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철교수는 <피로사회>에서 현대는 성과에 집착하여 스스로 착취하는 피로 사회가 되었다고 진단합니다. 이스라엘은 생계를 선택했지만 열매없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위에 놓이지 아니하였던 때를 기억하라. 그때에는 이십 고르 곡식 더미에 이른즉 고르뿐이었고 포도즙틀에 오십 고르를 길으러 이른즉 이십 고르뿐이었느니라” 성도들은 주님없이 살아갈 때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을 위한 점검 질문은 무었입니까 1. 주님과의 관계를 최우선 순위로 삼고 있는가?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가운데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하니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부정하리라 하더라” 성전 건물이 무너져 있었다는 것은 주님과의 관계가 무너졌다는 의미였습니다. 마음의 성전이 무너졌고, 예배의 성전이 무시되었으며 관계의 성전도 무력화되었습니다. 삶 전체가 부정한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들의 손의 모든일도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들의 손의 모든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에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부정한 삶 속에서
벌써 눈앞에 등장한 정치의 계절 본격적인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19일 현재 서대문구갑 지역에 5명, 서대문구을 지역에 7명, 총 12명이 예비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갑지역에는 자유한국당 전 당협위원장인 이성헌씨가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한후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는가 하면 민중당에 전진희씨 그리고 그 이름도 생소한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 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그런가하면 을 지역에서는 전 자유한국당 서대문을 당협위원장인 이동호씨를 비롯 전 서울시의원을 지낸바 있는 김수철씨, 역시 서울시의원을 지냈던 송주범씨, 구청장 후보였던 안형준씨 등 4명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후 경선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는가 하면 서대문갑 지역과 마찬가지로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 김미자, 한문형, 오수청 등 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해 역시 본선을 향한 경선의 힘찬 발걸음을 채족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19일에는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입국하면서 공항에서의 기자회견을 통해 중도를 표방하며 여야를 향해 날선 비판을 소리를 높이며 정계복귀를 선언하는가 하면 지난 연말 현재 34개의 정당이 등록되었고 16개 정당이 창당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된 바 있다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날에 중국 우한으로부터 전해온 『코로나 바이러스』 소식으로 온 나라가 명절을 즐길틈이 없이 우리 대한민국 모든국민이 걱정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위험하지 않는지? 특히 60여개의 중국 관광객을 상대로한 우리 서대문은 어떤지? 서대문구민들은 더욱 불안해 하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 서대문은 전통적으로 오래전부터 차이나타운이 조성되어 있고, 많은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업체도 다른 지역에 비해 많기 때문에 최근 수많은 중국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는 지역이 아닌가? 몇 해 전, 단 한 명의 광우병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광우병을 걱정하는 수 백 만 명이 광화문광장에 모여 걱정하였던 일을 기억 못하는 우리 국민들은 단 한명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설 연휴동안 중국으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된 지 며칠이 지나,더욱이 지금까지 확진자가 4명이나 발생되었는데도 아직 국민에 대해 이렇다 할 발표도 하지 않은 채, 청와대는 청와대대로 서울시는 서울시대로 국민들이 원하는 뾰족한 대처방안은 외면한 채 대책회의만 계속하고 있다는 소식만 들려온다. 모든 일은 이미 사고가 발생한 후 아무런 소용이 없는 대책만 마련하는 「사후보전」과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양과 인간은 두려움과 소심함, 완고함과 어리석음, 군중심리와 비뚤어진 습관에 있어서 매우 유사합니다. 양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목자입니다. 목자는 양들을 돌보고 보호하며 위험에서 지켜 줍니다. 성경은 우리가 양과 같다고 비유합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우리도 양처럼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합니다. 내일 일을 두려워하고 절망에 빠집니다. 성경은 양과 같은 우리를 향해 목자를 소개해 줍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목자 되신 예수님은 양과 같은 우리를 어떻게 돌보실까요? 1. 친밀한 교제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예수님은 우리의 참모습을 그대로 보시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십니다. 이 세상 누구도 내가 잃어버린 양과 같음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본래 모습을 보시고 아파하십니다. 목자가 가시덤불에 걸린 잃은 양을 찾아서 품에 안고 집에 데려가는 것처럼, 예수님은 긍휼과 사랑으로 우리를 품고 계십니다. 양은 목자만 의지할 때 행복합니다. 양이 스스로 목자가 되고자 할 때 양은
올해도 변합없이 새해 아침은 밝아왔고 2020년도의 일정은 시작되었습니다. 신년을 맞아 많은 리더십들은 저마다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의 각오와 다짐, 새해 계획들을 내어놓고 있습니다. 서대문구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 지방정부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를 끝까지 지원하고 지방정부 간 연대를 통해 재정분권과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며 서대문가 지속가능한 미래지향도시로 굳건히 자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그런가 하면 구민의 대변자인 윤유현 의장은 “서대문구의회 의원 모두는 2020년에도 변함없이 더 큰 의욕과 열정으로 구민화합과 복지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더 풍요로운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구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우상호 국회의원은 민생의 안정과 평화 정착으로, 직면한 민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북관계와 국제관계를 잘 풀어 희망찬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김영호 국회의원은 오랜 염원이었던 강북횡단선이 발표됐고, 목동에서 청량리를 잇는 노선에 더해 서부경전철까지 빠르게 추진된다
