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현재 모습보다 미래에 더 성숙하기를 기대합니다. 삶에 있어서 실족하지 않기를 갈망합니다. 성경은 실족하지 않는 삶에 대한 해답을 줍니다.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성경에서 ‘실족’이란 죄를 지어서 하나님 앞에서 넘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한 나라가 죄를 지어서 전쟁에서 패배하거나, 한 개인이 가야 할 길을 가지 않고 죄를 지어 파멸하는 것을 말합니다. 실족은 실패와 다른 개념입니다. 건강이나 사업에 있어서 실패할 수 있습니다. 진학이나 취직에 있어서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에서 실패해도 하나님 앞에서 실족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 앞에 견고해져서 주님께 칭찬받는 고귀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실패해도 실족하지 않기 위한 질문은 무엇입니까? 1.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에 최우선 적인 열정을 더해야 합니다. 혹시 실패를 겪고 있다 하더라도 예수님을 닮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 가를 먼저 질문해야 합니다. 즉, 예수님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6월. 산과 들이 온통 초록 물감을 뿌려놓은 듯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숙연해지는 달이기도 하다. 현충일, 6.10민주항쟁, 6.25전쟁, 제2연평해전 등 유난히도 아픈 역사와 함께 하는 달이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을 모든 국민이 함께 기억하며 기리는 달이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에게 감사를.... 우리는 대대로 고난의 역사를 견디어 왔다. 수많은 외침을 겪었으며 국권을 빼앗기고 굴욕의 세월도 살아보았다. 동족끼리 죽이는 전쟁을 치르며 너무나 아픈 경험을 하였다. 그때마다 선조들은 나라를 구하러 일어나 몸과 마음을 다 바쳤다. 일제 강점기에는 독립을 위해 항거하다 목숨을 잃거나 가족을 희생시키고 가산을 바치기도 하다. 6.25 전쟁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러 피를 흘렸고 민주화를 위해 싸우다 희생을 당하기도 하였다. 지금도 깊은 상처를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다. 우리는 독립과 호국의 지도자는 물론이고 이름도 없이 쓰러져간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러한 기억과 감사가 나라사랑의 시작이며, 선열들의 헌신에 대한 보답이다.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에 힘
얼마 전 <킹콩을 들다> 라는 영화를 다시 봤습니다. 2009년 개봉되었으니 딱 10년 된 영화네요 . 깨알유머가 곳곳에 있어서 다시 봐도 여전히 재밌네요. 영화 내용은 정말 단순합니다. 한때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던 여중학교 역도코치인 주인공(이범수)이 그의 제자들과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늘은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적이었고 제 인생에 깨달음을 준 영화 대사 하나를 나눕니다. "경기에서 동메달을 땄다고 그 사람이 동메달 인생이 되는 게 아니다. 금메달을 땄다고 해서 금메달 인생이 되는 것도 아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어느 순간 인생 그 자체가금메달 인생이 된다." 세상이 주는 금메달보다 스스로 최선을 다하며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걸어주는 금메달이야말로 살아있는 금메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만든 금메달을, 자신의 목에 걸어줄 수 있는 인생!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찌릿한 재미와 전율에 떨다보면 어느새 콧물, 눈물 다 흐르게 해주는 영화. 어느순간 삶의 열정이 밑바닥을 기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에게 권합니다. 기분좋은 자신감이 생길겁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010-8841-0879 humo
예수님은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 주저하는 이유는 ‘다 버려야 한다’는 말에만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의 강조점은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에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늘나라의 모든 특권을 이 땅에서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의 기쁨을 누릴 때 우리는 이 세상의 것을 쉽게 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만을 따르는 자의 특권은 무엇입니까? 1. 존귀한 자격을 받습니다. 세상은 갑질의 문화와 비도덕과 탐욕이 가득합니다. 