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일행는 터키 한복판에서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바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결국 그들은 터키 서쪽 해안 바다에 있는 드로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바울은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환상을 보았습니다.바울 일행은 유럽으로 건너가라는 것을 깨닫고 유럽으로 건너갔습니다. 바울 일행이 걸은 길 때문에 수많은 유럽인들이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내가 걸어가는 길이 누군가에게 안식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1. 安住의 덫을 분별하십시오.터키에서 모든 일이 잘 진행되었던 바울 일행은 성령을 통해 길이 막히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성령님께서는 전해진 복음이 그 지역에서 이미 충분하다고 여기셨기 때문입니다.성령님은 복음이 필요한 영혼들에게로 바울 일행을 급하게 몰아가셨습니다. 개인과 교회가 만일 현상에 만족하고 안주하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타락하기 시작합니다. 그 타락속에 온갖 교만과 판단과 정죄의 마음이 들어오기
대부분의 국민은 재난(화재, 구조, 구급, 기타)이 발생하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으로 119를 먼저 누르고, 도움을 요청한다.서울을 중심으로 신고를 받은 119에서는 재난발생내용을 분류하여 화재일 경우 경찰+한전+도시가스를 1차 그룹으로 연락 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서의 지휘차 판단에 따라 2차적으로 지원기관 구청, 보건소, 기타 사업소에 열락을 하여 좀 더 많은 기관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예를 들면 화재가 발생하면 제일 먼저 화재를 진압과 동시에 사람을 구하는 것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으며, 구조대원들은 화재와 맞싸우면서 내부의 인명을 구한다. 만약 사람이 화재로 인해 부상을 입은 사람이 있으면 소방서에서 함께 출동한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제일 먼저 하고, 구급차로 옮긴 후 부상자의 상태에 맞는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화재가 진압된 후에는 화재로 피해가 발생한 대상에 대해 소방관이 화재진압 중 사용한 물이나 건물자체에서 사용된 소화용수로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으며, 필요하면 화재가 완전히 진압된 그 다음날에도 피해대상에 요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다.만약 화재발생대상이 주택이고, 주택에서 생활하는 거주인 중 저소득가정일
"펭귄은 자기 체력의 70%를 얼음판 위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균형 잡는 데에만 쓴다고 한다. 흔들리지 않고 사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있을까?"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인용된 글입니다.위 글을 읽으시면서 혹시 어떤 것이 떠올랐나요? 저는 먼저 남극에 있는 펭귄들이 눈 바람이 치는 빙판 위에 떼를 지어 서있는 모습이 떠올랐고, 그리고 나서 빙판에 서 있는 저의 모습이 떠올라졌습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어린 시절이나 그 언젠가 꽁꽁 얼어붙은 빙판에서 한 번쯤은 제대로 넘어졌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기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이후에는 빙판이나 좀 미끄러운 곳에 있게 될 때에는 자동적으로 허리가 굽혀지고 눈은 아래로 향하게 되며 발과 무릎에 힘이 들어가며 걸음걸이는 엉금엉금 걷게 되었을 것입니다. 본능적으로 안 넘어지려는 모습이겠죠. 몸의 무게중심이 온통 아래로 흐르게 되는데 그쪽으로 에너지가 대부분 흐르게 되는 것이죠. 펭귄의 경우 넘어지지 않으려고 자기 에너지의 70%를 무게중심쪽으로 보내어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 말이 시사하는 바가 사실 큰 것 같습니다. 우리 삶과 매우 직결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무게중심이란 무엇일까요? 이 말을 쉽게 이해하려면 책 한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도시개발은 기존 지역을 전면 철거하는 재개발 재건축 등을 통해 대규모로 이루어져 왔다. 이러한 도시정책은 빠른 기간 내에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있고, 보다 많은 인구를 수용하는 데도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많은 부작용을 초래했다.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은 부동산 가격을 하늘 높이 치솟도록 하고 기존 주민의 터전을 빼앗는 등 젠트리피케이션 같은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이와 같은 도시정책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도시재생과 사회적 경제를 결합한다면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다. 기존 도시 모습은 유지하면서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은 구도심과 쇠퇴지역, 전통산업 집적지, 재래시장 정비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도시재생 대상지역 내에서 주민이 참여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은 지역경제의 선순환구조 정착과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스페인 바스크지방의 몬드라곤은 사회적 경제를 통해 성공한 도시의 좋은 예다. 15세기 이후 철강과 금속 산업이 발달했던 몬드라곤은 1930년대 스페인 내전이 일어나면서 인구의 80%가 떠나고 산업이 붕괴됐다. 이 도시에 새로 부임한 호세마리아 신부는 학교를 세우고 졸
