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및 직업능력개발계좌제 훈련 지원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에서는 오는 5월 1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 ‘역사랑 친구’를 진행한다.서대문형무소역사관 강의실에서 90분 동안 진행되며, 역사교육과 만들기 체험, 역사현장 탐방을 접목한 창의적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2016년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프로그램 중 북아트 프로그램이 새로운 콘텐츠로 다시 선보일 예정입니다. ‘북아트’는 읽기와 쓰기, 만들기 그리고 그리기가 어우러진 통합 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역사를 보다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서대문형무소, 서대문형무소 의식주 그리고 독립을 이끈 애국지사로 총 3개의 테마로 어린이들을 만난다.또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는 우드아트로 우드아트는 친환경 우드판 위에 우드 페인팅 재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예로, 독립운동가 캐리커쳐 목걸이를 만들 수 있다.이외에도 가죽필통만들기, 컵케익만들기, 가방만들기, 애니메이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고, 역사랑 친구를 통해 그 동안 어린이들이 어렵게 생각했던 역사에 대해 다가갈 수 있는 기회와 역사학습에 대
서대문구가 홍제천 홍연2교 부근에 공중화장실(연희동 726)을 설치하고 이달 13일 문을 연다.이곳 주변에는 공중화장실이 없고, 인근에 민간 개방화장실도 부족해 홍제천 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구는 이 같은 의견을 수렴해 공중화장실을 신설하기로 하고 지난달 22일 공사를 시작해 결실을 맺었다.남녀 화장실에 각각 변기 2개씩, 그리고 여자화장실에는 유아용 보조의자와 기저귀 교환대도 설치했다.또 공중화장실 안전망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 근거리 무선통신장치인 비콘과 비상벨을 설치했다. 비콘이 설치된 곳으로부터 반경 25m 이내에서 스마트폰을 흔들면 경찰서와 미리 입력해둔 보호자 휴대전화로 위치정보가 전송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경찰안심신고’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112 안심신고 설정 후 보호자 연락처를 입력하면 된다.또 위급한 상황 때 화장실 내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버저 기능이 있는 외부 수신기와 비상등이 작동해 구조 신호를 보낸다.조봉규 청소행정과장은 “다수 주민이 이용하는 화장실로, 무엇보다 주민 편의와 안전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서대문구는 홍연2교 공중화장실을 하루 평균 2~3백 명이 이
서대문구체육회 당구연맹(회장 조성흠)는 지난 16일 가좌 당구클럽에서 서대문구체육회장배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당구연맹은 당구를 통해 종목단체 동호인들의 화합 및 결속을 강화하고 구민건강 증진 및 건전한 여가 문화정착과 생활에 활력을 주는 건강사회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실시했다.70명의 선수들이 참석해 2명 1팀으로 4구경기로 32개팀이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했다.대회결과 최형구(합기도협회 회장)⋅윤기철(사무장)조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에 주영일(탁구협회장)⋅김채우조_탁구협회 회원)가, 공동3위로 나남식최태선, 도한욱조성현씨가 차지했으며 번외경기로 임원 당구대회를 열어 전동수 배드민턴협회장, 준우승에 권상민 체육회 이사가 수상했다.조충길 국장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이 5월 가정의 달을 기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가족발레극〈말썽꾸러기 바냐〉를 5월12일, 13일 양일간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서대문 아이들을 맞이한다.울타리가 처져있는 평화로운 숲속 마을, 호기심 많은 말썽꾸러기 양 바냐는 새하얗고 부드러운 털로, 모든 친구들의 부러움으로 마을의 자랑거리이다. 어느날 블랙캣 일당이 아름다운 고양이 소냐를 시켜 바냐를 울타리 밖으로 유인하면서 숲속 동물친구들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가 시작된다.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말썽꾸러기 바냐,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책임감, 존중, 배려,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어떠한 난관도 힘을 모으면 극복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어린이들에게 전해주는 이야기로 꾸며진다. 특별히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은 2017 우수작품 공동기획 공모사업을 계획하여 전문가 심사를 통해 작품성, 예술성, 흥미, 재미,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으로 검증 과정을 통해 이번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요즘처럼 자극적인 콘텐츠와 세대별 취향에만 맞춰진 상업적 어린이 공연시장에 부모와 아이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연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가족발레극〈말썽꾸러기 바냐〉는 아이들에게 친근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강환)이 이달 23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안산(鞍山)의 식물 특별전’을 연다.박물관은 지난해 국립수목원과 1년간의 공동조사를 통해 안산의 식물상을 조사했다. 그 결과 92과(科), 451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음이 밝혀졌다.박물관은 조사 과정 에서 채집된 식물표본 450점을 국립수목원으로부터 기증받았으며, 이 표본들을 특별전에서 모두 공개한다.조사와 채집 기간이 길었던 만큼, 이번 특별전은 사계절 안산을 산책하며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식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다.서대문구 중심부에 위치하며 허파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안산(鞍山)은 높이 296m로 두 봉우리가 이어진 모양이 마치 말안장과 같다고 해 이름이 붙여졌다.일반 등산로뿐 아니라, 순환형 무장애 산책로인 안산자락길이 사계절 많은 사랑을 받는다.이번 전시회에 이어 다음 달에는 ‘극지연구소 북극생태 사진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지적장애 어린이 수영 선수단은 서울 정립회관 수영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전국장애학생수영대회 서울특별시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여 서울특별시 대표로 선발되었다.