인간이 만든 종교도 인간 자체를 소외시켜버립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를 향해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피의 대가로 우리들을 구속하셨습니다. 죄를 용서해 주시고 왕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되지않거나 분비된 인슐인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못하는 경우에 발생하며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량이 많아지는 다뇨(polyuria)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 탈수가 되어 다음(polydipsia), 다식(polyphagia) 같은 증상이 생기며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게 된다. 당뇨의 진단은 상기증상과 함께 무작위 혈당검사상 200mg/dl 이상의 당이 나오거나 공복시 혈당이 126mg/dl이상, 식후 2시간 혈당이 200mg/dl 이상이면 진단하게 된다, 또한 전체 혈색소중에 당분과 결합되어 있는 혈색소가 6.5%이상인 경우도 당뇨로 진단하게 된다 당뇨는 제1형 당뇨(인슐린의존성,소아당뇨)와 2형 당뇨(인슐린 비의존성, 성인당뇨)로 나뉘며 대부분이 제2형 당뇨이다당뇨의 발생원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눠지며 환경적인 요인은 고령, 비만, 스트레스, 약물등이 있다. 1970년대애 전체인구의 1%였던 당뇨병 유병율이 2000년대에 8-10%로 가파르게 증가한 것은 식생활의 서구화, 스트레스, 운동부족등에 의한 비만인구의 증가가 가장큰 원인이라고 생각하고있다. 당뇨의 치료는 1형 당뇨의 경우 인슐린 주사가 유일한 치료법이며 2형당뇨의 경
우리나라의 경우 30세 이상의 약 30%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으며 60세이상의 환자는 절반이상이 고혈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혈압은 대부분 증상이 없어 병원에서 진찰 혹은 검사중에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과 이차성 고혈압(신혈관성고혈압, 쿠싱증후군, 알도스테론증,갈색세포종등)으로 나뉘며 90%이상은 본태성 고혈압이다. 이차성 고혈압은 원인 질환이 있어 이차적으로 혈압이 높아지는 경우로 혈압을 상승시키는 질환을 치료하면 혈압이 정상화된다. 대부분의 고혈압이 본태성고혈압에 속하여 치료 또한 여기에 맞추어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고혈압 전단계에서도 심혈관계 합병증의 발생이 2배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140/90의 1단계 고혈압은 5배이상 그 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약물치료를 포함한 본격적인 치료를 요하는 1단계 고혈압 이전인 전단계 고혈압부터 생활습관개선(운동, 저염식, 저지방식, 고칼륨 고칼슘식, 금주 금연등)부터 시작하기를 권고하고 있다. 체중이 10Kg 줄면 혈압이 10mmHg 감소하고, 저나트륨식으로 2-8mmHg, 규칙적인운동(하루30분이상 주3회상)으로 5mmHg, 금주, 금연으로 10mmHg
한 달 전에 새빨간 긴 장지갑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리고 빳빳한 세종대왕 할아버지를 지갑안에 모셔놓고 편하게 쉬게 했습니다. 그리고 돈을 쓸때마다 가능하면 현금을 사용했습니다. 쉬고 계신 할아버지를 꺼내 한마디 합니다. "할아버지 편안히 쉬셨어요? 다시 세상 여행 떠나시고 또 저에게 놀러오셔요“ 멘트를 조금씩 바꿔서 인사를 합니다. "할머니 한번 웃어드릴께요. 나중에 웃음이 그리우면 또 저에게 친구분들 많이 모시고 또 놀러오셔요!“ 돈을 쓸 때마다 이런 작은 의식(?)을 하다보니 돈을 쓸때마다 정말 즐거워집니다. 신기하게 머지 않아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떼로 몰려올것만 같은 기분에 빠집니다. 서대문구민 여러분들께서 이런 기분에 한번 빠져보셨으면참 좋겠습니다. 그래서오래된 돈에 대한 기억을 끄집어내고 몇가지 돈에 대한 생각들을 끄집어내어 "돈을 끌어오는 3가지 돈에 대한 철학"이라는 글로 작성해서 블로그에 올려봤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정말 행복해질겁니다. "돈을 끌어오는 3가지 돈철학" https://blog.naver.com/humorcenter/221536303684 대한민국
내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아주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자녀가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 할까요?자녀에게 꼭 갖추어 주어야 하는 가치관들이 있습니다. 여러가지의 가치관이 있겠지만 자녀에게 꼭 필요한 가치관 3가지만 알아보겠습니다. 1.자긍심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정말로 중요해!“ 지난 많은 시간 동안 부모들은 자녀들의 자긍심을 키워주려면 많이 사랑해주고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녀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사랑과 격려,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모의 맹목적인 사랑은 자녀들에게 필요한 자긍심을 모두 채우지 못했습니다. 자녀가 자긍심을 느끼려면 기본적으로 일상에서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러한 행동으로 인해 책임져야 할 결과가 뒤따른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런데 부모들은 이 점을 간과했습니다. 자녀에게 자긍심을 키워주려면 사랑과 격려, 지원뿐 아니라 자신감과 책임감을 함께 갖게 해주어야 합니다. 2.주인의식 "이건 내 일이고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이야.“ 자녀의 자긍심을 높여주겠다는 생각으로 자녀에게 지나친 애정과 격려, 지원을 하는
