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균형발전, 활기찬 아침, 생활적폐 청산, 공정경제 등 비전과 정책 제시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회의원(서대문갑·3선)은 1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돌입한다. 우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에서 강남북 격차해소와 균형발전 서울, 내 삶과 아침을 바꾸는 서울, 생활적폐 청산과 공정경제 서울 등 비전과 정책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또 서울시의 비전과 정책 등을 담은 영상과 세상을 두 번 바꾼 삶의 궤적을 담은 영상 에세이 2편을 통해 서울시장 출마에 대한 자신의 가치와 철학을 전할 계획이다. 우상호 의원은 “촛불의 담대한 변화처럼 시민의 삶과 아침이 바뀌는 서울이 돼야 한다는 저의 소신은 뚜렷하다”며 “담대한 발상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서울을 완전히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특히 우의원은 박원순시장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무난하지만 새로움이 없으며 서울 시민들이 주거·교통·보육 문제에 있어서 7년 동안 피부로 느낄만한 것을 내놓지 못했다. 선택과 집중을 못한 것 같다. 난 선택과 집중으로 4년 정도 임기가 끝나면 서울 시민들이 ‘아! 무엇인가 바뀌었다’라고 느낄 정도로 서울 시정을 이
공천은 당선 인식속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 ‘가’번 전쟁 치열3월2일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2018년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3월 10일 현재 선거의 뜨거운 열기가 아직은 지펴지지 않은 듯 예비후보 등록이 저조한 가운데 구청장 후보로는 서대문구의회 의원 2회, 서울시의회 의원 2회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박운기 전 서울시의원이 시의원을 사퇴하고 예비후보에 등록, 본격적인 구청장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또한 후보자가 없어 전전긍긍하던 자유한국당 구청장 후보로 제7대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지냈던 하태경 후보가 등록하고 자유한국당의 재건을 내걸고 선거를 향한 발걸음을 시작했다.그 외에도 시의원 예비후보로 1선거구는 아직도 예비후보 등록이 한명도 없으며 2선거구에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시내버스 운행사원으로 근무중인 41세 박용원씨가 무소속으로 등록했으며 3선거구에는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하고 올댓스피치앤컨설팅 대표인 이승미씨가 더물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4선거구 예비후보로는 명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수석연구위원인 윤희식씨와 초당대 환경공학과 2년 제적으로 서대문인터넷신문 기자를
▶ 홍은2동 수도암, 저소득 가정에 쌀 100포와 김 100상자 전달▶ 남가좌1동 교동협의회, 저소득가정 방문 난방용품 등 맞춤형 지원충현동의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2018년 2월 13일 충현동 저소득 틈새계층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충현동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 직원이 정성을 모아 정기적 성금 과 성품을 후원을 하고 있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 김종석 원장은 “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모았다. 지역사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과 봉사를 하고 싶다.”며 소회를 밝혔다.홍은2동 소재 ‘수도암’은 2월 9일 홍은2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 가정에 쌀100포(1포5kg)와 김 100상자를 전달했다.수도암 최혜숙 원장은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이웃 발굴과 지원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수도암은 현재, ‘100가정보듬기’ 사업의 후원자로도 참여하고 있다.남가좌1동의 ‘교동협의회’는 서대문구 주요 취약지역인‘좌원상가’의 저소득 가정방문을 통해 20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하였다.체납된 전기세, 겨울이불, 내복,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및 식료품을 개인의 사정에 따라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
서대문경찰서(서장 고범석)는 4월 12일 오후 18시 ‘신촌역’ 및 ‘이화여대’ 주변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결혼이주여성,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외국인 치안봉사단 25명과 함께 ‘외국인 범죄예방 민․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체류 외국인 및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활동 강화 및 경찰과 체류외국인 間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 일환으로, 외국인 범죄예방 리플릿 및 홍보용품 배부를 통해 외국인들의 참여치안 유도 및 기초질서준수 동참을 이끌어냈다.범죄예방 활동에 참가한 외국인 치안봉사단은 “경찰관들과 함께 범죄예방 캠페인에 참여하여 자국민들에게 범죄방지 안내 및 지역사회 봉사도 함께하는 뜻깊은 날이었다”라고 입을 모았다.서대문경찰서 외사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하여 외국인 범죄예방 등 지역치안 확립을 위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했다.
