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 서대문구상공회에서는 제16기 최고경영자과정 참가생을 모집합니다. 가. 기간,장소 : 2021. 10. 28(목)~12. 16(목), 매주 목(木) 17:00~19:00 스위스 그랜드 호텔 플라밍고룸 또는 기타 장소 나. 참가대상 : (사업자등록必) 법인/개인사업자 대표, 임원 또는 관공서 사무관급 이상 다 모집정원 : 20명(선착순 서류접수 심사결과에 따라 개별 합격 통보) 라. 수 강 료 : 무료 마. 교류회비 : 30만원(강의후 도시락제공, 수료패, 워크숍 비용 등으로 사용)(교류회비입금계좌: 우리은행 1005-302-244604 예금주:서울상공회의소서대문구상공회) 사. 참가신청 : 참가지원서는 모집 공고일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하며, 최종 접수 마감 기한은 10월18일(월)까지 사무국으로 팩스 또는 이메일로 송부 지원서 양식은 홈페이지 다운(http://seodaemun-gu.seoulcci.korcham.net) 아. 문의처 : 서울상공회의소 서대문구상공회 사무국(TEL 02-395-1591~3, FAX 02-395-1594, E-mail : twoyoung@korcham.net)
홍제1동(동장 강병국)은 동 마봄협의체가 최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해 명절 음식이 담긴 먹거리 선물세트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마봄협의체 위원과 동주민센터 직원들은 소고기, 한과, 과일, 간편식 등으로 선물을 직접 포장한 뒤 홀몸노인과 1인 청장년 가구 등 35곳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앞서 올해 8월 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 노인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영양주사 지원 사업도 펼쳤다. 정안순 홍제1동 마봄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이 협의체가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복지만족도 향상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주이삭의원 (충현 천연 북아현 신촌동) 오늘 제 5분 발언은 인사와 관련돼 좀 민감한 사안입니다만, 개인에 대한 사감 없이 공직자의 윤리와 관련된, 정말 사실을 바탕으로 말씀드리고자 하 오니, 불필요한 오해 없이 들어주시길 여기 계신 분들께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주이삭 의원입니다. 공직자윤리법 아십니까? 우리 같은 선출직 공직자들과, 국가와 지방에서 퇴직한 고위공직자들에게 적용되는 공직윤리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법 제17조에 따르면, 퇴직공직자는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하였던 부서 또는 기관의 업무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기관에는, 퇴직 후 3년간 취업이 제한됩니다. 사실 이전엔 ‘사기업체’에만 해당됐는데, 2014년 이후로 공단 등 비영리법인으로도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그건 그만큼 퇴직공직자들에게 더 높은 윤리를 요구하신 우리 국민의 명령 때문이었겠지요. 당연히 최근 공단 이사장으로 채용된 박홍표 전 국장 역시, 같은 기준으로 밀접한 관련성이 없어야만 취업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대문구와 공단...‘기관’끼리의 밀접한 관련성은 굳이 언급지 않겠습니다. 그러면 박홍표 전 국장의 최근 5년간 부서는 과연 밀접한 관련성이 없을까요?
서대문구가 관내 현저동 서대문독립공원 일대에서 이달 12일까지 ‘2021 서대문 문화재 야행(夜行)’ 전시 프로그램인 ‘별 하나에 순간’을 진행한다. 이곳을 방문하면 야외에서 타이포그래피(typography)와 바닥조명 작품, 글 상자(레터링 큐브) 등을 감상하고 초승달 모양 벤치에 앉아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외벽에는 청년 작가그룹 ‘꼴’과 ‘아밀라아제’의 타이포그래피 작품 8점이 전시된다. 일제에 대한 저항, 독립을 향한 열망, 세상에 고하는 함성 등 시대별 청년 정신을 형상화했으며 각 작품의 해설도 볼 수 있다. 야간에 관람하면 조명과 고요한 형무소역사관의 배경이 감상 분위기를 더한다. 이곳 전시 장소에서 독립공원으로 걸어 내려오면 유관순의 저고리, 윤동주의 시집, 이한열의 운동화 등을 이미지화한 ‘바닥조명’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독립공원 내 ‘3.1독립선언기념탑’ 앞에는 ‘2021 서대문 문화재 야행’을 알리는 조명 전시물이 설치돼 있다. 또한 문화재 야행의 주제인 ‘별 헤는 밤의 청년들’을 나타내는 ‘글 상자’가 시시각각 조명 색깔을 달리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포토 존인 초승달 모양의 벤치에 앉으면 독립문을 배경으로
이진아기념도서관의 인문독서프로그램 『서대문 인문학교』3차시에서는 오는 2021년 9월부터 철학과 문학을 주제로 한 강좌‘철학이 묻고 문학이 답하다’를 운영한다. 이번 철학vs문학 편인 ‘철학이 묻고 문학이 답하다(9. 7.~11. 2.)’는 고전연구가이자 고전·역사 연구회 뇌룡재의 대표인 한정주 작가와 함께한다. 한정주 작가는 명심보감 인문학, 문장의 온도, 글쓰기 동서대전 등 많은 저서를 출간하였다. 3차시 서대문 인문학교는 인문학적 사유의 원천인 철학과 문학을 통해, 불안과 공포를 마주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힘의 실체는 무엇인지 탐구해보고 위기의 시대에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해야 하는 가를 성찰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간이 끊임없는 고뇌하는 주제인 운명, 욕망, 사랑, 행복, 자유 등을 주제로 매회 차 진행된다. 강좌의 운영 기간은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강의로 이루어진다. 서대문구립도서관에서는 강사와 수강생의 안전을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강좌는 8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홈페이지 및 전화로 접수 할
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에서는(이하 서대문청소년센터) 서울특별시 지원으로 청소년 클래식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청소년을 위한 유익한 클래식 정보를 제공하고, 청소년이 다양한 재능을 뽐낼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청소년클래식.kr’을 오픈하였다. 사이트에는 클래식 역사와 악기에 대한 학습이 가능하고, ‘클래식 TV’를 통해 클래식의 다양한 공연과 크리에이터 ‘클래식 읽어주는 남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연재하는 재미있는 영상들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가수 겸 뮤지컬배우 ‘테이’, 게임 음악 지휘자 ‘진솔’ 등이 참여한 클래식 멘토링과 예술전공 대학생들이 전하는 클래식 이모저모를 통해 클래식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한 클래식 영상챌린지, 비대면 체험키트 만들기 등참여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유익하고 흥미로운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클래식 타악기 만들기 ‘칼림바! 나랑 놀자’ 이벤트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글주소 ‘청소년클래식.kr’ 또는 영문주소 ‘yclassic.co.kr’에 접속하여 확인바란다.