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으로 성숙한 자녀는 욕구불만을 어떤 식으로든 스스로 해결합니다. 일단 한걸음 뒤로 물려나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만족을 유보하는 법을 배운 자녀들은 자긍심 있고, 주관이 뚜렷하며, 욕구불만을 건설적으로 처리합니다. 또한 자기주도적이고, 시련을 견디며, 스트레스를 받아도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자녀들은 욕구불만을 해결하는 방법을 부모에게서 배웁니다. 만일 부모가 인생에서 충족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 불건전한 반응(화를 내거나 안절부절 못하는 등)을 보인다면 자녀들도 그런 식으로 행동할 것입니다. 반대로 부모가 침착하고 긍정적으로 해결책을 찾는다면 자녀도 그런 접근방식을 배울 것입니다.자녀가 불만을 표시할 때 부모가 보여주는 반응 또한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만일 부모가 화를 내고 초조해하면, 자녀의 불만은 더욱 커지고 또 다른 해로운 감정으로 확대됩니다. 자애로운 목소리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함께 상의해 해결책을 찾아보도록 해야 합니다.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는 긍정적이고 평온한 시각을 갖게 해주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지 지도해야 합니다. 자녀가
우리는 예수님의 생명의 대가로 구원이라는 방주에 탑승했습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구원은 은혜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이 땅의 많은 성도들이 구원의 방주에 은혜로 탑승했지만, 구원의 선물들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 은혜의 선물을 깨닫고 누릴 수 있습니다. 은혜의 선물을 제대로 누릴 때 복음 전도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성령 하나님을 통해서 누리는 은혜의 선물은 무엇입니까?1. 거듭남의 선물“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인간의 지성으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오직 성령 하나님이 죽은 지성과 양심을 일깨우셨기 때문에 믿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통해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합니다.“또 성령으로 아
9월 5일, 서대문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약칭: 행복위)에서는 2017년도 결산심사가 진행되었다. 결산 내역 중 구정 국내외 홍보지원이란 사업 예산으로 1000만원이 책정, 이중 ‘전국 시장·구청장·군수 협의회’의 부담금으로 400만원이 사용되었고 서울지역 구청장들 간 협의회인 ‘구청장협의회 부담금’을 비롯한 나머지 예산으로 600만 원 책정되어있었다.그러나 구청장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제17조에 따른 ‘법령의 근거에 따른 협의체’가 아니기에 ‘구청장협의회 부담금’은 애초 책정되어선 안 되는 예산이었다. 본 의원은 이러한 위법적인 예산이 책정되어서는 안 되며, 향후 타당한 법령에 근거한 공금지출이 될 수 있도록 향후 예산책정에 신경 써야 할 것을 주장했다.9월 10일에는 마찬가지로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이 행복위에 상정되었다. 구청장이 발의한 이 동의안은 ‘지방자치법 제152조 제2항’에 따라 협의회의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의회동의’를 받는 것이다. 본 의원이 명확한 부담금 액수가 안건 내용에 없어 얼마인지 질의했더니, 500만 원 정도 예상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예상부담금을 기재하지 않은 협의체 동의안을 어떻게 의회에 상정하려 했는지도
실수의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느냐는 자녀의 발전과 성취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실수는 인생의 일부이다. 중요한 것은 실수에 반응하는 방식이다" 라고 시인 니키 지오바니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들은 종종 자녀들에게 실수는 나쁜것이고, 실수를 하면 큰 일이 벌어질 것처럼 느끼게 만듭니다. 그래서 자녀들은 사소한 실수조차 두려워하게 되고, 실수를 하면 부모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무능한 사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부모들과 자녀들은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수시로 실수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수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운동경기, 무용공연, 음악회, 과학탐구 등 어떤 분야의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도 자주 실수합니다. 하물며 자녀들은 실수를 할 수 있을뿐 아니라 실수를 해봐야 합니다. 위대한 성공자가 되는 것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수에 반응하는 방식에 달려 있습니다. "실수는 학습과정에서 불가피한 부분이다.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혹은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라는 속담은 진부하지만 진리를 말하고 있다. 실패를 경험하면서 자녀들은 탄력적이 되고 예사로운 실패에 좌절하지 않는 법을 배운다."라고 프랭크 비
