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소년육성회 서대문구지구회 북가좌2분회(회장 김성남/이하 북가좌2분회)는 지난 6일 관내에 소재한 버블캐슬에서 청소년돕기 1일 찻집을 열었다.김성남 회장과 최복남 총무를 비롯 20여명의 회원들은 하루종일 차를 나르며 음식을 나르며 미소를 띤 수고와 땀을 아끼지 않았다.회원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 여명의 주민들이 다녀가며 회원들의 뜻에 동참한 가운데 이날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수여될 예정이다.북가좌2분회는 매년 5명의 청소년들에게 지난 10여년동안 지급해 지금까지 7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다.김성남 회장은 “회원들이 각자의 생업에 바쁜 중에도 봉사와 수고를 아끼지 않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 이 행사의 이익금의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수여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을 위해 수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북가좌2분회은 김성남 회장을 중심으로 25명의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청소년들을 위해 서대문경찰서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지원하고 있다.특히, 청소년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캠페인과 선도활동을 위한 순찰, 청소년들의 안심귀가
연세대는 창립 130주년을 맞아 추진한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를 통해 지상 공간은 차 없는 백양로를 재구성하여 녹지로 조성하고 지하(약 17,773평, 58,753.72㎡)에 차량 이동로와 주차공간, 교육·문화공간을 마련했다.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는 낙후된 조경과 경관을 개선하고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하여 환경 및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백양로를 융합, 교류, 소통과 문화의 녹지공간으로 조성하여 친환경적 캠퍼스를 만들고 공간 효용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백양로 공사로 조경면적이 18,000평 넓어졌고 학생들의 쉼과 사색의 공간이 생겼다.연세대 교수평의회는 공사가 시작되고 2013년부터 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벌였다. 거액을 들여 지하주차장을 만들지 말고 학내 강의용 건물이나 다른 교육환경에 투자하자는 여론과 백양로는 역사적 생태적으로 추억과 사연이 많은 곳으로 보존되어야 한다며 졸속 추진이라고 비판했다.2014년 3월 흙막이 차수 공사 중 가스 수송관 파손으로 인해 가스가 유출되어 백양로 통행이 일부 통제됐고 학생식당이 중단되는 등 사고도 있었으나 다행이 빠른 수습으로 1시간 후 식당운영이 재개되었으며 백양로 프로젝트는 공사기간 중 통행의 불편함을
풀뿌리 기반 장애인단체의 기금 마련을 위한 녹색장터가 10월 2일 오전 10시 홍제3동 게이트볼장에서 토스트와 주먹밥(대표 최정원)과 (비)사앙나눔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열렸다.‘1004의 주먹밥 먹고(GO) 힘내서 일하고(GO)’라는 주제로 장애인자립마련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많은 장애인관련 기관, 단체, 기업 등이 참여해 열린 이번 행사는 주먹밥 무료 나눔행사와 먹거리, 의류, 잡화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녹색장터가 함께 열려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행사를 주관한 (비)사랑나눔자원봉사센터 대표인 서대문구의회 김혜미의원은 “이번 나눔 장터에 함께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행사 수익금 전액은 관내 장애인과 독거노인 분들을 위한 나눔행사에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옥주 기자 okmeju213@naver.com
서대문소방서(서장 장현태)에서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를 화재특별경계근무로 설정하여 추석절 연휴기간 중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절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여 특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전년도 추석연휴 기간중 서울에서 일어나 사건사고 사례를 보면 화재발생 61건, 부상2명, 재산피해 120백만원이 발생되었고, 구조활동은 1,761건, 구조인원 182명, 구급건수 5,565건,이송인원 3,667명을 병원에 이송한 바 있으며 지난 3년간 비슷한 추세로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중점 추진사항은 백화점등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여 피난계단 등의 장애물, 방화문 폐쇄,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등 확인하고 관계자의 초동조치, 다중이용시설 이용 인원에 대한 대피유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소방기관 추진방향은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집중적 예방활동 강화, 비상근무체제 확립,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구축하고 시민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 노력하기로 했다.특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화재로부터 취약한 전통시장인 모래내시장, 서중시장에 대하여는 지난 9일부터 운영중인 보이는 소화기 함(미니소방서)을 신설해서
