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과의 대화, 구민과의 소통으로 열린의정 펼쳐 나가주민의 대표기관으로써 주민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구민 편에서 구민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는 의회난산 끝에 제7대 서대문구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구성되었다. 특히 후반기를 이끌 수장에는 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수고했던 김호진 의원이 후반기를 책임질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이에 따라 본지는 김호진 의장을 찾아 후반기 의정활동의 전반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Q 제7대 서대문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심을 축하드리며 간단한 소감과 개인적인 정치적 소신이나 비전을 말씀해주십시오A 먼저, 부족한 저에게 서대문구민을 위하여 열과 성을 바쳐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구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우리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신뢰에 힘입어 서대문구의회 제7대 후반기 의회가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서대문구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직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온 류상호 의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앞으로 우리구의회에서는 주민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저는 지금까지 구의원으로서 구민 여
가정에서는 알게 모르게 사소한 부주위로 인하여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납니다.하기에 가정에서의 사교 예방을 위해서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제거하고 필요한 안전수칙을 숙지하여 만약에 일어날 사고에 대비하여야 합니다.예를들면 장마철 습기가 많을 때, 더위로 인해 많은 양의 전기사용으로 인해 과부하가 걸려 누전이나 전기에 관련한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따라서 누전이나 전기사고가 날 경우에는 가장 먼저 전기차단기를 내려야 하는데 의외로 전기차단기가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 모든 가족이 전기차단기가 어디에 있는지 정도는 알아두어야 할 것입니다.마찬가지로 수도배관이나 도시가스 밸브 차단기의 위치도 평소에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특히 여름철은 난방계절이 아니기 때문에 보일러를 그냥 방치해 두기 쉽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계절적 특성상 여름철은 보일러가 부식되거나 고장나기 쉬운 계절로 특히 장마철 동안 집중 호우등으로 보일러에 습기가 차기 때문에 여름철이지만 가끔 보일러를 틀어 주어야 한다.그럼으로 인해 보일러의 부식이나 고장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집안의 습기도 말려주어 집안이 눅눅해 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과한 습기로 인해
모험심은 성취에 필요한 긍정적 감정반응의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모험을 할 수 없습니다. 모험은 실패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취를 추구할 만한 도전으로 본다면 모험 또한 더 큰 성공을 달성하기 위한 기회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험심은 안전구역에서 나와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고, 자긍심을 키우고, 새로운 수준에 도달하게 해줍니다. 유명한 한 베스트셀러 작가는 모험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시도하는 것은 실패를 무릅쓰는 것이다. 모험을 감수해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어떤 모험도 하지 않는 것이다. 모험을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가질 수 없으며, 쓸모없는 존재가 된다. 그들은 시련과 슬픔을 피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배우고 느끼고 변화하고 성숙하고 사랑하고 진정한 삶을 살수 없다. 안전한 것에 매달려 있는 그들은 노예나 다름없다. 그들은 자유로울 수 없다. 모험을 하는 사람만이 자유롭다."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의 작가 레오 버스카글리아가 한 말입니다.타고난 기질이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부모는 자녀의 모험심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자녀들이 어느 정도 모험을 감수하는지는 종종 부모의 마음가짐과 행동에
