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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최고의 레전드 인순이 콘서트 열어

12월30일 19시30분 서대문문화체육관에서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이 서울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지원하는 지역문화활성화 기획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2월 30일(금) 대극장에서 서대문구민과 함께하는 <인순이 With 콘서트>를 개최한다. 

본 공연은 서울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지역문화공간 우수공연작품 순회페스티벌<2016 문화로 행복한 서울>로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이 주관하고 연합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다. 
공간현황, 관객수요에 맞게 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문화공간의 다각화 및 활성화 도모차원에서 기획된 것이다.

대중음악과의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과 팝의 연주가 연말연시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다. 
인순이를 비롯하여 래퍼 R.P, 바이올린니스트 KoN,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잔잔한 겨울 밤 분위기에 클래식과 팝이 어우러진 대중음악을 통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가을밤의 추억을 공연장에서 보내는 것은 어떨까.
남녀노소 쉽게 따라 즐겨 부르는 <밤이면 밤마다>, <거위의 꿈>을 인순이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마련된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로 알려진 인순이와 함께 즐기는 이번 공연에서는 인순이의 대표곡<밤이면 밤마다>, <친 구여>, <거위의 꿈> 외 다수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순이를 비롯하여 클래시컬크로스오버앙상블의 라이브무대를 감상 할 수 있다. 성악버전의<거위의 꿈>과 감미로운 발라드<마법의 성>을 포함하여 드라마 주제곡으로 잘 알려진 곡들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올린니스트 KoN의 명쾌한 바이올린연주와 래퍼 R.P 의 힙합버전의 인순이 곡<밤이면 밤마다>를 선사한다. 

본 공연은 오는 12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에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며 관람료는 전석 3만 3천원이다. 서대문에만 살아도 늘 30% 구민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 다양한 할인제도를 꼼꼼히 챙기면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공연문의 및 예약은 서대문문화체육회관 02-360-8568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옥주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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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