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수영연맹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대한장애인수영연맹에 등록되어 있는 선수들이 출전하였으며, 제11회 전국장애학생수영대회 선발전으로써 서울시를 대표하는 장애인수영선수들이 앞 다투어 기량을 선보였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소속 최재용선수는 평영(50M)에서 서울특별시 대표로 선발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서대문문화체육회관 지적장애 수영단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연습해왔던 기량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에게 박수를 받았으며 참가한 선수 학부모는 “그동안 노력했던 것들이 결실을 맺어 감사하고 앞으로 수영을 통해 좀 더 많은 것을 배웠으면 하는 바램이다” 라고 말하였다. 이에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좀 더 많은 지적장애인들에게 수영을 통한 지역 수영대회 및 타 전국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장애인들의 자신감 및 성취감 향상을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서대문 미협을 통한 다양한 문화행사 추진행사 다짐한국미술협회 서대문구지회가 지난 25일 서대문문화회관 1층 로비에서 이상희 신임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정미애 전임회장의 이임식을 가졌다.홍제초교 문서준군과 세검정초교 김희재군의 중창과 아이올리, 첼로, 플롯의 3중주 등 식전 공연과 함께 열린 이날 이취임식은 주민들을 위한 소품전으로 ‘서대문의 봄 展’ 오픈식과 함께 해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특히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 김영호 국회의원과 홍길식 구의원등 지역 지도자들과 한국미술협회 박영인 부이사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고한 정미애 전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함음 물론 이상희 신임회장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상희 회장은 “문화의 침체기라고 불릴 만큼 문화에 대한 관심보다도 현실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일어 더 관심이 쏠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대문 미협에 관심을 갖고 이취임식과 소품전에 참석해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한 내외빈들게 감사드린다”며 “창립한지 4년이 지난 서대문미술협회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 부족함에는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아직 남아있기에 그 부족한 그릇에 여러분 한 분 한분의 성원을 담아 서대문구의 모든 미술인들과 구민들을 대표해서 우리들의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관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G.X이벤트 프로그램’을 2017년 4월 07일(금)부터 운영한다. 스트레칭근력운동이란 신체부위별 근육의 이완 수축을 통한 전신운동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체중을 이용한 부위별 근육운동을 함께 진행하여 올바른 신체 균형을 잡아주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이끌어낼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4월 07일(금)부터 2개월 단위로 진행되고 강습요금은 무료이며, 강습은 매주 금 오전 09시10분부터 09시 40분까지 1층 헬스장 GX룸에서 진행된다. 앞으로도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정부 3.0과 관련하여 고객과 소통하여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고객 한 분 한 분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서대문구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초등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동요부르기 대회와 그림,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밝고 맑은 동요부르기 대회’는 4월 1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대문문화회관 3층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를 위한 예선은 4월 12일 오후 3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려 본선에 출전할 20명(팀)을 가린다. 이 대회는 동요 경연과 특별 찬조공연을 통해 어린이,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한마당으로 꾸며진다.‘창작 그림 공모전’은 ▲내 꿈을 찾아서 ▲행복한 우리 ▲우리 동네 자랑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꿈과 동심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도록 했다.‘창작 글짓기 공모전’은 저학년은 ▲내 보물이 최고예요(물건, 가족, 친구 등) ▲이상한 우리 가족(유별나지만 행복한 우리 가족) ▲내가 살고 싶은 우리 마을, 고학년은 ▲다른 나, 같은 우리(개성 있지만 우리는 하나) ▲특별한 나의 친구 ▲이런 나라의 주인이 될래요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참가 대상은 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참가신청서와 함께 악보 또는 그림 글짓기 작품을 4월 7일까지 서대문구청 2층 여성가족과로 내면 된다. 우편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강환)이 이달 23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안산(鞍山)의 식물 특별전’을 연다.박물관은 지난해 국립수목원과 1년간의 공동조사를 통해 안산의 식물상을 조사했다. 그 결과 92과(科), 451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음이 밝혀졌다.박물관은 조사 과정 에서 채집된 식물표본 450점을 국립수목원으로부터 기증받았으며, 이 표본들을 특별전에서 모두 공개한다.조사와 채집 기간이 길었던 만큼, 이번 특별전은 사계절 안산을 산책하며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식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다.서대문구 중심부에 위치하며 허파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안산(鞍山)은 높이 296m로 두 봉우리가 이어진 모양이 마치 말안장과 같다고 해 이름이 붙여졌다.일반 등산로뿐 아니라, 순환형 무장애 산책로인 안산자락길이 사계절 많은 사랑을 받는다.이번 전시회에 이어 다음 달에는 ‘극지연구소 북극생태 사진전’이 개최될 예정이다.신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