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예수님은 어린이 손에 있는 오병이어를 통해 오천 명을 풍성히 먹였습니다. 예수님의 믿음은 우리 모두의 본보기입니다. 예수님은 이 믿음을 어린이와 같은 믿음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어린이와 같은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과의 풍성한 관계를 경험합니다. 가정과 일터에서 오병이어와 같은 풍성한 응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 역동적인 기도 응답을 체험하는 어린이와 같은 믿음에 대해서 함께 살펴봅시다.어린이와 같은 믿음은1. 이웃의 필요를 보고 채우려고 합니다.예수님은 이웃의 필요를 보고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주시니라” 예수님은 병자를 치유하셨고, 귀신을 쫓아내셨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예수님은 그들의 굶주림도 해결하길 원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오병이어 기적의 시작은 이웃의 필요를 보고 채우려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이 마음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이고 어린이와 같은 마음입니다. 이웃의 아픔을 보고 불쌍히 여기고 계십니까? 혹시 돈
광야에서 예수님은 어린이 손에 있는 오병이어를 통해 오천 명을 풍성히 먹였습니다. 예수님의 믿음은 우리 모두의 본보기입니다. 예수님은 이 믿음을 어린이와 같은 믿음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어린이와 같은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과의 풍성한 관계를 경험합니다. 가정과 일터에서 오병이어와 같은 풍성한 응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 역동적인 기도 응답을 체험하는 어린이와 같은 믿음에 대해서 함께 살펴봅시다.어린이와 같은 믿음은1. 이웃의 필요를 보고 채우려고 합니다.예수님은 이웃의 필요를 보고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주시니라” 예수님은 병자를 치유하셨고, 귀신을 쫓아내셨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예수님은 그들의 굶주림도 해결하길 원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오병이어 기적의 시작은 이웃의 필요를 보고 채우려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이 마음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이고 어린이와 같은 마음입니다. 이웃의 아픔을 보고 불쌍히 여기고 계십니까? 혹시 돈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1일 앞으로 다가왔다.온 동네마다 구석구석 빨간 점퍼, 파란 점퍼, 녹색 점퍼에 노란 점퍼까지 온 동네가 색색의 점퍼가 물결을 이루고 가는 곳 마다 명함이 건네 온다.어찌 알았는지 동네 구석구석 구민들이 모이는 행크고 작은 행사장에는 어김없이 등장하여 명함을 돌리는 이들을 우리는 매일 매일 만나고 있다.저마다 형님 아우하며 학연에, 지연에, 부모에 사돈 팔촌까지 동원하고 또 동네와의 연고를 내세우며 이 동네를 발전시킬 유일한 사람인양, 자신이 최선임을 강조하는 예비후보들의 모습을 보며 도대체 뭐를 바라고 저렇게 까지 할까, 정말로 동네를 위해, 주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며 봉사하기 위해서 일까한편에서는 각 당내의 문제로 시시비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각 당마다 서울시당에서는 각 구의 구청장을 비롯 시의원과 구의원의 공천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천에서 떨어진 예비후보들은 경선도 없이 일방적인 공천은 인정할 수 없다며 이에 불복 재심 신청이 이어지고 있어 그 결과가 어떤 변화가 있을 지 그 귀추가 주목되기도 하다.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온 정치인들과 국민들이 하나로 뜻을 모아도 어려울 이 시기에 계속된 지저분한 집안 싸움의 모습
초기 한국교회는 교회는 세상 속에서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순전했고 진실했으며, 희생과 겸손의 미덕이 있었습니다. 교회는 “순전함과 진실함”을 기쁨으로 누리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 교회가 세상과 똑같아지자 교회는 세상의 조롱을 받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 당시 고린도교회는 지금의 한국 교회와 매우 유사했습니다. 분열과 비방이 있었고 온갖 음행의 죄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근친상간의 음행의 죄도 있었습니다.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더욱 큰 문제는 교회 성도들조차 그 죄를 그대로 방관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과제를 어떻게 다루었을까요?교회가 순결과 진실함을 기쁨으로 누리는 공동체가 되려면?1. ‘능력’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합니다. 참된 능력이란 참된 삶을 뜻합니다. 아무리 언변이 탁월하고 재능하고 은사가 출중해도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삶을 산다면 그의 능력은 거짓 능력입니다.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능력이란 화려한 언변이 아니라 내면의 삶을 뜻합니다
