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50여명이 참석하여 추석맞이 재래시장 소비가 위축되어 침체된 전통시장에 안전을 보장하며 활기찬 시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참여하는 전통시장 살리기 활성화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행사 추진배경은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활동 강화로 안전한 전통시장 인식 확산이 필요하고 시민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활동 강화 요구되며 위축된 지역사회 경제활동 촉진이 필요하여 인왕시장, 홍제역에서 지역사회 경제활성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시장 상인들이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시장내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 점검 및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를 무료 배부했다.
전통시장 살리기 활성화대책은 ▲경지부진으로 위축된 소비를 전통시장 물품 합동구매 및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실시로 소비 촉진 모색 ▲의용소방대원 전통시장 물품 구매 추진 ▲국회의원, 시의원 및 번영회 등 지역사회 경제활성화 캠페인 참여 유도 ▲화재예방을 통한 안전하고 활기찬 우리동네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 행사 중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활동과 경제활성화 방안 환담 및 물품 팔아주기 전개를 중점 추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독려,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적극 홍보에 나서는 한편, 국회의원, 시의원들은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대책으로 이번 전통시장 살리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서대문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