세종대왕님은 백성들이 편안하게 살기 위해 정치가들이 고생해야 한다는 곧은 의식을 가지고 계셨는데,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도 맑듯이 세종대왕님의 치세 하에는 훌륭한 관리도 많았습니다. '정갑손'이라는 인물도 세종대왕님 시대의 관리로, 예조참판, 대사헌, 예조판서 등의 높은 벼슬을 거치면서도 청렴한 관리로 이름을 높인 사람입니다. 정갑손이 함경도 관찰사로 지낼 때 일입니다. 임금의 부름으로 한양까지 다녀와야 했는데 당시 함경도에서 한양까지의 여정은 달을 넘기는 먼 길이었습니다. 그렇게 오래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온 정갑손은 밀린 업무를 처리하며 한 장의 보고서를 보았습니다. 함경도에 선출한 관리들에 대한 보고서였는데 이것을 본 정갑손은 노발대발하며 책임자를 불렀습니다. "여기 새로 뽑은 관리에 내 아들의 이름이 들어있는데, 그 녀석은 아직 미흡하여 관직에 나서기에는 한참 모자란 것을 내 익히 알고 있거늘, 국사를 돌보는 중한 일에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아비의 위명을 보고 판단하다니, 어찌 이렇게 백성을 속일 수 있는가. 절대 용서하지 못할 일이다!"
세종대왕님은 백성들이 편안하게 살기 위해 정치가들이 고생해야 한다는 곧은 의식을 가지고 계셨는데,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도 맑듯이 세종대왕님의 치세 하에는 훌륭한 관리도 많았습니다.'정갑손'이라는 인물도 세종대왕님 시대의 관리로,예조참판, 대사헌, 예조판서 등의 높은 벼슬을 거치면서도 청렴한 관리로 이름을 높인 사람입니다.정갑손이 함경도 관찰사로 지낼 때 일입니다.임금의 부름으로 한양까지 다녀와야 했는데당시 함경도에서 한양까지의 여정은 달을 넘기는 먼 길이었습니다.그렇게 오래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온 정갑손은 밀린 업무를 처리하며 한 장의 보고서를 보았습니다. 함경도에 선출한 관리들에 대한 보고서였는데 이것을 본 정갑손은 노발대발하며 책임자를 불렀습니다."여기 새로 뽑은 관리에 내 아들의 이름이 들어있는데,그 녀석은 아직 미흡하여 관직에 나서기에는 한참 모자란 것을 내 익히 알고 있거늘,국사를 돌보는 중한 일에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아비의 위명을 보고 판단하다니,어찌 이렇게 백성을 속일 수 있는가.절대 용서하지 못할 일이다!"
지방의회 위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을 반드시 이루어낼 것 국회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일 부개정안을 통과시키는데 최선서울시의회 서대문구 제1선거구 시의원으로, 3선의원으로, 특해 서울시의회 의장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을 찾아 그간의 소감과 함께 시의장으로서의 계획은 물론 서대문 출신의원으로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한 계획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Q 박원순 시장이 옥탑방 한달살이를 끝내고 강남북 균형발전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A 서울시의회는 오래 전부터 강남·북 균형발전에 대해 깊이 고민해왔으며 그런 점에서 강남·북 간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들기 위해 강북 발전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는 시장님 의지에 공감하는 바입니다.특히, 4개 경전철 착공과 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도 민자 사업에서 시 재정사업으로 전환해야 함을 일관되게 주장해 왔으며 민자 사업이라고 해서 시 재정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것은 아니고 38% 정도 소요되며, 또 시 재정사업이라고 해서 시 재정이 전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60% 정도 소요되기에 사실상 22% 정도 더 부담이 늘어난다는 측면에서 보면 진작 시 재정으로
