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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 ☜ (재)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 네트워크 위한 업무협약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이 운영하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과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이 지난 5일 천안문화재단 1층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 네트워크」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변녹진 이사장과 천안문화재단 박상규 대표이사 및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예술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상호협력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공익사업 협력 △양 기관 문화행사 상호협력 △업무혁신 및 우수 정책사례 정보 교류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상호간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주민의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 및 지역 사회공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더 활발히 진행될 광역시・도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발굴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변녹진 이사장은 “지역 구민과 시민의 문화 향수를 아우르는 지역 예술전문기관과의 절묘한 만남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여 갈 수 있도록 다방면의 협력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앞으로도 관․내외 민관 기관과의 점진적 상호 업무교류 협약을 확대하여 구민 문화복지 공공서비스 향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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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