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서울시복지재단」에서는 전문적인 식견과 역량을 가진 감사(비상임)를 공개모집 하고 있다.1. 모집직위 및 인원 : 비상임 감사 1명2. 임 기 : 임명일로부터 3년3. 주요업무 : 재단의 회계 및 업무감사4. 지원서 접수 ○ 접수기간 : 2017. 08. 21(월) ~ 9. 7(목) 17:00까지○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recruit@welfare.seoul.kr)○ 제출서류- 지원서, 경력기술서, 자기소개서 (소정양식)-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관련 자격증 등 증빙사본- 그 밖에 적정한 심사를 위하여 필요한 자료 ※ 지원서, 경력기술서, 자기소개서 양식은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http://welfare.seoul.go.kr)에서 내려받아 사용하면 되며 제출서류가 소정양식이 아닌 경우 접수 처리되지 않으며, 이메일 접수시 파일명은 “감사_응시자 성명”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관련 자격증 등 증빙서류는 사본(스캔파일)을 서류접수시 이메일로 함께 제출해야 한다.(원본제출은 필요시 추후 개별통보)이상미 기자
일본 연립여당인 공명당 의원들이 광복 72주년을 앞둔 8일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했다.역사관을 찾는 의원은 ▲우오즈미 유이치로 참의원 ▲고시미즈 게이치 중의원 ▲나카가와 야스히로 중의원 ▲이토 다카에 참의원 ▲미우라 노부히로 참의원 등 모두 5명으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 전시관, 중앙사, 12옥사, 공작사를 견학했다.특히, 순국선열 추모비에 헌화하고 유관순 열사가 수감됐던 여옥사(女獄舍)와 사형장 등을 돌아봤다.또한 앞서 2001년 10월 15일에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당시 일본 총리가, 2015년 8월 12일에는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해 추모비에 헌화했으며 특히 하토야마 전 총리는 당시 무릎을 꿇고 추모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한편, 서대문형무소는 1908년 일제에 의해 경성감옥이라는 이름으로 개소돼 독립지사들이 고초를 겪었습니다. 서대문구는 1998년 이곳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개관했습니다신지윤 기자
문석진 구청장 개헌아카데미 교수진으로 참여해 개헌 필요성 강조제69회 제헌절인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주권회의 개헌아카데미 개원식에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국민참여·지방분권형 헌법개정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협약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나라 살리는 헌법개정 국민주권회의’ 간에 이뤄졌다. 문석진 구청장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분권개헌특별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협약식에 참여했다. 국민주권회의에서는 이상수 대표간사(전 노동부 장관)가 참석했다.이날 두 기관은 지방분권국가 실현을 목표로 지방입법·지방재정·지방행정·지방복지 등 명실상부한 지방분권을 보장할 헌법 개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또 지방분권개헌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체계적, 효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아울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국민참여개헌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국민주권회의’가 설립 운영하는 ‘국민주권회의 개헌아카데미’ 교육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문석진 구청장은 개헌아카데미 교수진으로 참여해 개헌 필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문 구청장은 이날 협약식에 이어 열린 ‘개헌아카데
서대문구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 온 무더위로 힘겨워 하는 주민을 위해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냈다.구는 그늘이 없는 횡단보도 대기선과 교통섬에서 신호를 기다리거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려는 시민들이 자외선과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지역 내 27군데에 어제까지 그늘막 설치를 마쳤다.무더위 그늘막은 각 동주민센터에서 보관 중인 천막을 활용해 별도 구입 비용을 들이지 않았다. 그늘막은 행인들이 갑작스런 소나기를 피할 때에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구는 여름철 폭염기간 동안 그늘막을 운영한다. 또 그늘막으로 인해 만에 하나 발생할지 모르는 보행자 안전사고에 대비, 보험에도 가입해 두었다.천연동 주민인 서 모 씨는 “건널목에 그늘막이 설치돼 시원하게 기다릴 수 있어 좋았다”며 설치 당일 모바일 커뮤니티(네이버밴드)에 바로 소감을 올리기도 했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무더위 주민 불편이 없는지 살피면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신지윤 기자
노인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등 10개안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는 지난 13일 11일간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2개 의안을 심의 의결하고 폐회했다.특히 류상호 예결위원장을 중심으로 편성된 세입예산은 순세계잉여금, 이월금 등을 재원으로 보조금 잔액 반납, 매칭사업비 등 법정경비와 구 역점사업과 현안사업, 구민 건의 및 민원사항을 기준으로 편성된 추경 재원의 총 규모는 4백84억 6천3백만원으로 기정예산 4,475억 9천9백만원 대비 10.8% 증가한 규모다.세출예산의 주요 편성 내역을 보면 기본경비등 행정운영경비 26억 9천8백만원, 국시비보조금 매칭사업비 71억 2천3백만원, 국시비보조금 반환금 82억 6천3oraksdnjs, 기금전출금 210억2천만원, 예비비 6억7천8백만원으로 법적 의무적경비, 보조사업, 기금 등이 차지하는 비율이 82.09%를 차지하고 있다.하지만 자체사업은 신촌스테이션몰 조성 등 31건에 77억 5천5백만원이 편성되어 있으나 주민 생활과 밀착된 신규사업 등의 반영이 다소 미흡한 것으로 분석돼고 있다.한편,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상홍)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난해 제7대 서대문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호진 의장이 취임1주년을 맞았다.“협력과 견제의 조화를 통한 합리적인 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의회를 이끌어온 김의장은 집행부와의 관계에서 견제와 균형의 기능을 잘 수행해왔고 내부적으로 충분한 대화와 타협을 통해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고자 노력해왔다고 밝혔다.또한, 의정역량제고를 위한 의원대상 전문가 특강실시, 의정활동비의 합리적 지원으로 청렴한 의정활동 구현 그리고 관록있는 선배의원들과 패기넘치는 초선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의원입법발의가 추진되었다.