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의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느냐는 자녀의 발전과 성취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실수는 인생의 일부이다. 중요한 것은 실수에 반응하는 방식이다" 라고 시인 니키 지오바니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들은 종종 자녀들에게 실수는 나쁜것이고, 실수를 하면 큰 일이 벌어질 것처럼 느끼게 만듭니다. 그래서 자녀들은 사소한 실수조차 두려워하게 되고, 실수를 하면 부모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무능한 사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많은 부모들과 자녀들은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수시로 실수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수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운동경기, 무용공연, 음악회, 과학탐구 등 어떤 분야의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자주 실수합니다. 하물며 자녀들은 실수를 할 수 있을뿐 아니라 실수를 해봐야 합니다.위대한 성공자가 되는 것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수에 반응하는 방식에 달려 있습니다. "실수는 학습과정에서 불가피한 부분이다.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혹은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라는 속담은 진부하지만 진리를 말하고 있다. 실패를 경험하면서 자녀들은 탄력적이 되고 예사로운 실패에 좌절하지 않는 법을 배운다."라고 프랭크 비트로
우리는 인생 속에 종종 늦었다고 여기면서 마음 깊이 괴로워할 때가 있습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여 괴로워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늦었다고 단념하는 우리들에게 큰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보통 과거의 죄책감에 빠지거나, 미래를 절망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직 늦지 않았다. 왜냐하면 바로 지금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것이 늦었다고 생각할 때에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체험할 수 있을까요?1. 바로 지금 하나님이 나를 기쁘게 받으신다는 것을 선포하십시오.“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은혜 베풀 때”란, ‘기쁘게 받다’라는 뜻입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이 제물을 기쁘게 받으실 때 사용된 단어입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이 하나님이 우리를 기쁘게 받으시는 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님의 십자가 때문에 기쁘게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속죄제물이고 화목제물이십니다. 만일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바로 지금 우
난국은 내우외환에 처한 내 조국! 중요한 것, 경제는 5년간 세계 평균 성장률을 밑도는 정체를 보이고 있다.지금 국민 대다수는 장래에 대한 낙관보다 비관 쪽에 , 기대보다 포기 쪽에 헤매고 있는 때, 중심을 잡고 구심점 역할을 할 사상의 축을 '선비정신'에서 가져와, 부활시켜 후손들을 위해 국가제도 혁신의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현대적 의미의 '선비'는 도덕적 삶의 사회화에 앞장서는 리더이며, 지식인, 문화인, 모범인,또 공동체를 위한 공동善을 창조하는 엘리트 이다.사람은 교육받은 대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제일 통탄할 일은 일제가 36년 간 식민교육을 한 것이다.각 지역 의병장은 총,칼 없는 방에서 퇴계, 율곡, 다산의 책을 본다는 심복의 보고에 조선 총독은 싸우는 자가 군인이 아니고 선비들이, 주동인 것을 알아, 선비, 양반을 하나로 묶어비하, 폄하, 멸시로 왜곡, 정신문화의 조작교육이 시작된 것이다.선비정신의 부정적인 면을 날조, 조작해 교육시켰고, 세뇌된 지식인들은 똑같은 내용을 후손들에게 가르치는 오류를 범했다.북한이 3세대 집권이 가능한 것도 세뇌교육이다.우리나라 국민은 선비의 진정한 모습이 무엇인지?선비정신의 본질? 은 역사교과서
안녕하세요. 강철구 변호사입니다. 매우 덥고 열대야가 지속되는 날들이 많은 여름입니다. 항상 건강을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오늘 살펴볼 법률상식은 ‘공무집행방해죄’입니다.날씨가 덥다보니 사소한 일에도 사람들이 짜증을 냅니다. 그리고 공권력이 많이 강화되긴 하였지만 요즘 법조비리와 경찰총장 청문회상 나타난 문제점 등으로 아직 사람들은 공권력의 행사에 의구심과 반감을 갖는듯합니다.그러나 공무를 집행하는 공무원들의 행위에는 우선 따르고 난 후 나중에 문제점이 있으면 다른 절차로 인해 해결해야 되는 경우도 있다고 보입니다. 물론 잘못된 공무집행이 명백하다면 바로 대응을 하는 것이 좋지만(그렇다고 하더라도 가급적 물리적 폭행이나 욕설, 명예훼손적 발언 등은 하지 말아야 함)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우선 위에서 언급한 바대로 행동하여야 할 것입니다.‘공무집행방해죄’와 관련하여 형법은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형법 제136조(공무집행방해)① 직무를 집행하는 공무원에 대하여 폭행 또는 협박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12.29② 공무원에 대하여 그 직무상의 행위를 강요 또는 조지하거나 그 직을
