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작은 자이든 큰 자이든 인생을 인도해 주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목자이시고, 우리는 목자의 인도함을 받는 양들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새해가 되었어도 세상은 달라 진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새해를 향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목자되신 예수님이 우리 인생을 친히 인도해 주시기 떄문입니다. 예수님을 따라갈 때 상상할 수 없는 기쁨과 감격과 열매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왜 목자 예수님을 따라가야 할까요? 1. 무한한 가치로 나를 대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자신의 생명보다 양을 더 가치 있게 여기십니다. 우리가 죄인이고 연수였지만 목자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무한한 사랑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이 나를 무한한 가치로 알아주신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우리도 주님을 위해 자신을 기쁨으로 바치게 됩니다. C.T 스터드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며 나를 위해 죽으셨다면 그분을 위한 나의 어떤 희생도 결코 그다고 할 수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누가 나를 무한
2000년전 성탄의 소식은 불임 부부, 미혼모, 비정규직 목동들, 과부, 식민지배를 받는 백성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듣고 기뻐했습니다.성탄의 기적을 경험한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1. 수치를 고백하는 자오랫동안 자녀가 없는 엘리사벳이 자녀를 선물로 받자 “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날에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라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엘리사벳 부부는 오랫동안 수치를 가지고 기도를 드렸습니다.기도란 고상한 말과 미사여구가 아니라, 자신의 수치를 감추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의 부끄러움과 불명예를 있는 그대로 아뢰는 것이 기도입니다. 다윗처럼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라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의 수치는 오직 예수님만이 품고 위로해주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친히 수치를 겪으셨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은 전능자이셨지만 스스로 약한 자가 되셨습니다. 만물의 창조주께서 연약한 아기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잘못한 것이 없었지만, 침 뱉음을 받으셨습니다. 불의한 재판을 받으셨고, 발가벗겨진채 십자가에 못 박히셔서 구경거리가 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구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구민들의 소리를 담는 신문으로서대문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조언과 질책을 아끼지 않았던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많은 이들의 조언과 질책, 아낌없는 후원을 자양분으로 삼고 구민 여러분을 대변하는 지역언론으로 올곧게 서기 위해 한발한발 디뎌온 발걸음이 어느 듯 28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창간 28주년! 결코 짧지 않은 시간, 그 시간, 그 세월의 무게를 제대로 감당하고 있는지 조금은 부끄러운 마음으로, 아니 안타까운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봅니다.정론직필 이니, 공론창달이니 하는 말들은 나이 몫이 아닌 일간지나 대형 언론들의 몫이지 지역신문인 나로서는 그저 지역의 소식이나 다양하게 알리면 되는 것 아니냐는 자위도 하면서 주민들의 안타까운 목소리를 애써 외면했던 지난 시간들은 아니였는지, 28년의 세월 중 나와 함께 한 세월은 불과 4년, 하지만 현재의 서대문신문은 나의 모습이 투영된 또 하나의 나 임을 생각해 보면 두려움이 앞서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과연 서대문신문이 서대문 구민들의 목소리를 올바로 전달해 왔는지, 구민들의 알 권리를 얼마나 충족시켜 주었는지, 구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얼마나 시원하게 긁어 주었는지, 아픈 부분은 얼마
서대문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대문신문 기자단장 김종현입니다.서대문신문이 어느새 창간 28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서대문주민으로서 축하드리며, 서대문신문의 기자단장으로서 자축하는 바입니다.오늘날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서기까지 많은 애를 써주신 김정철 자문위원회장님과 자문위원님들, 그리고 기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아울러 지역신문으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고, 오랜기간 은평지역 언론사로서의 운영노하우를 가지고 서대문에서도 그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자 노력해주고 계신 조충길 사장님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서대문신문은 그동안 서대문구의 구정을 소개하고 주민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으며,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제시를 통하여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는 등 서대문구를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성장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서대문신문과는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데, 부족한 저에게 때로는 서대문신문 이사역할로, 때로는 기자단장을 맡겨 주신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기자단장으로서 많은 역할을 하지 못해 사장님과 서대문신문 가족 여러분들께 송구할 따름이지만, 부족한 힘이라
흔히들 삶에 있어 '얼마나 빨리 가느냐'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기에 '시계'보다 필요한 것이 '나침반'이며 또 나침반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거울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늘 돌아볼 수 있어야 과오를 바로잡아 나갈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깊이 있는 통찰과 혜안으로 이 같은 나침반과 거울의 역할을 잘 맡아 온 ‘서대문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올바른 목적을 가진 사회, 자기반성과 검증을 할 수 있는 지역이라야 발전할 수 있으며, 이를 가능하도록 해주는 중요한 주체가 언론입니다. 우리 주변에 많은 매체들이 있지만, ‘서대문신문’은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을 수 있는 신문’이라는 모토에서도 느낄 수 있듯 언론 고유의 사명감과 독자에 대한 책임감으로 저널리즘을 구현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독자들에게 ‘서대문신문’의 정체성을 뚜렷이 각인시켜 주었음은 물론입니다.서대문신문 홈페이지에서 ‘관은 민을 신뢰하고 민은 관을 신뢰하며 민과 민이 서로 신뢰하는 서대문구를 위해 가감 없는 소리를 전하겠으며 구석구석 구민의 소리를 담기 위해 부지런함을 잃지 않겠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이 글