자녀가 정서적으로 발달하지 못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부모가 자녀를 감정경험으로 부터 보호하기 때문입니다.어떤 부모들은 자녀가 좌절, 분노, 슬픔과 같은 소위 나쁜감정을 느끼지 않게 해주려고 전전긍긍합니다. 자녀가 시험을 망치면 위로해주고 덮어주고 기분전환을 시켜줍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자녀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또한 자녀가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보호할뿐 아니라 비위를 맞추어주려고 애씁니다. 자녀의 기분이 상할 수 있는 상황을 피하고 자녀의 기분에 좌지우지 되는 것입니다.하지만 자녀가 감정을 깊이 경험하지 못하면 역효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자녀가 자신의 감정을 경험하고 이해하지 못하면, 유년 시절을 거쳐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마주치게 되는 여러가지 정서적인 도전을 긍정적으로 해결하는 법을 배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과보호가 가져오는 또 다른 결과로는 자녀 혼자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아이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힘이 없다고 믿으면 애초에 시도 자체를 하지 않는다."라고 가족심리상담사 리처드 슈가먼은 말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하고 이해하지 못하면 긍정적인 감정 역시 충분히 느끼고 누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죄와 상관없는 시련을 겪을 때에 죄로 인한 고통인지를 묻습니다. 오늘 시편 44편의 저자도 큰 고통을 겪으면서 고통이 죄 때문인지를 묻습니다.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임하였으나 우리가 주를 잊지 아니하며 주의 언약을 어기지 아니하였나이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렸거나 우리 손을 이방 신에게 향하여 폈더면 하나님이 이를 알아내지 아니하셨으리이까” 그들은 하나님을 잊지 않았고 은밀한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죄와 상관없는 시련 때문에 고통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위로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죄와 상관없는 시련을 겪을 때1. 과거의 은혜에 대한 감사가 회복됩니다. 시편 저자는 선조들이 과거에 받았던 은혜를 기억합니다. “주께서 주의 손으로 뭇 백성을 내쫓으시고 우리 조상들을 이 땅에 뿌리 박게 하시며 … 그들이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 하나님은 약속의 땅을 이스라엘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들이 탁월해서 정복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그들을 기뻐하셔서 선물로 주신 것 뿐이었
고난을 바라볼 때 우리는 ‘이 고난이 누구의 죄 때문인가?’라고 질문을 던집니다.그러나 예수님은 고난에 대해서 전혀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고난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는 기회입니다. 고난에 대한 새로운 시각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선물을 받습니다. 그 선물은 기쁨입니다.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바울은 고난 속에도 기뻐한다고 밝힙니다.예수님은 우리에게 충만한 기쁨을 약속하셨습니다. 고난 중에도 어떻게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요?1. 창조주의 고난 받으심을 바라보라.“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리스도는 만물의 창조주로서 고난을 몸소 겪으셨습니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 그리스도께서 친히 고난을 당하심으로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화목의 소식은 고난 중에도 기쁨의 샘물을 솟아나게 만듭니다. 우리가 고난을 겪을 때 그리스도는 우리의 고난들을 함께 아파해 주십니다. 아무리 고난이 깊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시 선거구 획정이 늦어져 예비후보자등록 등 선거일정에 차질 및 혼란을 야기시킨 바 있다. 물론 선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태에서 선거구가 획정되어, 비록 우여곡절 끝에 선거는 치러졌지만, 그 당시의 혼란은 당사자인 후보자나, 이를 관리하는 선거관리위원회 입장에서는 초유의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를 바라보는 유권자의 혼란도 상상 못할 짐작이 간다. 그때가 2016년초이니 얼마 지나지 않은 최근의 일이다. 그 때 기억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100여일이 남은 제7회 지방선거에도 똑 같은 일이 발생하였다.(지난 2월 말 임시국회 정개특위에서도 선거구획정 부결)선거구 공백상태에서 예비후보자 등록이 지난 3. 2부터 시작되었다지만, 당연히 선거구가 없으니, 예비후보자등록은 저조할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선거구 획정 후 다시 새로운 선거구에 등록해야 하는 이중 번거러움이 발생한 것이다. 이렇다보니 시장,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과 지역구 시의원, 구의원의 예비후보자 등록 후보자수가 현저한 차이가 나는 이유이다. 경쟁률이 낮은 표면적인 이유 뒤에 가려진 진실이 있었다는 것이다.선거법에서 선거구 획정안을 늦어도 선거일전 6개