시중 보다 10∼25% 저렴, 설 대비 물가안정 총력서대문구가 설을 앞두고 220여 품목의 농축수산물과 명절성수품을 시중 가격보다 10∼25% 저렴하게 판매하는 장을 마련한다.구는 설 연휴 한 주 전인 2월 8일 목요일과 9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2018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자매결연도시인 장흥, 완주, 아산, 영동, 제주를 포함해 완도, 나주, 하동, 영덕, 서천, 정읍, 횡성, 화천 등 전국 27개 시, 군에서 61개 단체가 참여한다.품목은 한우, 돼지고기, 생선, 해조류, 과일, 쌀, 잡곡을 비롯해 나물과 된장, 고추장, 젓갈, 떡, 한과 등으로 다양해 설맞이 물품들을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알차게 장만할 수 있을 전망이다.특히 장흥군에서 고품질 장흥한우와 표고버섯, 제주시에서 감귤, 한라봉, 참굴비, 흑돼지 등을 저렴하게 판매해 주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던다.직거래장터에서는 생산농업인과 생산자단체가 특산물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접 판매해 저렴하고 신선한 것은 물론, 믿고 구매할 수 있다.또 참여업체가 이웃돕기를 위해 판매수익금의 5% 이내에서 자발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어서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구 관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하고 사회보험료도 지원 받으세요‘18.1월부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정부가 지원합니다.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하시고 사회보험료도 지원받으세요.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대상은? ○ 근로자 30인 미만 고용사업주- 월평균 보수액이 최저임금 이상이고 190만 원 미만인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 유지- 전년도 임금수준을 유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기준과 신청방법은? ○ 지원금액 : 근로자 1명당 월 13만원 지급 - 단시간 근로자는 근로시간 비례, 월중 입ㆍ퇴사자는 근로일수 비례 지원○ 지원방법 : ‘현금 지급’ 또는 ‘사회보험료 대납’ 중 사업주 선택- (현금지급) 사업주 통장으로 입금- (대납) 사업장별 4대보험 월별 고지금액에서 지원금을 차감하고 나머지 금액을 고지○ 신청자격 : 근로자 30인 미만 고용 개인사업주 또는 법인- (온라인) 사회보험 3공단, 고용센터 EDI,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www.4insure.or.kr)- (오프라인) 사회보험 3공단, 고용센터, 주민센터○ 신청방법 등 문의 : ☎ 근로복지공단(1588-0075), ☎ 고용센터(1350)건강보험료 50% 경감은 어떻게 받나요? ○ 경감대상 : 일자리 안정자금
한해 조례안 제·개정 65건, 기타39건 총104건 중 의원발의 36건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가 지난 21일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7년도 모든 회기를 마감했다.현저동시대를 마감하는 39일간의 긴 회기를 통해 △4,771억8천5백만원의 2018년도 서대문구 세입⋅세출 예산(안)을 비롯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정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안△지방분권개헌 실현 촉구 결의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인권도시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구립 홍은청소년공부방 운영⋅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대문 정담은 푸드마켓 운영’ 사무의
계속사업의 마무리와 주민의 복리증진 사업 우선 위주로 편성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는 지난 13일 제 238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한해를 마감하며 새해를 설계하는 39일간의 회기에 들어가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 4,771억 8천5백만원의 예산과 각종 안건에 대한 심의에 들어갔다.서대문구는 예산의 48%가 사회복지분야로 편성되는 등 총 세출예산 4,771억 8천8백만원의 예산안을 편성하여 서대문구의회에 넘겼다.새해 세입 예산안의 일반회계는 13.7%가 증가한 4,553억원이고 특별회계는 8.7% 증가한 218억 8천5백만원 등 총 4,771억 8천5백만원으로 올해 예산보다 567억 5천만원이 증가한 금액이다.2017년도 기준 재정자립도가 ????%에 불과한 서대문구의 예산 재원은 재산세, 등록면허세 등 지방세 수입은 724억 3천5백만원으로 전년대비 47억4천1백만원이 증가하였고 재산임대 및 매각수입, 사용료 및 사업수입 등 세외수입은 433억 5천1백만원으로 45억 9천2백만원이 증가했으며 지방교부세는 57억 7천9백만원으로 전년보다 16억 5천9백만원이 증가하였고 조정교부금 및 재정보전금은 1,120억 9천3백만원으로 전년대비 50억이 증액 편성됐다.또
서울,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정기총회 열어 선출해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으로 구성된 ‘서울,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이하 서울 KDLC)’가 지난 19일 오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문석진 구청장이 상임공동대표로 선출됐다. 또 광역의원 공동대표로 오봉수 서울시의원(금천구), 기초의원 공동대표로 성흠제 은평구의회 의장을 선출했다.서울 KDLC 총회 참석자들은 ‘지방분권개헌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앞으로 ▲(가칭)전국자치분권개헌 추진본부 구성 ▲지방분권개헌 서울회의 출범식 개최(11. 27.) ▲서울KDLC 조직 강화와 회원 확대 ▲자치분권 교육과 여론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날『자치분권 개헌이 필요한 이유』란 제목의 특강에서 “지방자치제 도입 22년이 지났지만, 중앙정부에 권력이 과도하게 집중돼 있다”며 “지자체 정책 결정에 대한 중앙정부의 개입은 제한적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서울 KDLC 회원들이 함께 주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진정한 자치분권국가 실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자”고 말했다.전국
초상화 · 일대기 동영상 · 사랑의손족자 등 재능기부서대문구는 지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에 걸쳐 서대문구청 1층 로비와 6층 휴게공간에서 행복타임머신 사업으로 추진 중인 ‘초상화’, ‘사랑의 손 족자’, ‘일대기 동영상’ 등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전시회 마지막 날에는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작품 전달식을 열었다.지난 10월은 경로의 달로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 고취 및 효 실천의 문화조성을 위해 이 행사를 준비해 전시 작품들은 관내 이화여대, 경기대, 추계예대 등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서예동아리 회원, 인왕어르신복지센터장, 전문 사진사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제작한 총 484점의 작품 중 100여 점이다.특히, 전시회 마지막 날 전달식에서는 일대기 영상, 사랑의 손 족자 등 참여한 어르신과 가족 320명, 재능기부로 참여한 이화여대, 경기대 등 학생 40명, 한글서예 자원봉사 구민 10명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초상화, 사랑의 손 족자, 일대기동영상CD 등 작품 전달 ▲재능기부 대학생 및 자원봉사 구민 표창 ▲일대기 동영상 시청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예능봉사단에 축하공연을 갖기도 했다. 구는 어르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 윤선경 의원이 10월 17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7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 제7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서울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분야에 헌신한 복지관련 종사자, 서울시의원 및 구의원, 지자체 공무원, 개인이나 단체 등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행사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윤선경 의원이 평소 지역사회의 복지에 남다른 애정과 헌신으로 묵묵히 애쓰시고 열심히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초선인 윤선경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신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