복음은 우리 민족을 변화시켜왔습니다. 교회는 천국의 교제상을 민족 앞에 제시했습니다. 교회가 복음에서 이탈하면, 성도들의 관계는 세상 속 인간관계와 똑같이 되어 버립니다. 과연 우리들의 관계는 예수님을 닮은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요? 예수님을 닮아가는 인간관계는 무엇일까요?1. 동행과 동역입니다. 바울은 사도의 권위를 사용하지 않았고,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동역자로 대우했습니다.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동역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고후 1:24) 고린도교회에 여러 죄 문제들이 있었지만, 바울은 그들 스스로 회개하고, 죄 문제를 해결하고, 사랑의 열매를 맺기를 격려했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기쁨을 위해 불편함을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바울처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고후 1:24b) 믿음 때문에 바울과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형제자매와 같은 관계가 되었습니다. 동행과 동역은 교회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인간관계입니다. 2. 지체 의식입니다. 바울이 터키의 드로아에 있을 때에 복음을 전하는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바울이 조금만 더 일하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
특별한 이슈 없이 여느때보다 조용한 가운데 하지만 나름 부지런한 물밑 움직임 속에 제7대 후반기 서대문구의회가 출범했다.7월 11일 서대문구의회는 제 226회 임시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김호진號를 출범시켰다.4선의원 1명, 3선 2명, 재선2명, 초선 7명으로 구성된 서대문구의회가 후반기를 맞으며 재선인 김호진 의원을 서대문구의회의 수장으로 결정하며 출범을 알렸다.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서대문구의회를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후반기 의장에 도전,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서대문구의회를 대표하며 의회를 이끌게 김호진 의장은 당선과 함께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저에게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서두를 열었다.또한 “앞으로 서대문구의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의원들과 항상 상의해 가면서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의회를 운영하겠다”고 약속도 했다.이제 14명의 의원들을 시작으로 서대문구의회 직원들이, 구청장을 비롯한 천여명의 구청직원들이, 또한 35만 서대문 구민들이 의장님의 일거수 일투족을 주목할 것이며 심지어는 의장으로서 말과 행동을 보며 지난 6년간의 의정 활동까지도 살펴 볼 것이다.그동안 서대문구의회는 말 많고 탈 많았던 타 의회와는 달리 비
자치공동체, 민관 거버넌스가 잘 작동하는 희망도시 서대문 건설도시재생 사업으로 젊음과 활력의 신촌 부활 꿈꿔마을공동체 활성화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청년 자립기반 형성과 권익증진 위한 기틀 마련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 구정을 이끌며 전국 지자체 최고 수준의 복지생태계를 구축하고 특히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장을 맡아 서울시와 더욱 폭넓은 협치를 펼쳐나갈 서대문구 문석진 구청장의 민선 6기 2주년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Q 민선5기를 지나 민선6기의 2주년을 맞아 지난 6년간의 소회를 말해달라지난 6년은 ‘서대문의 새로운 변화’를 실천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하나의 작은 변화의 움직임으로도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우선 가장 큰 변화로 복지전달체계를 개편한 ‘동 복지 허브화 사업’으로 동 주민센터에서 담당하는 일부 업무를 구청으로 이관하고 민원담당인력을 복지담당으로 배치해 기존 동 주민센터를 복지허브로 전환했다.또 응답소 현장민원처리 속도가 2011년 평균 97분으로 전 자치구 중 24위였으나 치열한 변화의 노력 결과 불과 3년 만에 평균 6분으로 1위를 달성했으며, 이후로 단 한 번도 1위에서 내려오지 않고 서울시에
미동초등학교에는 책읽기지원단이라는 학부모 봉사단이 10여년을 이어오며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특별한 모임이 있다. 이에 본지는 현재 책읽기지원단의 단장으로 봉사하는 최은영 단장을 찾아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Q. 책읽기지원단 단장을 맡고 계신데 먼저 책읽기지원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부탁합니다. A. 저희 미동초등학교 책읽기지원단은 교실에서 매주 한 번씩 아침 8시 40분부터 1교시 시작 전까지 약 20분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교내 봉사단체입니다. 올해로 11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 현재 20여 명의 학부모 및 5,6학년 학생이 봉사하고 있습니다. 학부모지원단은 1년동안 꾸준히 들어가 아이들과 정도 쌓고 교감의 시간을갖고 어린이지원단은 1학기에는 6학년 아이들이, 2학기에는 5학년 아이들이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책을 읽어줍니다.또한 학부모 책읽기지원단은 정기적으로 책나눔 시간을 갖는데 아이들에 읽어준 책들을 공유하고, 새로 출판되었거나 추천할 만한 책에 관해 토론하며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더욱 좋아할만한 꺼리들을 찾는 시간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Q. 책읽기지원단이 하고 있는 사업을 구체적