안녕하세요. 강철구 변호사입니다.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물놀이나 야유회, 체력단련을 위한 야외활동 등을 가게 되는데 주의하여야 할 것이 있어서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사례1) A는 태권도장을 운영하면서 모 중학교의 태권도부 코치를 겸하는 사람이고 B군은 모 중학교 태권도부원입니다.A는 8월 초순 경 다가오는 태권도 대회를 앞두고 B군을 포함한 모 중학교 태권도부원들의 체력훈련을 계획하였습니다. A는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하여 다가오는 태권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야겠다라는 욕심에 B군을 포함한 태권도부원들에게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A는 사건 발생당일 계단 30회 왕복달리기, 장거리 달리기 6회, 등산로 단거리 스피드 훈련 3회, 계단을 발차기를 하면서 오르내기기 120여회 등의 훈련을 시켰습니다. 당일 낮 최고기온은 34.9도의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훈련을 받던 B군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이에 A는 B군을 대학병원에 데리고 갔으나 B군은 열사병에 의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에 이르렀습니다.이 사건과 관련하여 법원은 “그 날은 낮 최고기온이 34.9
대한민국의 다음 세대는 현재 안식이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OECD국가 중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는 가장 낮은 수준이며 청소년 복음화율은 3.8%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과연 우리의 기성세대는 다음 세대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다음 세대를 위해 기억의 돌들을 쌓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 밤 너희가 유숙할 그곳에 두게하라” 하나님은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한 열망이 가득하셨습니다. 우리는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해 어떠한 헌신을 하고 있습니까? 다음 세대의 안식을 위한 레슨은 무엇입니까?1. 우리의 안식은 다음 세대를 위한 선물입니다.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넜지만, 제사장들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맨 채 강바닥에 서 있었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lehf들도 요단강을 건너가서 놓여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요단을 건너는 축복에는 다음 세대를 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다음 세대를 품으면서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해 새 언약의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교회 공동체가 지금까지 받은 은혜는 다음
자녀를 코칭하는 부모 역시 자신의 자녀를 세계적인 리더 그룹에 합류시키길 원할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모든 리더들의 기본적인 소양이 되었던 성품을 먼저 기르도록 하는 그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재능과 창조성을 깨워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녀의 장점을 알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겸손을 큰 미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겸손은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기 자녀에 대해 겸손해 하는 것은 좀 다릅니다. 특히 자녀에 대해 겸손한 부모는 간혹 지나치게 겸손한 나머지 자녀를 비하하기도 합니다. "우리 애요? 잘하는게 없어요.뭘 잘하는게 있어야지요."그러나 무엇보다 자녀의 장점이나 잘하는 일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은 자녀를 존중해 주는 표현입니다."우리 애는 만들기는 정말 좋아해요. 레고블럭과 건담 같은 조립 장남감을 몇시간씩 걸리는 데도 집중하면서 조립해 내는것을 보면 문제해결력과 집착력이 좋은것 같아요.ㅎㅎ"코칭에서는 '모든 사람은 본래 창조적이며 필요한 모든 자원을 가지고 있다. 코치의 역활은 사람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재능과 창조성이 더 발휘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라는 것은 전제로 합니다. 