아름다운가게 서대문구 1호점(북가좌동 449번지 소재)이 지난 15일 그 첫 문을 열었다.쓰던것을 내어 놓고 그것을 팔고 또 그것을 사서 사용하는 소위 재활용의 문화가 보편화 되기전 행사용 아나바다를 생활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아름다운 가게가 139호점으로 서대문구로는 처음 제1호로 그 문을 열었다.홍명희 회장을 비롯한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들과 김영호 새정치 서대문을 위원장과 임한솔 정의당 위원장, 김평락 아파트연합회장을 비롯 인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오픈식을 가졌다.아름다운가게 홍명희 이사장은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추억과 마음을 이어주는 가게”라며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하고, 자원을 아끼며, 윤리적 소비를 하고,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시간을 내 자원봉사에 나서는 이곳 가재울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새정치 김영호 위원장과 정의당 임한솔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가게의 오픈을 축하하며 이를 통해 서대문구에 나눔의 문화가 꽃피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임한솔 위원장은 실천하고자하는 나눔의 정신이 정의당의 정신과 상통한다며 자신부터 틈틈이 자원봉사하겠
명지고등학교 봉사단(회장 김동현⦁오예은)원 11은 지난 1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회장 한운섭) 사무실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지난해 민주평통에서 실시한 통일안보 현장체험에 참여했던 학생 중 14명은 지난 1년동안 십시일반 용돈을 아끼고 저축해 100만원을 모아 이달 새터민과 다문화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민주평통 사무실을 방문해 한운섭 회장에게 전달했다.지난 8월 학생회장으로 선출된 남자회장 김동현군과 여자회장 오예은양은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명지고등학교 봉사단을 창단하고 각종 봉사를 위한 동아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첫 사업으로 그동안 모아왔던 용돈을 모아 민주평통에 전달하게 되었다.특히 이들은 비록 적은 액수지만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헤어져 외로운 새터민 가족들과 다문화가정을 위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면 회원들과 함게 평통사무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며 평통회원들과 함께 보람있는 시간을 가졌다.이에 민주평통 여성분과위원회는 학생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송편을 빚어 추석명절을 앞둔 이달 22일 오후 2시 서대문구청 대회의실에서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6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또한 민주평통 서대문구협의회 에서도 학생들의 소중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회장 한운섭/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17일 서대문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7기 민주평통 출벙이후 첫 정기회의로 3/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한운섭 회장을 비롯 80여명의 회원들과 업무차 참석치 못한 문석진 구청장을 대신해 조인동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길식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4분기에 실시한 각종 사업들을 보고하고 회원들의 인준을 받았다.지난 7월 이후 9월까지 실시했던 사업으로 위원역량강화를위한 17기 자문위원 워크샵 및 연수를 비롯 국민공감대형성을 위한 6.25전쟁 65주념 기념식 과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안보 현장 견학등 사업을 보고했다.특히 안산봉수대에서 진행했던 광복 70주년기념 통일준비 한마음 봉화 대축제의 성공적인 진행등을 보고했으며 또한 추석맞이 나눔행사와 10월 각종 행사를 공지했다.한편, 한운섭 회장은 “대한민국 헌법기관인 민주평통의 위원으로 항상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명지고봉사단 학생들이 용돈을 모아 새터민과 다문화 가족들을 위해 사용해 달려며 1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설명하며 민주평통에서 실시하는 청소년들의 안보견학이 이처럼 중요하며 앞으로도 뜻깊은 행사들을 위해 위