본지는 매월1회 일상법률 상식을 사례 중심으로 강철구 변호사(사진)의 법률상식을 연재한다.연재를 맡은 강철구 변호사는 연희동주민자치위원장으로 봉사하며 서대문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으로, 본지 자문위원으로 봉사하고 있다.강철구 변호사는 연재에 앞서 “그동안 멀게도 느끼고 어렵게도 느꼈던 법률에 관한 상식을 간단하게 전달하게 되어 너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사회에 이목을 끌고 있는 사건을 위주로 우리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법률상식을 쉽게 전달하겠다”며 일상생활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어가는 코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 정부의 대선 공약 중 하나였던 0-5세 무상보육은 지난 2011년 12월 31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여야가 합의한 가운데 2012년 3월부터 전면 시행되었다. 그러자 가정에서 돌보던 영유아 13만 여명이 어린이집으로 쏟아져 나왔고, 정부에서는 갑자기 늘어난 보육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 그동안 지자체에서 규제했던 민간보육시설 신규 인허가를 한시적 완화했다. 그 결과 민간보육시설은 2011년 3만 9,842개소에서 2년만인 2013년도에는 4만 3,770개로 엄청난 양적팽창을 가져왔다. 따라서 정부가 제시하는 정책을 신뢰한 민간인들은 100% 민간자본을 들여 너도 나도 보육사업에 동참했다. 그런데 정부는 계층과 무관하게 종일반으로 지원하던 0~2세 무상보육을 정책시행 3년만에 포기하고, 당장 오는 7월부터 ‘맞춤형보육’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맞춤형 보육’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2세 아동을 대상으로 맞벌이 가정의 아이에 대해서는 종일반(12시간)지원 100%, 홑벌이 가정의 아이는 맞춤반(약 6~7시간)으로 편성하여 종일반 대비 80%의 보육료만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 변경의 변은 이렇다. 무상보육은 보육시설측에서 이용시간이 짧은 아동을 선호하고, 이는
오늘 전달하여 줄 법률상식은 요즘 법조계에서 핫이슈로 떠오른 (주)네이쳐리퍼블릭의 대표 정운호와 관련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관계는 많은 언론매체에서 전달하였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시라 믿고 저는 일명 정운호 게이트가 시작되게 된 사건과 관련하여 독자여러분이 알아야 하는 것과 관련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정운호게이트는 먼저 정운호가 도박죄로 수사를 받다가 무혐의가 났고 이후 다시 도박죄로 징역형을 선고 받으면서 항소심에서 그 형을 낮추기위해 시작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여기서 도박죄가 무엇인지 오늘 우리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형법 제246조(도박, 상습도박)① 도박을 한 사람은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다만, 일시오락 정도에 불과한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② 상습으로 제1항의 죄를 범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출처 : 형법 일부개정 2016.01.06 [법률 제13719호, 시행 2016.01.06] 법무부 종합법률정보 법령)도박은 2인 이상의 자가 서로 간에 재물을 걸고 우연에 의하여 재물의 득실을 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우연이란 주관적으로 당사자가 확실히 예견 또는 자유
인정을 받으려는 욕망이 빚어낸 거짓된 영광을 ‘허영’이라고 말합니다. 사도 바울 당시에 거짓 사도들은 이 ‘허영’을 추구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 자신은 ‘허영’을 추구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만족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찾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만으로 만족하기 위해 어떻게 인간관계를 가져야 할까요? 1. 사람의 인정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사람의 추천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사람에게서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니고 주님에게서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그 부르심 때문에 오해나 비방을 받아도 묵묵히 한 영혼을 섬겼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사람의 인정이 아니라, 주님의 인정만을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많은 문화가 인간의 허영을 추구합니다. 교회 공동체도 허영에 붙들릴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회 직분을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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