그렇다면 부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는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이때 더위를 이기기 위한 각종 아이디어들이 만발하고 더위를 이기기위한 뜨거운 삼계탕집과 차가운 냉면집은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그런가 하면 동네마다 마을마다 더위에 지치고 외로움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잔치가 연일 열려 어르신들을 위로하는가 하면 더위에 지친 몸에 휴식을 위한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고 있다. 이런 폭염으로 인해 온 국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이때, 곳곳에서는 국지성 호우로 인한 수해로 인해 수많은 국민들이 집과 재산을 잃고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물폭탄 수해로 인해 고통하는 마을 옆에는 또한 폭염과 함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고통하는 소리들이 넘쳐나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이런 와중에 전국적으로 가장 극심한 수해를 입고 복구에 여념이 없는 청주는 주민들은 물론 전국에서 수해를 돕기 위한 손길들이 모여들고 있어 누구보다도 앞장서 팔을 걷어부쳐야 할 충청북도의 도의원들은 연수를 떠나기 하루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에 특별재난 구역 선포를 요구한 후 바로 다음날 외유성 연수를 강행, 일부는 인천공항에서 발길을 돌렸고 일부는 조기 귀국해 사과와 함께 수
먹는 것 만큼 즐거운 일이 또 무엇일까? 식사가 너무나 맛있다고 소문난 곳, 인왕어르신복지센터 오무영 센터장을 찾아 복지관의 현광과 실태, 그리고 작지만 알찬 운영의 비결을 알아보았다.-편집자주-Q 인왕노인센터가 개관된지 얼마나 되었는지요?A 리센터는 2015.12.30.일자로 개관하여 2년6개월이 조금 넘은 역사가 짧은 아파트속에 묻혀 있는 조그만 노인복지센터라 보시면 됩니다.Q 현재 운영되고 있는 복지센터규모와 시설 현황을 말씀해 주세요A 본센터는 지하1층(사무실과 창고)173.71m2(52.5평)과 1층268.43m2(경로식당,프로그램실,사랑방), 2층은 강당(90m2)과 노인일자리(40m2)으로 총연적 644.22m2(195평)으로 실제 사용면적은 화장실,창고,에레베이터 면적을 뺀 420m2(127평)을 사용하고 있으며 무료급식을 활용하시는 어르신들55명을 포함하여 등록회원이 693명으로 일일평균 이용인원이 130명여명으로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Q 본복지센터를 운영하는데 어떤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A리센터의 가장 큰업무는 저소득층이신 어르신들(55명)에게 식사(무료급식)를 대접하는 일입니다. 저희센터에서는 어느센터보다 다양하고 맛있게
자녀의 문제는 사고형인 부모에게 주로 발생공감을 위해 내 마음에 빈 공간을 만들어야공감! 한자로 쓰면 共感. 타인의 감정에 대해 자신도 동일하게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이 공감이란 단어는 생활 가운데 중요한 순간 자주 등장하는 단어이기도 하고 TV프로의 제목이 될 정도로 대단히 중요하게 여기는 단어중의 하나입니다. 심리학에서도 이 단어의 중요성은 대단히 크다고 볼 수 있죠. 몇 년간 서점의 주요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아들러란 심리학자는 공감이란 단어를 공동체감각이란 단어로 바꾸어 '타인의 눈으로 보고, 타인의 귀로 듣고, 타인의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라고 공감을 정의했습니다. 이러한 공감능력이 있어야 공동체가 바로 설 수 있기에 이를 공동체감각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그런데, 누구나 이 단어를 좋아하지만 말과 같이 쉽지 않습니다. 왜 공감하기 쉽지 않은 걸까요? 실제로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마음의 공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공감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내 안으로 가져와야 하는데 도저히 내 안에는 비워 둔 공간이 없기에 타인의 감정을 가져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설령 그 대상이 자녀나 배우자인 경우에도 말입니다. 그래서 어느 심리학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식의 땅에 들어가기 전에 거대한 방해물을 만났습니다. 요단 강물이 강둑에 넘치며 흘러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주님은 안식의 길을 찾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새로운 길을 지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안식을 위한 새로운 길을 어디에서 찾을까요?1. 그리스도의 임재 안에서주님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좇을때 들어갈 길을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언약궤는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표식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시면서 새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또 떡을 가져 감사기도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가 하시고 저녁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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