(또는 서대문청소년센터 홈페이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승선호)에서 운영하는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방안에 맞춰 대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10일(토) 14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처음이라도 괜찮아 : 나의 첫 찹쌀막걸리 만들기’프로그램이, 7월 23일(금) 14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처음이라도 괜찮아 : 여름을 담은 계절막걸리 만들기’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자를 중심으로 원데이 클래스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전통주인 찹쌀막걸리와 계절막걸리를 직접 주조하는 과정을 통해 술을 만드는 방법부터 술이 익어가는 모습을 보고, 듣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강연과 체험을 혼합하여 강사와 참여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현재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진행되고 있는‘2021 길 위의 인문학 : 디오니소스에게 배우는 인문학’프로그램과 연계, 술에 대하여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건전하고 품위있는 음주 문화를 조성하고 일상을 보다 풍요롭게 만드는 생활 속 인문학을 구현할
서대문구는 ‘신촌, 파랑고래’(연세로5나길 19)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 나갈 ‘크리에이티브 신촌’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1인 크리에이터와 주민문화기획자(영화제 과정) 양성 과정을 마련하고 분야별 10명씩 모두 20명을 모집한다. ‘1인 크리에이터’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숏폼(shot-form) 영상에 대해 배우고 직접 제작해보는 과정으로, 만 50세 이상의 서울시 거주자 또는 활동자가 대상이다. ‘주민문화 기획자’ 과정에서는 ‘영화제’에 관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시 거주자 또는 활동자로 영화제 기획과 운영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인 크리에이터는 이달 23일까지, 주민문화기획자 과정 참여자는 이달 30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신촌, 파랑고래 홈페이지(https://www.parangko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을 사랑하고,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내․외국인 모두가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공헌해 온 「2021년 서울특별시 외국인 명예시민」후보자를 6월 21일(월)부터 7월 23일(금)까지 추천 받는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계속 3년(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 중 ‣대내·외적으로 서울특별시의 위상을 크게 제고한 자 ‣시민의 생활 및 문화 활동 증진에 크게 공헌한 자 ‣시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선진기술을 도입하는데 크게 기여한 자 등이다. 후보자 추천권자는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의 장 또는 그로부터 존립목적이 부여된 법인․단체나 사회단체의 장이며, 개인이 후보자를 추천하는 경우에는 서울시민 3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서를 첨부하여 추천할 수 있다. 추천 양식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 서울소식 ⇒ 고시·공고 ⇒「2021 서울특별시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 추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7월 23일(금)까지 우편·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국제교류담당관(02-2133-528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는 접수된 후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김한철)는 6월 3일(목)~6월 4일(금) 이틀에 걸쳐 법무보호청소년의 건강한 자립과 재범방지를 위한 사회성향상교육을 진행하였다. 첫째 날에는 공단 및 보호사업 소개, 참가서류 작성, 심리검사, 진로상담, 직업훈련 및 자격증 관련 공부를 진행했다. 또한 지소 법무보호위원 늘푸른위원회 박건택 회장과 법무보호청소년이 만나 진로 및 생활에 관해 상담했다. 특히, MBTI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 적성, 흥미를 파악하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과정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당직 근무자와 생활지도사의 관리 감독 하에 지소 생활관에서 취침하였다. 둘째 날에는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제과제빵 현장체험 활동을 통한 진로 탐색을 이어나갔다. 더불어 숙식제공, 학업지원, 원호지원, 직업훈련, 취업지원 등 지소에서 지원하는 법무보호사업을 연계 상담하며 교육을 마무리 하였다. 청소년들이 재범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달 중에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재차 진행하기 위해 기획 중에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는 서울 지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서대문구보훈회관이 지난 5월4일 증가로 41번지에 개관식을 갖고 총9개의 보훈단체 사무실이 입주했다. 문석진 구청장과 박경희 구의장을 비롯 우상호 국회의원과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과 시구의원을 비롯 무공순훈자회 등 입주하는 9개 보훈단체장과 이경선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보훈회관은 1975년 준공되었던 기존 보훈회관이 시설노후와 공간 협소 등 열악한 환경에 보훈단체 및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이용에 어려움이 많아 2018년 7월 서대문구보훈회관 신축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면서 국가보훈대상자들의 복지 공간 및 보훈단체의 사무공간 조성을 위하여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서대문구증가로 41번지에 대지면적 344m에 지하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896m에 총61억원을 소요하여 건축했다. 시설현황을 살펴보면 지하1층은 보훈단체별 회의 행사공간으로 사용할 다목적실로 조성했고 지상1층은 주차공간으로 , 지상2층은 헬스장과 샤워실, 휴게실을 배치해 보훈회관 이용자들의 체력증진 및 휴식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지상 3층에는 무공수훈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사무실을, 4층에는 고엽제전우회, 월남참전유공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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