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전 회장을 비롯 임원 등 총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른 아침 출발 이동하는 차안에서 서로 교제와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졌으며 논산에 도착 양촌바랑산정보화마을 두부만들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백제군사 박물관, 관촉사, 명재고택을 탐방 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s강경 젓갈 시장을 돌아보았으며 저녁시간을 이용해 임원들과 CEO 기수 회원들의 화합의 장을 가졌다.둘째날은 선조들의 얼이 담긴 역사와 문화유산인 백제문화단지, 궁남지, 황포돛배 탑승 및 낙화암 방문했다.
워크숍에 참여했던 임원들은 그동안 잘 접하지 못했던 백제문화의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고,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은 특성을 통해 자랑스런 우리 역사와 문화를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아가 리더가 가져야 할 의식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편, 김남전 회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1박2일의 시간을 할애한 임원과 회원들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서대문구상공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사와 회원들의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비롯 각종 세미나와 강좌를 열어 회원들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