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서대문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우리동네 패션쇼가 오는 12일 오후6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우리동네 패션쇼는 광복70주년을 맞아 홍제동에 거주하는 전 연령대의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패션쇼)를 개최함으로써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만드는 패션쇼를 진행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햄사 참여와 문화생산자로서의 역할을 이끌어 내기위해 마련됐다.홍제1,2,3동 주민센터와 서대문경찰서, 홍제파출소, 서대문소방서, 서부교육지원청, 서대문구보건소, 고은초등학교의 후원과 뉴시니어라이프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가 행사를 기획하고 제작하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가 무대연출 및 기술을 지원으로 운영된다.이번 행사는 우리동네 패션쇼와 문화.예술공연, 행사부스 운영 등 3개의 형태로 각 부문별 전문가는 물론 지역주민과 서대문구의 각 기관장 그리고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말그대로 우리동네 패션쇼로 운영될 예정이다.먼저 우리동네 패션쇼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및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모델학과, 패션디자인 비즈니스학과의 교수와 학생들의 기획.제작으로 홍제1,2,3동의 주
지난 7월 10일부터 철거를 시작한 서대문고가차도가 개통 44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자동차 중심의 거리를 걷기 편한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조성돼 지난 9월 5일 전면 개통됐다.서대문고가차도 철거는 시민들의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교통량이 비교적 적은 여름방학과 휴가철 시작시기인 지난 7월 10일 차량을 통제하고 철거를 시작하여 50여일 만인 8월 23일에 완료되었다. 철거작업은 주․야간으로 시행하였으며 특히 상부구조물 철거로 차량통제가 필요한 작업은 교통량이 많지 않은 밤 10시 부터 새벽 4시까지 시행되었으며, 고가도로 상부구조물을 감싸는 낙하물 방지시설을 설치해 철거공사 중에도 하부의 기존 도로 차량 통행을 왕복 6차로로 유지해 시민 편의를 도모했다. 서대문고가차도 철거에는 연인원 3,000여명의 근로자(일별 근로자의 총합)와 크레인, 절단기, 압쇄기, 트레일러 등 총 350여 대가 투입되었으며 철거된 폐콘크리트는 약 7,400톤으로 40톤 트럭 약 300대 분량이며 너비 11.5m, 길이 374m, 왕복 2차로의 서대문고가차도 철거에는 총사업비 5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고가도로 철거로 주변 환경이 정비되어 지역 주민들과 차량 이용
食문화예술원(원장 구드보라)은 오는 9월26일 은평구청 대강당에서 온 국민이 즐기는 즐거운 명절로 인해 오히려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한가위 큰 잔치를 연다.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이 행사를 처음 시작할 당시 명절기간 기숙사 식당은 물론 심지어 일반식당까지도 문을 닫아 밥을 먹지 못하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유학생들을 초청하여 한국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게 하여 한국의 정과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시작됐다.또한 한국인들과 외국 유학생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세계 속에 한국을 널리 알리고 민간차원의 국제적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요리교실, 한국인과 유학생 친구만들기 프로그램등을 통해 지속적인 한국문화 전파와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시작돼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게 됐다.행사내용으로는 한복입기 컨테스트, 한글이름 지어주기, 송편만들기 대회, 식사하며 한국으믹체험, 한국 친구 사귀기(멘토링 매칭 프로그램), 퓨전국악, 비보이댄스, 힙합, 재즈연주 등으로 구성된 축하공연, 외국인 정착관련 의료, 법률, 미용, 부동산 상담등을 실시할 예정이다.현재 서울시대에 약 6만여명으로 추정되는 유학생중 연
서대문소방서(서장 장현태)에서는 8월 28일 오후 2시 의용소방대원 150여명 참석하여 4층 대강당에서 심정지환자 소생율을 향상시키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의용소방대로 거듭나고자 시민지킴이 119수호천사 서대문 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거행했다.과거의 의용소방대는 비재난분야와 소방현장활동의 보조역할로 국한되어 있었지만 수호천사와 같이 전문자격 취득률을 높이고 현장 활동영역을 재난과 안전쪽으로 확대 진행하기로 했다.지난 간부회의시 장현태 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을 한명이라도 살리기 위해서 서대문 시민지킴이 119수호천사 양성을 확대하고자 아이디어 제안하여 의용소방대원 교육 희망자를 모집하여 양성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게 되었다.시민지킴이 119수호천사 51명을 지난 8월 13일~14일, 2일간 서대문소방서 강당에서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교재를 받고 외부 강사진 및 자체 교수진을 활용 이론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 내실 있게 교육을 실시한바 있다.교육목적은 심폐소생술 강사자격을 취득한 우수인력을 활용 지역사회 생명지킴이 역할에 의용소방대를 더욱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현재 의용소방대는 급식봉사 등 비재난분야와 소방현장활동의 도우미로 국한되어 있었으나 향후 전문자격 취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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