한편, 재선의원으로 후반기 의장을 맡은 김호진의장은 “남은 임기동안 지난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 여러분께 신뢰와 희망을 드리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 유용미생물(EM) 발효액 무상 공급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는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14개 동주민센터에서 친환경생활 실천에 도움을 주는 EM 발효액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고 있다.특히 EM 원액을 구입해 사용해 오던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운데 공급 시간인 수요일 오전 9시 이전부터 줄을 서는 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또 잘 몰랐던 EM 발효액 효과에 대해 새롭게 관심을 보이는 주민도 생기고 있는데, 구는 이번 공급체계 구축으로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악취 민원이 많이 해소될 걸로 전망하고 있다.앞서 서대문구는 지난달 청사 1별관(홍은2동 432-1)에 EM 발효센터(30㎡)를 만들고 이달 초 개소식을 열었다. 14개 모든 동주민센터에는 공급기(0.4톤)를 1대씩 설치했다. 발효센터에서 2톤 규모 발효기 2대가 5일간의 배양을 거친 EM발효액 총 4톤을 매주 생산한다. 발효액은 각 동주민센터로 운반된다.주민들은 동주민센터에서 동전 모양의 ‘코인’을 받아 공급기에 투입한 뒤 EM 발효액 1.5리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페트병 등 발효액을 담을 용기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EM 발효액은 악취 제거, 설거지, 세탁, 채소와 과일 세척, 도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에서 운영하는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이하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는 다가오는 7월 6일(목)부터 7월 27일(목)까지 4회에 걸쳐 ‘작은도서관 학교’를 통해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 및 운영도우미, 도서관에 관심 있는 성인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작은도서관 학교’ 프로그램은 그림책 특강, 도서 선정방법 등 다양한 독서 방법을 제시하는 강의뿐만 아니라 이용자와의 올바른 대화법을 알려주는 에니어그램 강의, 간단한 도서 보수 팁 등으로 나누어 운영된다.첫 번째, 그림책 특강 ‘두근두근 그림책 읽기’는 그림책 전문가가 선정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그림책 속 주제 찾기와 올바른 발문법에 대하여 알아본다. 두 번째 강의 ‘에니어그램, 성격을 알면 소통이 보인다’에서는 에니어그램을 바탕으로 ‘나’의 대한 이해를 돕고, 성격 유형별 대화법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그 밖에도 작은도서관과 각 가정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습위주의 파손도서 보수 교육과 북큐레이션으로 대상에 따른 주제별‧유형별 도서 선정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마무리 된다.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관계자는 “금번 ‘작은도서관 학교’ 프로그램으로 작은도서
건축허가, 적법여부를 넘어 주변 상황과도 고려된 행정필요해북아현동 1-355번지 공사와 관련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6월 28일 공사현장에서 민원인과 건축주, 그리고 구청 건축과 관계자가 모여 조율에 들어갔다.민원을 제기한 측의 의견으로는 건물을 재건축시 도로를 확보하고 뒤로 물러나 건축해야 하는데 도로가 확보되지 않고 건물을 건축하여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과 건물과 도로사이 주차라인이 너무 작아서 입주민이 주차를 하면 라인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어 기존 도로를 이용하던 주민들이 불편해져서 주민들끼리 다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이다. 도한 차면시설 즉 창문가림락이 설치됐는데 분양후에는 다 제거할 것 같다며 비록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기존의 주민들과 어울려 살 수 있는 주택을 지어야 하는데 너무 상업적으로 건축하는 것이 문제이며 건축시 서류상으로 문제는 없지만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동네 분위기도 망치고 주민들끼리 계속 싸우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며 이에 대해 건축주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제기했다.이에 따라 건축주는 측량결과 민원을 제기했던 도로는 아무 문제가 없었으나 건물이 측면도로를 살짝 침
서대문구가 29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미국으로 입양돼 생활해 오다 고국을 방문한 8세∼60세의 해외입양인 31명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서대문구는 미국인 가족과 함께 모국을 방문한 입양인들에게 자긍심과 추억을 심어 주고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수여식은 입양인과 이들의 외국인 양부모 등 7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지난 29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명예구민증을 받을 입양인들은 10살미만 2명, 10대 20명, 20대 1명, 30대 5명, 40대가 1명, 50대 1명, 60대 1명으로, 서대문구 소재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과거 해외 입양된 이들이다.이날 행사는 입양인들에게 명예구민증 수여와 축하인사, 입양인 대표의 답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해외입양인들에게 명예구민증과 함께 기념메달과 기념품과 도서등을 전달했다.문석진 구청장은 “명예구민이 된 해외입양인들이 모국에 대한 애착심을 갖고 가정과 사회에 더욱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자리매김하기 바라며, 앞으로 명예구민 간 네트워크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구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 행사를 처음 실시한 2012년에 12명, 2013년
서대문구는 이충열(56세) 신임 부구청장이 7월 1일자로 취임했다.신임 이 부구청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36회 행정 고시를 거쳐 서울시 예산담당관, 정보화기획담당관, 마케팅담당관, 복지정책관 등으로 근무했다.또 지난해 3월부터는 ‘서울로7017’ 사업을 총괄하는 ‘서울역일대종합발전기획단장’을 맡아 왔다.한편 현 조인동 서대문구 부구청장은 7월 1일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겼다.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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