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대문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서대문이라는 명예를 얻으며 문석진 구청장의 3선 민선 7기가 출범 1년을 맞았다. 이에 지난 1년간의 구정운영의 현황과 앞으로의 구정운영 전반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공공임대 주택공급으로 함께 잘 살기 위한 공동주택 주거문화 확산에 노력 구민의 삶을 변화시킬 서대문의 미래공간 조성과 도시임프라 구축에 최선 ‘사람’과‘공존’의 철학담아 지속발전 가능한 지방정부의 새로운 틀 만들어 Q. 서대문구 첫 3선 구청장으로 민선 7기 1주년을 맞았습니다. 이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지난 9년간 서대문구민께서 믿고 선택해주신 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여러분께 꼭 필요한 정책들로 보답하기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초선 이었던 민선5기에는 서대문구만의 문제점을 정리하며 청렴구정을 통한 구민신뢰를 바탕으로 혁신의 시작점으로 신촌개발과 혁신교육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5,6기와 7기의 차이점이 있다면 현재 30여곳의 재개발, 재건축 현장에서의 갈등을 최소화하여 투명한 재개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신촌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개발이 홍제역 지하네트워크 사업, 인왕시장 재개발, 가재울도서관, 청
6월은 현충일(6월6일)과 한국전쟁(6월25일)을 연계하여 지정한 호국보훈의 달로서 우리 나라를 위해 목숨을 희생하신 호국영령과 국군장병의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있는 달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은 고스란히 호국영령들의 피와 희생으로 이루어진 값진 결과인 것이다. 포성이 멈춘지 60여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예측하기 어려운 남과 북의 관계가 지속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며 분단이후 그 어느때도 없었던 남과 북 정상들의 만남들을 통해 화해무드가 일어나고 온 국민들의 마음에도 혹시나 행여나 하는 기대감이 부풀어 있고 일면 기대감 또한 높다. 북한이 아직도 남침야욕을 버리지 못했기에 언제 어디서 또 전란을 가져올지 예측할 수 없는 현실이 오늘의 대한민국인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그 때는 요원한 것인가, 어찌보면 한국은 북한과의 동반자적 위치에서 함께가는 우리의 동포라 주장하지만 한편으로 여러 가지 상황을 살펴볼 때 북한이 미국과의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이용되는 정치는 도구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좌익이니 우익이니 하는 편가르기 속에서 정쟁만을 거듭하는 정치인들을 보면
자녀의 자아 건설은 참자아의 형성을 촉진하는 튼튼한 기초공사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참자아는 부모의 사랑과 자녀를 성취형 인재로 자라도록 하는 가치관과 믿음, 태도라는 재료들로 구성됩니다. 참자아는 선함과 가치를 믿으며, 자신을 사랑하고 진실로 행복해 합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과 긍지를 갖고 행동하며, 조건부로 자아를 사랑 하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의 결함과 실패를 인정하며, 자유롭게 목표를 추구하고, 성공과 실패를 똑같이 중요하게 여깁니다. 조사결과들을 보면 부모의 뒷받침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자녀들은 긍정적인 감정과 자긍심과 희망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참자아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녀가 자라는 과정에서 참자아의 건설이 중지되고 거짓자아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자녀가 성취활동에 참여하기 시작하면, 어떤 부모는 균형을 잃어버리고 자녀에게 성과급 사랑을 표현합니다. 처음의 계획을 바꾸고 다른 재료를 사용해서 부모 욕심대로 집을 지으려고 합니다. 만일 자녀가 부모의 그러한 욕심대로 파괴적인 믿음과 태도를 내면화 한다면 점점 참자아에서 멀어지고 거짓자아를 형성하게 될것입니다. 이렇게 형성된 거짓자아는 자녀 자신의 욕구와 부모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적
