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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2동 자치회관 어린이발레팀, 대한민국 무용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코펠리아 왈츠' 공연 통해 조화로운 팀워크 선보여 호평

 

홍제2동(동장 송현희)은 동 자치회관 발레 강좌 수강생들이 이달 초 상명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40회 대한민국 무용 경연대회’에 참가해 클래식발레 군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회는 무용 인재 발굴과 대한민국 문화 홍보 등을 위해 사단법인 세계예능교류협회가 주관하며 전국의 우수 무용 단체와 개인 무용수들이 경쟁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홍제2동 자치회관 수강생 6명(김서은, 김나은, 김지은, 김지후, 오채원, 이태연)으로 구성된 홍제어린이발레팀은 이 대회에서 ‘코펠리아 왈츠’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 팀은 전은주 강사의 지도로 수개월 동안 기량을 갈고닦았으며 수업 시간 외에도 단체 연습을 하는 열의를 보인 결과 조화로운 팀워크가 돋보이는 공연을 펼쳤다.

 

송현희 홍제2동장은 “수강생들의 노력이 값진 결과를 얻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자치회관이 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경험을 제공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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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3주년 호국안보결의대회
최성묵 서대문향군회장 서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최성묵/이하 재향군인회)와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춘섭) 및 월남전참전자회(회장 조용성)가 공동으로 주최한 6·25전쟁 73주년 호국안보결의대회가 지난 20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피땀 흘려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 오신 서대문구 참전용사들을 위로하고,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하면서 주민 및 전후 세대들에게 호국안보의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뜻깊게 열렸다. 이춘섭 회장과 30여명의 6·25전쟁 참전유공회원을 비롯 조용성 회장을 비롯한 월남전 참전용사 30여명과 상이군경회 김양선 회장, 해병전우회 류인문회장, 박건국 전몰군경미망인회장 등 우리가 공경해야 할 소중한 어르신들이었다. 또한 육해공군 예비역으로 구성된 서대문구재향군인회와 여성회원등 약 200여명 모두가 이 행사의 내빈이요 주인공들이었다. 특히, 노구에도 국기를 향한 절도있는 거수경례와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전원이 힘차게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한 후 재향군인회 최혁규 청년단원은 모든 회원들을 대표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세력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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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을 발표하는 국민의 힘 의원들 서대문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 일동은 21일 민주당 구의원들의 예결위 심사 보이콧과 2차 본회의를 일반적으로 파행시킨 것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현재 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구의원들은 ‘구의회에 대한 감사 진행에 불만을 표시, 2023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보이콧’하고 있다. 또, 이날 진행된 제29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는 일부 안건 의결 후 의장이 정회를 선언했고, 이후 일방적으로 파행시킨 상태이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 일동은 본회의장에 남아 이 사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함과 동시에 구민을 위한 민생 예산 처리를 뒤로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먼저 주이삭 의원은 “예결위 진행 보이콧에서 나아가 오늘 본회의 정회 역시 어떤 통보나 협의 없이 진행되고 있다. 5분 발언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발언 기회조차 주지 않고 자동 산회를 노리며 의회 운영을 하고 있는 점에 유감을 표시한다. 텅텅빈 본회의를 봐 달라! 이게 의회인가?!, 전혀 민주적이지 않는 의회 운영을 하는 민주당 의원들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경선 의원은 “무엇보다 이번 추경안 심사가 파행되면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