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지체들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 12:4-5) 우리는 서로 지체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개인주의를 내려놓고 지체의식을 품습니다. 사랑방교회 모임에서 서로 지체가 된 것을 발견합니다. 사랑방교회 모임을 통해 교회의 본질을 체험합니다. 왜 사랑방교회 공동체가 중요할까요? 1. 공동체 안에서 삶의 예배를 드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삶을 예배로 드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삶을 예배로 드리기 위해 주님은 우리에게 공동체를 주셨습니다. “…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 12:3-5) 우리의 삶을 예배로 드리는 첫 번째 단계는 개인주의를 내려놓고 지체의식을 회복하는 데에 있습니다.
고혈압과 당뇨는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적정관리가 매우 중요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지속적 관리가 어렵다. 따라서 혼자서 관리하기 힘든 고혈압, 당뇨질환을 동네의원 주치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받으실 수 있도록 「만성질환관리 시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만성질환자는 짧게는 한 달, 길게는 2~3개월에 한 번씩 약을 타러 의원에 방문 하지만, 실제로 혈압․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이 어렵습니다. 이에 대면 진료 사이 기간에 환자가 주 1회 이상 자택(사무실 등)에서 본인이 직접 측정한 혈압․혈당 수치를 건강iN 또는 M건강보험에 보내면, 환자의 상태를 잘 아는 동네 의사가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문자 발송 또는 필요시 전화상담) 해 드리는 사업이다.참여하는 환자는 사업기간 동안 본인이 부담하는 비용이 없으며, 자가 측정을 위한 혈압계와 혈당계 무료 대여, 혈당수치 확인용 검사지 등 소모품( 주 3회 기준)도 무상으로 지급한다.그리고 성실하게 시범사업에 참여(혈압․혈당 수치를 최소 매월 2회 이상 전송 등)하신 분에게는 시범사업 종료 후, 참여 혜택으로 지속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를 무상 지급한다.본 사업은 다니던 동네의원의 재진
서대문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이달 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관내 아동 청소년 시설 종사자와 아동위원협의회 아동위원을 대상으로 하며, 국제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 소속 전문 강사가 토론 형식으로 진행한다.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 현장에서 아동권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전망이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18세 미만 모든 아동의 목소리와 의견이 반영되는 지역사회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무차별의 원칙 ▲아동 이익 최우선의 원칙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의 원칙 ▲아동의 의사존중 및 참여의 원칙 등을 실천하는 도시다.서대문구는 올해 6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협의회’에 가입했으며 8월부터 민관이 함께하는 협치회의를 정례화하는 등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삶의 주체로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향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구성, 아동친화도 조사, 관련 조례 제정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서대문구는 독거어르신 휴대전화에 일정 기간 통신 기록이 없을 때 동 주민센터 복지 공무원이 안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모바일 안심케어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구는 대상 독거어르신이 구 내부 전산망으로 통보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SK텔레콤㈜, IT개발사인 ㈜루키스와 협력한다.SK텔레콤㈜이 통신망 연계를 지원하고 ㈜루키스가 통신망을 활용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한다.서대문구는 휴대전화 통화 기록이 없는 독거어르신 현황을 내부 전산망으로 전달받고, 동 주민센터를 통해 안부 확인과 방문에 나선다.구는 시스템 개발 후 시범 동 1곳을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 안으로 3개월간의 모니터링을 마칠 예정이다.이어 시스템을 보완한 뒤 내년 하반기부터 점차 모든 동으로 확대하고 다른 통신사들과의 연계도 추진할 방침이다.서대문구는 11월 30일 구청장실에서 SK텔레콤, ㈜루키스와 ‘독거어르신 고독사 방지를 위한 모바일 안심케어시스템 구축’ 업무 협약을 맺었다.문석진 구청장은 “모바일망을 연계한 돌봄이 독거어르신 고독사 방지와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획기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며 “고령사회 준비의 일환으로 이 같은 시스템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대문구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3개월분 생리대를 지원한다.대상은 만 11세~18세 여성 청소년 중 의료급여 또는 생계급여 수급권자다.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 방과 후 아카데미 이용 여성 청소년에 대해서는 시설장이 일괄 신청한다.12월 30일까지 서대문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편이나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구는 여성 청소년 자존감 보호를 위해 생리대를 택배 발송할 계획이다.신청 및 문의 : 지역건강과 330-8943