퀴블러-로스는 죽음을 마주한 자들에게 부정(Denial), 분노(Anger), 타협(Bargaining), 깊은 우울증(Depression), 수용(Acceptance)의 태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독교 교리의 뿌리는 예수님의 죽으심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죽음을 마주할 때에 어떠한 마음을 가지셨을까요? 성도는 죽음 앞에서 혹은 죽을 것 같은 고난 앞에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할까요? 고난 주간을 앞두고 우리는 죽음을 마주한 예수님과 성도의 마음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동행의 평안 시편 16편의 저자 다윗은 주님을 항상 자신 앞에 모셨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시 16:8) 왜냐하면 하나님 만이 피난처요 보호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시 16:1)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런 행복이 없습니다.(시 16:2) 주님과의 동행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 16:8) 하나님이 오른편에 계시다라는 것은 함께 동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주님과 동행하기에 인생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죽음 앞에서 철저히 혼자 계셨지만,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5월을 일컫는 많은 말들이 있다. 대학가의 축제가 이어져 젊은이들의 축제의 달로 회자되는 가 하면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무엇보다 5월에는 5월 5일 어린이날로부터 시작하여 5월8일 어버이날, 5월 15일 스승의 날, 5월 21일 부부의 날 등 많은 날들이 이어지며 가정의 달이라 불리며 많은 행사들이 가정에서, 단체에서, 기관에서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가정마다 어린이날은 점점 더 그 중요성을 더해가며 온갖 정성을 다해 선물에 놀이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런가 하면 어버이날은 그래도 아직은 부모공경의 마음이 남아 있음인지 아니면 남의 눈을 의식했음인지, 가게마다 꽃집마다 카네이션으로 가득하고 식당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 식탁으로 자리가 채워지고 있음은 그나마 아직까지 孝의 사상과 문화가 남아 있음에 한숨을 놓는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君師父一體라 하며 그림자도 함부로 밟지 안았던 스승에 대한 존경은 어디로 갔는지, 스승의 날 자체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선생님들의 하소연이 교사를 자녀로 둔 나에게 뿐 아니라 이 나라의 百年之大計를 생각하는 모든이들에게는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구민여러분 5월 21일
요즘 스마트폰때문에 사람들의 기억력이 감소되고 있다고 하죠. 전화번호 하나 제대로 외우지 못하고 깜빡 깜빡하는 증세를 ‘디지털 치매’라고 합니다. 일본의 고노 임상의학연구소가 밝힌 대표적인 증상을 살펴볼까요. - 외우고 있는 전화번호가 내 번호밖에 없다. - 전날 먹었던 음식이 떠오르지 않는다. - 신용카드 서명할 때 외에는 거의 손으로 글씨를 쓰지 않는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치매가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자꾸 뇌를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를 외우거나, 일기를 써서 뇌를 자극하고 훈련시켜야 한다는 거죠. 그런데 기억력을 유지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이 바로 웃음과 유머입니다. 자꾸 웃으면 뇌가 골고루 자극되고, 다양한 뇌 부위를 사용하게 합니다. 웃음보다 더 좋은 것은 바로 유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머를 한번 들으면 까먹는다고 합니다. 의식적인 노력이 없으니 잠깐 머리를 스치고 곧바로 사라지는거죠. 그래서 한번 들은 유머를 기억하고 한 사람에게라도 전달하려고 노력하면 뇌를 건강하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 됩니다. 재미있게 들은 유머를 누군가에게 전달하면 이런 효과가 있습니다 첫째, 유머를 즐겁게 들으면 감정의 영역인 편도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