존경하는 서대문 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 영화‘기생충’이 국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우리 사회‘부의 불평등’에 대해 그만큼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심화되는 부의 양극화를 극복하고 경제적 민주화를 진전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개인의 노력에 대해 정당한 대가가 보장될 수 있도록 사회적·제도적 합의를 이끌어내야 할 것입니다. 2019년 추진성과 및 수상실적 어느덧 서대문 구민 여러분과 함께 한 지 10년, 여러분과 함께 뿌려온 긍정의 씨앗들이 한 해 한 해 싹을 틔우고 가지를 뻗어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으며 특히, 2019년은 우리 구의 미래상을 구현하기 위해 첫 삽을 뜬 한 해로 홍제권역 활성화를 위한 홍제 지하보행네트워크사업 추진동력을 확보하였고, 청년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며 청년미래공동체주택과 신촌, 파랑고래를 개관하였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양육환경 조성 위해 종합보육센터와 아이랑, 어린이 급식지원센터 개소, 신기한 놀이터와 유니버셜 통합놀이터를 완공했고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환경 제공위해 홍제천길과 안산자락길 쉬나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돌보는 한 해를 보내겠습니다. 경제 문제를 국가 차원의 결단과 정책의 산물로 한정해서 보지 않고, 지역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자원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지역경제에 안정과 활기를 동시에 불어넣고, 시민과 함께 운무청천(雲霧靑天)의 기쁨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신원철입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서울시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마음껏 희망을 이야기 하고 긍정을 전하고 싶지만, 우리가 처한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변화와 위기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금처럼 지속된다면 우리 미래도 안개로 자욱한 길을 걷는 것과 같습니다. 무역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 경제는 결코 세계 경제상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고, 지금부터 적극적인 자세로 유연성을 키우지 않으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들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서민경제의 실핏줄이라 할 수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과 취업·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절망이 지금보다 한층 심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서울시의회는 올 한 해
사랑하는 서대문 구민 여러분! 2020년 경자년 (庚子年)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동안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과 건강이 늘 함께하길 바라며,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 성취하는 한해 되길 기원합니다. 또한 그동안 우리 구의회에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서대문구의회 의원 모두는 2020년에도 변함없이 더 큰 의욕과 열정으로 구민화합과 복지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더 풍요로운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새해에는 더욱 더,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구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서대문구의회는 2020년 새해를 맞아 2년간의 임시청사 생활을 마감하고 연희동 신청사 시대를 시작합니다. 구의회 보금자리가 바뀐 만큼 새 청사에서의 힘찬 도약을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연희동 청사 생활을 시작하며 새 마음 새 뜻으로 주민들과 함께 더 큰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새로운 2020년도에는 구민 모두가 뜻을 모아 서대문구의 앞날을 힘차게 열어가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서대문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국회의원 우상호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이 다가온 2020년대를 맞이하는 첫 시작으로서 더 뜻깊은 올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런 뜻깊은 새해의 인사를 우리 서대문신문에서 드릴 수 있어 더 기쁘고 감사합니다. 희망찬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민생이 안정되고, 평화가 정착되어야 합니다. 직면한 민생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자 막혀있는 남북관계와 국제관계를 잘 풀어서 한반도 평화정착에 한 발짝 더 나아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정치가 이것을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2020년 흰쥐의 해에도 모두 힘찬 출발과 더불어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우리 서대문신문도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언제나 주민과 함께 소통해주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서대문 구민여러분, 그리고 서대문신문 애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서대문신문 독자 여러분! 지역구민 여러분! 서대문(을) 국회의원 김영호입니다. 2020년 경자년(更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총명과 다복을 상징하는 ‘흰 쥐’의 해에 각자의 노력이 모두 보답 받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나라 안팎으로 대립과 시름이 많았습니다. 경제는 활력을 잃어가고, 우리 모두 많은 어려움과 도전 앞에 고군분투했습니다. 그럼에도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며 함께 어려운 길을 걸어주신 서대문신문 독자 여러분과 지역 구민 여러분! 마음 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래도 새해 우리 서대문에는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오랜 염원이었던 강북횡단선이 발표됐고, 목동에서 청량리를 잇는 노선이 완공되면 도시철도 소외지역이었던 서대문은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입니다. 이에 더해, 서부경전철까지 빠르게 추진된다면 우리 지역은 그야말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살림살이가 나아지는 그 즐거운 상상이 하루라도 빨리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변화는 중심이 아니라 주변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마을이 살아나야 지역이 성장하고 국가가 발전합니다. 우리 서대문 사람들이 나아진 경제로 확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서대문갑 당협위원장 이성헌입니다. 서대문구민과 서대문신문 독자 여러분, 2020년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나온 2019년은 그 어느 때보다 대한민국과 국민들에게 어렵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 경제는 추락하고 안보는 위태롭고 외교는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총체적인 위기에서도 저는 우리 국민들이 힘을 합친다면 위기를 넘어 기회로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에 둘러싸여 있지만, 우리가 서로의 등불이 되어 2020년 새로운 한 해를 향해 앞으로 나아간다면 반드시 밝은 새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국학진흥원에서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는 ‘본립도생(本立道生)’이라고 합니다. ‘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라는 뜻으로 기본에서 출발하고 기본으로 돌아가면 문제에 정답을 찾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기본에 집중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새해에는 서대문 주민 여러분 모든 가정에 행운과 웃음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바람이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