자녀가 성취하고자 하는 활동의 목표를 정하면 성실성에 대해 더 잘 가르칠 수 있습니다. 목표를 설정하면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을 배워두면 평생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목표설정은 자녀가 성실성과 주인의식에 관련된 핵심적인 가치관을 배울 수 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목표를 설정하면 미래를 위해 계획하고, 원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행동과 결과 사이의 관계를 분명히 깨닫게 됩니다. 노력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기쁨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목표설정은 생각처럼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자녀가 어떤 활동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지식이 없다면 목표설정을 부모에 의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부모는 강요하기보다 유도하는 역할을 해야 하며, 자신의 욕심을 앞세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녀에게 기타를 가르치면서 기타리스트가 되기를 바라는것은 곤란합니다. 또한 부모 자신이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어떤 목표가 자녀에게 적당한지 결정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미투 운동이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무브먼트가 되고 있습니다. 성폭력을 당한 여성들의 용기 있는 고백과 위선적인 지도자들의 고개 숙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력을 가진 남성들이 자신들의 우월적 지위를 가지고 여성들을 농락한 범죄는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을 죄악입니다. 사도 바울이 살던 로마 제국에선 여성들의 지위가 더욱 낮았습니다.초대교회는 타락한 사회를 향해 부부간의 정절을 선포했습니다. 그들은 부부관계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를 치료하는 모델이 되었습니다. 교회가 어떻게 인간관계를 치유할까요?1. 그리스도의 희생의 모본으로“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명령은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는 결론으로 이어집니다. 서로 섬기는 삶은 인간관계의 첫 단추입니다. 세상에서는 서로 군림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그리스도의 모본 때문에 서로 섬기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동등하셨지만 자신을 비우시고 죽기까지 섬기셨습니다.우리가 그리스도의 희생적 사랑을 경외할 때 서로 섬기는 삶을 살아가는 도전과 지혜와 마음을 받습니다. 사랑은 자기 정욕을 위해 이웃을 이용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사랑
자유는 부모가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중 하나 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부모는 뒤로 물러서서 자녀가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가도록 해야 합니다.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창시절에 성공과 실패, 기쁨과 고통을 모두 경험하게 해야 성숙하는 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자녀가 성취활동에 대해 주인의식을 갖게 하려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고 참여와 성취 자체에서 보람을 느끼도록 해야 합니다. 자녀에게 무엇이든 자유롭게 할 수있는 기해를 준다고 해서 자녀를 완전히 방치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자녀가 독립하는 과정에서 부모와 자녀의 결속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부모는 자녀와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는 동안 안전망을 제공하고, 언제라도 돌아와서 쉴 수 있는 항구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자녀가 성취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자녀와 부모가 경험을 함께 나누면서 성숙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한 부모가 자유를 주면 자녀는 부담없이 자발적으로 부모를 따라오게 되므로 관계가 강화됩니다.많은 자녀들이 원대한 꿈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자녀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포부를 완전히 실현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부모와 자녀들은 성공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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