서대문구가 관내 만 12세 여성 청소년 2,383명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HPV)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 중이다.최근 보건통계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에서 한 해 3,600여 명이 새롭게 진단을 받고, 하루 평균 2~3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또 20~39세 여성들이 자궁경부암으로 진단 받는 경우가 증가하는 등 발생 연령이 젊어지는 경향이 나타내고 있다.정기검진을 통해 암을 발견하고 초기에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암 발병을 차단할 수 있는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예방법이다.실제 우리나라보다 먼저 백신을 도입한 호주, 미국 등에서는 자궁경부암 원인이 되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관련 질환이 감소하고 있다.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성 접촉이 있기 전인 아동청소년기(만 9~14세)에 받으면 그 이상 연령에서 접종한 것보다 면역반응이 더 높아 효과적이다.서대문구는 2003~2004년 사이 출생한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6개월 간격으로 두 번의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무료지원하고 있다.2016년 10월 31일 기준 접종률이 33.7%로 서울시 25개구 중 1위고, 전국 평균 27.8%보다도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올해 무료접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지사장 김석추)는 9월 12일 오전 관내 장기요양기관 중 청구그린(Green)기관인 “사랑나눔사회복지센터”를 방문하였다. 청구그린(Green)기관이란 장기요양기관 중 올바르게 비용청구를 하는 모범기관을 선정하여 급여비용 조기 지급(청구일 포함 10일 이내), 청구확인심사 제외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받는 기관으로 연말까지 시범적용된다.지사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하여 장기요양기관의 건전한 청구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내일키움직업교육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창업과 자립사업의 일환으로 서대문구로부터 지원을 받아 일자리 창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발달장애인 직업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자립터전 마련을 위한 일자리 제공과 지역의 발달장애인게는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줌으로써 정부의 복지정책의 두가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으나 사업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장애인내일키움직업교육센터와 한국장애인 인권포럼과 ㈜할리스CI 서대문구의 다각적인 지원을 받아 명실공히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오름CAFE매장이 태어나게 된다.오름CAFE매장은 서대문구에 터전을 만들기 위해 한국장애인인권포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장운영에 필요한 8천만원을 지원하고 ㈜할리스CI에서는 내외부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고 푸른도시과,사회복지과는 행정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서대문구는 장애인내일키움직업교육센터 인건비지원으로 운영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일감을 제공하고 있다.6명의 발달장애인과 매니저1명이 일하고 있는 오름CAFE매장 1호점은 오는 5월 02일 2시에 오픈식을 가질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총재 최규동)는 지난 3일 구청장실에서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전달식을 가졌다.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저소득 영유아·장애인․청소년 계층을 위해 1,158만 원에 상당하는 기저귀, 물티슈, 도서를 기부했다.이를 통해 영유아 시설에 5개월 사용 분량의 기저귀, 장애인복지관에 성인용 기저귀 6,000개, 청소년공부방에 도서 480권이 전달된다.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최규동 총재는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는 국제적인 사회봉사단체로 354-A지구는 장학재단을 운영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지난해 12월에는 주민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대문구와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사업’ 협약을 맺고 서대문구 복지향상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 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긴급복지지원법에서 정해 놓은 상황 외에, ‘위기상황으로 인정하는 사유’를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12월 30일자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긴급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이 조례에 따르면 질병, 부상, 장애, 치매가 있는 가구원을 보호, 간병, 양육하느라 생계가 어려운 경우에도 위기상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또 ▲아동이나 중증장애인이 있는 가구가 창고, 폐가,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경우 ▲기초생활급여를 신청했지만 수급이 결정되지 않았거나 급여가 중지돼 생계가 어려운 경우 ▲주 소득자의 군 입대로 생계가 어려운 경우도 위기상황에 포함됐다.아울러 ▲전기, 수도, 가스 사용료가 체납돼 1개월 이상 공급이 중단된 가구 ▲국민건강보험료가 6개월 이상 체납된 가구 ▲3개월 이상 체납된 월세 차감 후 남은 보증금이 주거지원 금융재산 기준 이하인 가구로, 생계가 어려운 경우에도 긴급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 밖에 과다채무로 채무자 구제제도를 신청한 가구, 신용회복위원회 사전채무조정제도를 통해 채무변제유예처분을 받은 가구로, 생계가 어려운 경우에도 위기상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지사장 김석추)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독거노인 및 사회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12월 22일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을 방문하여 라면 100박스(4000개)를 전달하였다. 전달된 라면은 푸드마켓을 통하여 저소득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서대문지사는 이뿐만 아니라 자매결연 6세대에게도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문석진 구청장은 “공단이 지속적으로 저소득세대를 배려하고 사회공헌 물품을 지원해주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김석추 지사장은 “우리 공단은 「나눔도 함께, 건강도 함계!」라는 슬로건 아래,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고 “2025 뉴비전 및 미래전략에 맞춰 새로운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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