성공 지향적인 현대사회에는 완벽주의가 만연해 있습니다. 자녀의 성취를 완전히 인정해주지 않는 부모는 자녀를 완벽주의형으로 만들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는 완벽하지 않으면 절대 인정받을 수 없다는 절박한 감정을 느낍니다. 또한 그러한 불가능한 기준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완벽하지 못한 자신을 질책합니다. 완벽주의는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건전하고 긍정적인 완벽주의는 높은 목표, 성취, 자아실현, 자긍심, 성공을 촉진합니다. 건전한 완벽주의형은 높은 기대감을 갖고 있지만, 또한 필요할 때는 유연성과 융통성을 발휘하고 양보할 줄도 압니다. 하지만 우리는 좀처럼 건전한 완벽주의형을 만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신경증적이거나 병적인 완벽주의의 특징은 지나치게 정확하고 단정하고 조직적이라는 것입니다. 신경증적인 완벽주의형은 비현실적인 기대를 하고, 완고하고, 성취를 실패 가능성으로 바라보고, 실수를 허락하지 않고, 노력의 결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역경을 견디기 힘들어하며, 성취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실수를 하면 자책하고, 다른 사람들의 존경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걱정합니다. 종종 자신의 능력과 노력에 대해 의문을 가지며, 매우 자기비판적입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서 큰 오해를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바울은 성도들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사도바울은 사람들이 자신을 인정하든 무시하든 상관없이 영혼들을 사랑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뿐만아니라 빌립보에서도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도 한결같이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에게 실망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1. 그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음을 받아들이라“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하려 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을 깊이 묵상하십시오. 그리스도는 나 같은 자를 위해서 죽으셨을 뿐만아니라, 나를 실망시킨 사람을 위해서도 죽으셨습니다. 내가 구주 예수님의 크신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한다면 이웃을 함부로 판단할 수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도 주님 앞에 큰 죄인이기 때문입니다.2. 그도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음을 받아들이라“그
“어릴때부터 동경하던 새벽타임 편의점 알바를 목표로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후, 현재 현대자동차 경영지원팀에서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토익 만점은 기본이고, CPA자격증을 비롯한 각종 세무관련 자격증을 보유중인데 오늘 편의점 알바 최종면접에서 탈락했네요”허언증 갤러리 ‘레전드 모음집’중에서허언증 갤러리는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서 매일 700여건의 ‘가장 그럴듯한 거짓말’을 통해 남들을 속이는 ‘망상 대결’이 펼쳐지는 공간이다. 고객은 주로 20~30대 젊은이 들이다. 이곳에선 용모부터 재력, 학력, 직업까지도 맘대로 바꿀 수 있으며, 오직 ‘누가 더 황당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느냐’로만 평가된다. 따라서 이곳에선 오바마 대통령, 노벨상수상자도 친구나 사촌이 되며, “님들 저 자산 2천 억원임” ‘공룡알 화석 발견’이라는 내용까지 거짓말의 소재는 무궁무진하게 올라온다. 그런가하면, 온라인 공간상에서 ‘허세’도 난무한다. ‘있는 척’하기 위해 주로 활용하는 수단은 외제차와 명품가방, 옷등이며 대부분 여성이다. 이들은 백화점에서 고가의 물품을 구입한 뒤 사진만 찍어 SNS에 올리고는 반품하는 방식도 많이 쓴다. 또한 해외여행도 ‘인증샷’을 SNS에 도