우리는 현재 모습보다 미래에 더 성숙하기를 기대합니다. 삶에 있어서 실족하지 않기를 갈망합니다. 성경은 실족하지 않는 삶에 대한 해답을 줍니다.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성경에서 ‘실족’이란 죄를 지어서 하나님 앞에서 넘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한 나라가 죄를 지어서 전쟁에서 패배하거나, 한 개인이 가야 할 길을 가지 않고 죄를 지어 파멸하는 것을 말합니다. 실족은 실패와 다른 개념입니다. 건강이나 사업에 있어서 실패할 수 있습니다. 진학이나 취직에 있어서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에서 실패해도 하나님 앞에서 실족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 앞에 견고해져서 주님께 칭찬받는 고귀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실패해도 실족하지 않기 위한 질문은 무엇입니까? 1.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에 최우선 적인 열정을 더해야 합니다. 혹시 실패를 겪고 있다 하더라도 예수님을 닮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 가를 먼저 질문해야 합니다. 즉, 예수님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6월. 산과 들이 온통 초록 물감을 뿌려놓은 듯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숙연해지는 달이기도 하다. 현충일, 6.10민주항쟁, 6.25전쟁, 제2연평해전 등 유난히도 아픈 역사와 함께 하는 달이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을 모든 국민이 함께 기억하며 기리는 달이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에게 감사를.... 우리는 대대로 고난의 역사를 견디어 왔다. 수많은 외침을 겪었으며 국권을 빼앗기고 굴욕의 세월도 살아보았다. 동족끼리 죽이는 전쟁을 치르며 너무나 아픈 경험을 하였다. 그때마다 선조들은 나라를 구하러 일어나 몸과 마음을 다 바쳤다. 일제 강점기에는 독립을 위해 항거하다 목숨을 잃거나 가족을 희생시키고 가산을 바치기도 하다. 6.25 전쟁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러 피를 흘렸고 민주화를 위해 싸우다 희생을 당하기도 하였다. 지금도 깊은 상처를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다. 우리는 독립과 호국의 지도자는 물론이고 이름도 없이 쓰러져간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러한 기억과 감사가 나라사랑의 시작이며, 선열들의 헌신에 대한 보답이다.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에 힘
얼마 전 <킹콩을 들다> 라는 영화를 다시 봤습니다. 2009년 개봉되었으니 딱 10년 된 영화네요 . 깨알유머가 곳곳에 있어서 다시 봐도 여전히 재밌네요. 영화 내용은 정말 단순합니다. 한때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던 여중학교 역도코치인 주인공(이범수)이 그의 제자들과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늘은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적이었고 제 인생에 깨달음을 준 영화 대사 하나를 나눕니다. "경기에서 동메달을 땄다고 그 사람이 동메달 인생이 되는 게 아니다. 금메달을 땄다고 해서 금메달 인생이 되는 것도 아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어느 순간 인생 그 자체가금메달 인생이 된다." 세상이 주는 금메달보다 스스로 최선을 다하며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걸어주는 금메달이야말로 살아있는 금메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만든 금메달을, 자신의 목에 걸어줄 수 있는 인생!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찌릿한 재미와 전율에 떨다보면 어느새 콧물, 눈물 다 흐르게 해주는 영화. 어느순간 삶의 열정이 밑바닥을 기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에게 권합니다. 기분좋은 자신감이 생길겁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010-8841-0879 humo
예수님은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 주저하는 이유는 ‘다 버려야 한다’는 말에만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의 강조점은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에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늘나라의 모든 특권을 이 땅에서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의 기쁨을 누릴 때 우리는 이 세상의 것을 쉽게 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만을 따르는 자의 특권은 무엇입니까? 1. 존귀한 자격을 받습니다. 세상은 갑질의 문화와 비도덕과 탐욕이 가득합니다. 인간이 만든 종교도 인간 자체를 소외시켜버립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를 향해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피의 대가로 우리들을 구속하셨습니다. 죄를 용서해 주시고 왕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되지않거나 분비된 인슐인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못하는 경우에 발생하며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량이 많아지는 다뇨(polyuria)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 탈수가 되어 다음(polydipsia), 다식(polyphagia) 같은 증상이 생기며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게 된다. 