안녕하십니까.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국회의원 우상호입니다.지역민들을 대표하여 다양한 소식을 보도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서대문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 28주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그간 열심히 애써오신 서대문신문의 임직원 및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서대문신문은 정직한 신문, 신뢰받을 수 있는 신문을 모토로 서대문구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이며 지난 28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가지 현안에 치우침 없이 올바른 시각으로 사실관계를 전달하고 있는 신문사입니다. 또한 지역민들이 현안의 의미를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도록 언론의 주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주시고 있습니다.그동안 지역신문사들의 어려운 여건에도 지속적인 서대문구민의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이러한 지역민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주신 덕분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서대문을 대표하는 지역 언론으로써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의 소중한 눈과 귀가 되어주길 바라며 지역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길잡이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다가오는 기해년 새해에는 무한한 발전을 기대하며 서대문신문 창간 2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을) 국회의원 김영호입니다.1990년 12월 창간 이후 서대문구민을 위한 전문 취재와 보도로 우리 지역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되어온 서대문신문이 28주년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오랜 시간동안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진해 오신 서대문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신문을 구독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서대문신문은 건강한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일깨워주고 지역의 언론사로서 생생한 현안을 전달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정론직필의 소임을 다하면서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경제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우리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함께 걱정하고 풀어나가는 정보매체의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앞으로도 서대문신문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보다 더 많은 애정을 가져 주시고 주민들의 일상생활이나 사회변화의 모델을 제시하는 지역발전의 충실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서대문신문사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시민과 독자들로부터 변함없이 사랑받는 언론으로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미래를 여는 지역언론, 서대문신문 창간 28주년을 서대문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오고 있는 조충길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새 정부 출범이후,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 등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에 대한 열망이 과거 어느 때 보다 더 높고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공감대가 폭넓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각 지역이 독립된 주체로서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서대문신문이 창간 28주년을 기점으로 창간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구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신문이 되어 주시길 기대하며,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서 신뢰를 쌓고, 서대문구의회의 노력과 새롭게 변모하는 서대문의 모습들이 구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제8대 서대문구의회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행복한 서대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소외계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신원철입니다.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을 수 있는 신문’으로 지역사회의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해온 서대문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불어 서대문신문이 28주년을 맞기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고해주신 조충길 대표님을 비롯한 기자,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미국의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은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고 했습니다. 언론은 권력을 비판하고, 감시하며 세상의 부패를 막는 소금 역할을 합니다. 서대문신문은 구민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를 담아내고, 민관 소통의 가교 역할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또한 날카로운 비판과 따뜻한 시각으로 구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앞으로도 지방의정과 지역 경제에 투철한 감시자로서, 현장감 넘치는 취재로 구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따뜻한 대변인으로서, 서대문구의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 언론의 중심 역할을 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대문구 갑 지역 자유한국당 이성헌입니다.우선, 서대문 신문사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신문은 우리 서대문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해오고 있는 지역 대표 언론사입니다. 지난 1990년에 창간되어 30년 가까운 세월동안 서대문의 애환을 함께 해왔습니다. 일부 언론은 편향 된 기사로 민주주의를 해치고 있지만 서대문신문사는 정확한 사실(Fact)만을 보도함으로써 건강한 여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언론으로써 양질의 기사로 서대문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지역의 수호천사로,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남아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서대문 주민 여러분! 얼마 남지 않은 2018년 마무리 잘하시고, 추워진 날씨만큼 꽁꽁 얼어버린 경제난 속에 우리 서로 의지하고 힘을 모아 이 난국을 극복해냅시다.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서대문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8년간 우리 서대문을 대표하는 지역 언론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바른 여론조성에 노력해 오신 점에 감사드리며 또한 서대문신문사를 이끌어 오신 조충길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수고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북핵 문제로 전전긍긍하던 지난해와는 달리 이제 우리는 지구상 마지막 남은 냉전질서를 해체하고 평화와 화합의 시대로 나가기 위해 지혜와 힘을 모으고 있는 세계사적 대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제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이 시기에 종전선언과 비핵, 평화의 진전은 물론 새로운 남북관계 조성과 지속을 위해 우리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남북교류와 협력을 구조화 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이러한 때 우리 민주 평통은 한반도 대전환기의 시대정신을 이해하고 국내와 해외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담론 전파를 위해 노력하며 항구적이고 일관된 남북관계 조성을 위해 지역과 부문에서 수렴된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론을 건의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과 권한을 확대하는 분권형 대북정책에 대비하여 지역차원의 적극적인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시민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통일지향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