지속된 폭염으로 더위 속에 출근 후 교대 점검을 마치고 안전하고 아픔없는 하루를 기원하며 출동 대기 중이었다.하루의 시작, 구급출동을 울리는 “구급출동, 구급출동”벨소리와 함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앞 위치만 적혀 있는 지령서를 받았다.출동 중 신고자와 연락이 되지 않아 아무런 정보 없이 출동에 임하였다. 현장도착 후 신고자를 찾아 보았지만 어디에서도 신고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현장수색 도중 연세대학교 대로변 한가운데 정차 해 있는 승용차 한 대를 발견 하였고 그곳에서 신고자를 만날 수 있었다. 신고자는 차량 운전자로 아이를 품에 안은 채 우리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신고자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확인 해 보니 엄마의 옷은 아이의 구토로 모두 젖어 있었다. 좁은 차안은 아이의 구토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었지만 엄마는 우리에게 아이 좀 살려 달라며 울음을 터뜨렸다.아이가 구토를 한 뒤 의식이 없다며 불안에 떨고 있었다. 현장에서 아이의 상태를 확인 한바 아이는 경련 후 잠에 들어 있는 상태였다.보호자와 아이를 구급차로 옮긴 뒤 아이들이 성장해가면서 한 번 씩 경험 할 수 있는 상황이며 아이의 상태가 위급하지 않음을 보호자에게 설명하며 안심시킨 뒤 아이의
실망감은 힘들지만 정상적인 감정입니다. 자녀들은 공부, 운동, 예능과 같은 성취활동이나 친구들과의 우정에서 어쩔 수 없이 실망을 경험하게 됩니다. 자녀들이 실망감에 어떻게 대처하느냐 하는 것은 미래의 성취와 행복에 아주 중요합니다. 부모는 자녀가 실패를 발전과 성장의 기회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가르쳐줘야 합니다. 실패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은 기분 나쁘지만 이 일을 실패함으로써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라고 실패를 전화위복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자녀가 목표를 향해 가다가 잘못하는 경우 당연히 실망합니다. 하지만 곧 일어나 다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태도를 유지하면서 좌절을 극복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낙담하거나 좌절하기보다는 그 경험에서 배우고 실패를 딛고 일어서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악기연습을 하다가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힘들어 할때, 음악가도 연주를 하다 보면 슬럼프를 겪게 되고 그 슬럼프를 잘 넘기면 더 큰 도약을 하게 된다고 격려해주어야 합니다.이러한 부모의 반응은 자녀가 인생의 장애물을 만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자녀가
고난 때문에 삶이 버거울때가 있습니다. 고난의 무게에 짓눌려 숨도 쉬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바울도 자신의 인생을 가리켜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라고 토로했습니다.바울은 고난의 짐이 버거웠지만, 낙심하지 않았습니다.그서은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도다”를 체험했기 때문입니다.고난의 짐이 버거울때 어디를 바라보아야 할까요?1. 하늘의 관점으로 내 고난을 바라보라.“우리 살아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 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예수님은 가룟 유다에 의한 배반을 당하셨고, 유대인들에 의해 십자가 처형에 넘겨졌습니다.그렇지만, 그 고난은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결과였습니다.하나님의 관점으로 고난을 바라보면,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헌신으로 고난을 채우게 됩니다.만약 고난을 인간의 관점으로만 생각하면 한 없이 불행해지고 죄책감이나 원망만 가득해지게 됩니다.고난을 하늘의 관점으로 바라보십시오2. 이웃의 관점으로 내 고난을 바라보라“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
주말 아침, 남편이 나가려다 말고 신발장 앞에서 말했다. “오늘은 키높이 구두를 신을까? 굽이 낮은 단화를 신을까?” 아내는 이리 저리 바쁜지라 쳐다보지도 않은 채 “당신이 알아서 신도록 하세요”했다. 그러자 남편은 “그래도 자넨 나보다 멋쟁이지 않은가?” 하며 내심 섭섭한 표정을 지으며 머쓱해했다. 남편이 나간 뒤 아내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키가 평균보다 약간 작았던 남편은 아마도 오늘의 동창모임에서 본인이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에게 근사해보이기를 원했기 때문에 젊음과 신사다운 품격을 놓고, 어떻게 동창들에게 돋보이려 할 것인가에 대해 아내의 조언을 얻고자 했었던 것 같았다. 흔히 우리는 가까운 사이, 소속감의 일체가 되어있는 경우, 상대가 보내는 메시지에 대해 동문서답 혹은 무관심의 언어로 소통에 어긋나는 실수를 범하곤 한다. 의사소통의 첫 출발은 상대가 전달하고자 한 차원을 경청하고 이해하는 것이며, 이에 맞게 적절한 반응을 표현하는 것이 관계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내용을 요하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정보로, 감정에 대한 표현에는 공감으로, 의미를 담은 이야기에는 깊은 이해와 배려로 답하는 것이 소통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2015년 통계청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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