당뇨의 진단은 상기증상과 함께 무작위 혈당검사상 200mg/dl 이상의 당이 나오거나 공복시 혈당이 126mg/dl이상, 식후 2시간 혈당이 200mg/dl 이상이면 진단하게 된다, 또한 전체 혈색소중에 당분과 결합되어 있는 혈색소가 6.5%이상인 경우도 당뇨로 진단하게 된다 당뇨는 제1형 당뇨(인슐린의존성,소아당뇨)와 2형 당뇨(인슐린 비의존성, 성인당뇨)로 나뉘며 대부분이 제2형 당뇨이다당뇨의 발생원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눠지며 환경적인 요인은 고령, 비만, 스트레스, 약물등이 있다. 1970년대애 전체인구의 1%였던 당뇨병 유병율이 2000년대에 8-10%로 가파르게 증가한 것은 식생활의 서구화, 스트레스, 운동부족등에 의한 비만인구의 증가가 가장큰 원인이라고 생각하고있다. 당뇨의 치료는 1형 당뇨의 경우 인슐린 주사가 유일한 치료법이며 2형당뇨의 경
우리나라의 경우 30세 이상의 약 30%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으며 60세이상의 환자는 절반이상이 고혈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혈압은 대부분 증상이 없어 병원에서 진찰 혹은 검사중에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과 이차성 고혈압(신혈관성고혈압, 쿠싱증후군, 알도스테론증,갈색세포종등)으로 나뉘며 90%이상은 본태성 고혈압이다. 이차성 고혈압은 원인 질환이 있어 이차적으로 혈압이 높아지는 경우로 혈압을 상승시키는 질환을 치료하면 혈압이 정상화된다. 대부분의 고혈압이 본태성고혈압에 속하여 치료 또한 여기에 맞추어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고혈압 전단계에서도 심혈관계 합병증의 발생이 2배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140/90의 1단계 고혈압은 5배이상 그 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약물치료를 포함한 본격적인 치료를 요하는 1단계 고혈압 이전인 전단계 고혈압부터 생활습관개선(운동, 저염식, 저지방식, 고칼륨 고칼슘식, 금주 금연등)부터 시작하기를 권고하고 있다. 체중이 10Kg 줄면 혈압이 10mmHg 감소하고, 저나트륨식으로 2-8mmHg, 규칙적인운동(하루30분이상 주3회상)으로 5mmHg, 금주, 금연으로 10mmHg
한 달 전에 새빨간 긴 장지갑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리고 빳빳한 세종대왕 할아버지를 지갑안에 모셔놓고 편하게 쉬게 했습니다. 그리고 돈을 쓸때마다 가능하면 현금을 사용했습니다. 쉬고 계신 할아버지를 꺼내 한마디 합니다. "할아버지 편안히 쉬셨어요? 다시 세상 여행 떠나시고 또 저에게 놀러오셔요“ 멘트를 조금씩 바꿔서 인사를 합니다. "할머니 한번 웃어드릴께요. 나중에 웃음이 그리우면 또 저에게 친구분들 많이 모시고 또 놀러오셔요!“ 돈을 쓸 때마다 이런 작은 의식(?)을 하다보니 돈을 쓸때마다 정말 즐거워집니다. 신기하게 머지 않아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떼로 몰려올것만 같은 기분에 빠집니다. 서대문구민 여러분들께서 이런 기분에 한번 빠져보셨으면참 좋겠습니다. 그래서오래된 돈에 대한 기억을 끄집어내고 몇가지 돈에 대한 생각들을 끄집어내어 "돈을 끌어오는 3가지 돈에 대한 철학"이라는 글로 작성해서 블로그에 올려봤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정말 행복해질겁니다. "돈을 끌어오는 3가지 돈철학" https://blog.naver.com/humorcenter/221536303684 대한민국
내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아주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자녀가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 할까요?자녀에게 꼭 갖추어 주어야 하는 가치관들이 있습니다. 여러가지의 가치관이 있겠지만 자녀에게 꼭 필요한 가치관 3가지만 알아보겠습니다. 1.자긍심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정말로 중요해!“ 지난 많은 시간 동안 부모들은 자녀들의 자긍심을 키워주려면 많이 사랑해주고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녀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사랑과 격려,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모의 맹목적인 사랑은 자녀들에게 필요한 자긍심을 모두 채우지 못했습니다. 자녀가 자긍심을 느끼려면 기본적으로 일상에서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러한 행동으로 인해 책임져야 할 결과가 뒤따른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런데 부모들은 이 점을 간과했습니다. 자녀에게 자긍심을 키워주려면 사랑과 격려, 지원뿐 아니라 자신감과 책임감을 함께 갖게 해주어야 합니다. 2.주인의식 "이건 내 일이고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이야.“ 자녀의 자긍심을 높여주겠다는 생각으로 자녀에게 지나친 애정과 격려, 지원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