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은 보건복지부 ‘좋은이웃들’ 사업 후원으로 땅별메들리 후원으로 서대문구기초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가정에게 물품을 지원하였다. 서대문구 기초푸드뱅크는 지역안의 나눔문화를 정착하고자 2012년부터 서대문구청으로 위탁받아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중에 있으며 매년 12억원이 넘는 물품을 후원받아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를 배분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에는 20억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아 지역안의 자원 배분 창고로써의 역할을 돈독히 해 나가고 있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는 앞으로도 지역안의 복지사각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 모여 해결 할 수 있는 허브 기관으로써 다양한 민관 자원을 해결에 지역안의 나눔의 정신을 심어줄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것으로 밝혔으며,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 02) 3144-0740
서대문구 북가좌2동에 소재한 서서울새마을금고(이사장 안병혁)가 최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북가좌2동주민센터(동장 조현우)는 최근 서서울새마을금고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비용으로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 원과 10kg 백미 50포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 운동으로 199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쌀은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해진다. 조현우 북가좌2동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서서울새마을금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병혁 서서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많은 복지 자원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연말을 맞아 한 식당이 관내 아동복지시설 6곳에 매월 정기적으로 양념돼지갈비를 선물하기로 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N0.1 배터져숯불갈비’(종로구 수표로 114) 김성재 대표가 “이번 성탄절을 시작으로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매월 ‘갈비데이’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제안해 이뤄졌다. 서대문구에는 아동양육시설 2곳과 공동생활가정 4곳이 있는데 이달을 시작으로 한 곳에 매월 4∼20kg씩 총 60kg(240만 원 상당)의 돼지갈비가 전해진다. 김성재 대표는 평소 수해피해 이재민, 독거노인,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 어린이날과 추석에는 서대문구의 취약계층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900kg의 돼지갈비(3,500만 원 상당)를 지원한 바 있다. 최근 아동양육시설 송죽원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김 대표는 “장사를 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싶다”며 “국내산 돼지갈비로 정성껏 음식을 만들었는데 부족하면 양을 더 늘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가 끝나면 아동들이 시설 마당에서 이웃 주민 분들과 함께 참숯에 돼지갈비를 구워 먹는 행사도 후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문석진 구청장은 “요즘 자영업 하
남가좌1동(동장 하인철)은 최근 동 마봄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어르신가구 70곳을 대상으로 ‘2022년 새해맞이 건강식사꾸러미 지원’ 사업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마봄협의체 위원 11명이 관내 모래내시장에서 떡국떡, 견과류, 김, 고추장, 된장 등을 직접 구매한 뒤 일일이 분류 포장했다. 또한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도 살폈다. 한 홀몸노인은 “코로나19로 외출도 어렵고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 적적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선물을 주시고 말벗도 해주시니 행복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가좌1동 마봄협의체 홍기윤 위원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을 더 돌보고 살피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하인철 남가좌1동장은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돼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며 협의체에 고마움을 표했다. 새해 첫 사업에 함께한 남가좌1동 마봄협의체 위원들은 2022년에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고 같이 도와주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서대문구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이 식사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급식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급식 제공자의 고향 방문이나 휴무로 인해 아동급식에 공백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구는 아동급식 대상자에게 급식(꿈나무)카드를 충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일반음식점 및 편의점 등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부모의 친인척 방문 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집중 조사 발굴해 꿈나무 카드를 긴급 발급해 준다. 조사에는 동주민센터 공무원, 통장, 직능단체 위원, 새마을부녀회원 등이 참여하며 결식 우려 아동이 있는 가구를 방문해 급식 상태를 살핀다. 아울러 구는 꿈나무카드로 일반음식점 이용 시 가맹점 현황을 잘 확인할 수 있도록 보호자와 아동에게 가맹점 조회 사이트를 안내한다. 도시락을 지원받는 아동에게는 연휴 전 정기 배송일에 대체식을 함께 전달해 명절 기간에도 급식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설 연휴 기간 아동들이 식사 걱정을 하지 않도록 급식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아동청소년과 330-8621
독립문새마을금고(이사장 남기옥)가 최근 10kg 쌀 47포를 천연동 저소득층 가정에 기부하며 좀도리쌀 나눔 사업에 참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18일 밝혔다. 좀도리쌀 나눔은 상부상조하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22년째 추진돼 온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 공헌 사업이다. 또한 충현동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도 10kg 쌀 47포를 기부해 주위에 귀감이 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독립문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월과 12월에도 쌀 630kg과 김치 300kg을 잇달아 기부한 데 이어 새해에도 나눔을 이어가는 등 매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남기옥 이사장은 “지역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기옥 독립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웃 돌봄의 전통을 이어받아 어려운 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북아현동(동장 송미영)은 이화여대 산학협력관에 위치한 솔베이코리아가 최근 거동이 불편한 관내 저소득층 주민 등에게 김장 김치 40통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솔베이코리아는 그간 마스크 기부와 벽화 그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겨울에도 김치를 후원해 주위에 귀감이 됐다. 이 회사 직원들은 동주민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대상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솔베이코리아 이승은 연구소장은 “김치를 받은 어르신들의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연중 사업으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미영 북아현동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춥게 느껴지는 계절에 어려운 이웃들께 기부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남가좌1동(동장 하인철)은 최근 연말을 맞아 백련산허준약국2호점 한약국 더채움(대표 김현주 한약사)이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위해 350만 원 상당의 한방차와 영양제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은평구에 소재한 한약국 더채움 김현주 한약사는 남편 정윤석 약사와 함께 2017년부터 서대문구의 ‘우리동네 나눔가게’에 참여하며 기부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올해 5월에도 8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한 바 있다. 1년 동안 천 만 원 이상의 기부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들은 ‘도움의 선순환이 이뤄지면 희귀병을 앓고 있는 외동딸에게도 좀 더 나은 세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하인철 남가좌1동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을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북가좌1동(동장 정용균)은 관내 소재한 꼬마숲어린이집 원아들이 최근 동 마봄협의체에 사랑의 저금통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어린이집 원아들은 수년째 겨울마다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이어 오고 있다. 꼬마숲어린이집 노재훈 원장은 “어려서부터 저축 습관을 기르고 나눔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랑의 저금통 기부를 준비했으며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 마봄협의체는 “어린이들의 기부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정용균 북가좌1동장은 “꼬마숲어린이집의 모든 원아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지닌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제1동(동장 강병국)은 관내 소재한 홍제 속편한내과의원(원장 이경헌)이 인근 고시원 4곳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라면 20상자를 기부하며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고시원의 한 주민은 ‘간식으로 들거나 간간이 한 끼를 해결하는 데 라면이 간편하고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내과의원은 지난해 연말에도 어려운 가정에 라면을 기부하고 올여름에는 홍제1동주민센터의 ‘저소득 어르신 영양주사 접종사업’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경헌 원장은 “작지만 이웃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병국 홍제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실천이 모인다면 지역사회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것”이라며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주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가좌1동(동장 하인철)은 관내 삼성태권도장(관장 허재준)에서 수련생 150여 명의 참여로 ‘라면트리 나눔 행사’를 열고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와 노인들에게 라면 1,000개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허재준 관장은 “어려서부터 기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아이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인철 남가좌1동장은 “이웃을 위한 관장님과 수련생들의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 주신 성품을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