우리는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고 싶은 부담감과 두려움 때문에 잘못된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베드로)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베드로는 사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이방인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이방인들은 베드로 때문에 편견과 선입견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편견과 선입견에서 자유해지는 레슨은 무엇입니까?1. 나를 인정하시는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입니다.당시 유대인들은 구원 받기 위해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이방인들을 멸시했고 함께 식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할례자들의 공격이 두려웠습니다. 사람에게 인정 받고 싶은 마음이 커질 때 스스로 올무에 걸리게 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바울은 그런 행태에 대해 단호히 책망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옳다고 인정하는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
67세 청년 정용래 홍은동새마을금고이사장의 끝없는 도전, 학사모를쓰다〈학력 및 약력〉■ 1967년 2월 보성 회천동초등학교 졸업■ 1970년 2월 보성 영생고등공민학교 졸업■ 2012년 9월~ 환갑나이에 주경야독 공부시작■ 2013년 4월 중학교졸업 검정고시 합격■ 2013년 8월 고등학교졸업 검정고시 합격■ 2014년 3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입학■ 2018년 8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현 포방터시장 상인회장포기하지 않고 앞만 바라보며 달려온 66년의 세월, 이제는 서대문구 홍은1동에서는 지역유지로 인정받으며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포방터시장 상인회장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용래 이사장은 1953년 7월27일 6.25전쟁이 휴전을 선언한 직후인 1953년 8월 전남 보성 회천면에서 8남매중 농부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6.25전쟁 후 온 나라가 다 그랬듯이 정용래 이사장 또한 어려운 가운데서도 1967년2월 회천동국민학교를 졸업하고 1970년2월 보성영생고등공민학교(중학교과정)를 졸업했으나 이는 중학교학력을 인정받을 수 없는 수료과정으로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였다..특히나 초등학교시절에 그리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쿼라(Quora)라는 질의응답 웹사이트가 있다. 이 웹사이트에 “대한민국은 선진국인가요?(Is South Korea developed?)” 라는 질문이 있다. 이 질문에 대한 거의 모든 답변은 국민소득, IT인프라, 인간개발지수(HDI) 등을 들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평가하고 있다.하지만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 보완해야할 부분이 있다고 한 답변도 있다. 그 중 폐지를 모아 손수레에 싣고 다니는 노인들의 예를 들며 노인빈곤 문제를 언급한 답변이 여럿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우리에게는 익숙한 모습이지만 외국인이 보기에는 발전된 국가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어색한 부분인 모양이다.실제로 현재 우리사회의 노후빈곤 문제는 심각하다. OECD 통계에 따르면 2015년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45.7%로 수년째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OECD 평균은 12.5%). 2위인 라트비아와도 무려 19.2%의 차이를 보였고, 통계 이후로도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현재 국민연금 제도 개선을 둘러싼 논의가 한창이다. 최근에 발표된 제4차 국민연금 재정계산 결과 국민연금기금이 지난 3차 추계보다 3년이 앞당겨진 2057년경에
655호에 이어많은 민원이 들어왔다. 그리고 구청과 주민사이에서 협의해 나가며 문제를 풀어갔다. 그러나 이런 민원을 구의원이 개입해서 풀어 나간다는게 이해할 수 없었다.공무원의 일이 바로 주민의 민원을 해결해 주는 것이고 서로 소통하면 분명히 합일점이 있을텐데 안되는 일로 치부되어 구의원에게 온다는게 이해할 수 없었던 것 이다.주민의 편에 서서 해결해 나가기위해 존재하는 그들의 태도로 인해 고성이 오고가는 것은 아닐까? 물론 충분히 설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막무가내로 밀어 붙치는 주민도 계시다. 그러나 물어보고 싶다 그것이 최선 이였냐고........ 특히나 건축쪽의 민원이 많은 이유를 지금도 모르겠다. 그들은 알겠지?공무원들이 주민의 입장에서 일을 진행해 간다면 구의원의 역할또한 구행정이 제대로 진행되었는지 관리감독하고, 구민의 필요 예산이 잘 편성되고 집행 되었는지만 확인 하면 될 것이다. 그렇게만 된다면 “갑질”이란 단어가 없어지지 않을까?공무원 갑질! 구의원 갑질! 주민의 갑질!자치분권을 향하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에 없어져야 할 또 하나의 단어일 것이다.횡설수설~~~ 각설하고...2기로 들어선 2016년 7월 이후! `17, `18년도 예산편성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