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이경선 부의장(국민의힘, 홍제1·2동)은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국회, 행정안전부, 국가미래전략사업단, (사)인터넷신문협회가 후원했다. 또, 공익단체 모니터링코리아와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에서 공정하게 평가, 수상자를 선정 한바 있다. 이에 시상은 1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경선 부의장은 제7대부터 이번 제8대 서대문구의회 구의원으로서 구민을 대표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방자치제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에서 기초의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부의장은 제8대 서대문구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가는 부의장으로서 기초의회 위상을 높이고, 열린 의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을 고려 누구보다도 먼저「서대문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 기금 대출 이자를 한시적으로 전액 감면해 주도록 했다. 더불어, 「서대문구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서대문구의회 홍길식 의원(국민의당, 홍제3동, 홍은 1·2동)은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YIP 의정대상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 YIP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주관 했고, 국회, 행정안전부, 국가미래전략사업단, (사)인터넷신문협회, (사)시민교육연합, 내외뉴스통신, 정치닷컴, 시민포커스, 전국뉴스, 강원경제신문에서 후원했다. 이번 의정대상 공모에 대한 평가는 공익단체 모니터링코리아와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에서 평가했다. 제4대 서대문구의회 의원으로 입성, 내리 5선을 달성한 의회 내 최다선 의원으로 5대 전반기 복지건설위원장과 7대 전반기 부의장, 8대에 들어서도 전반기 부의장 역임하며 특유의 우직함과 노련함으로 의회를 이끌어 왔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역에서 늘 주민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주민들의 바람들을 의정활동에 중심으로 삼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실제 홍 의원은 홍은1동에 청소년문화의집을 유치해 교육 인프라를 서울시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렸을 뿐 아니라 서울시 최초로 ‘구립 서대문노인전문요양센터’를 건립,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한 바 있다. 또, 특히 8대에 들어서 「서대문구 저소득주민 건강보험료 지원 등에 관한
이승미 시의원 (제3선거구)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미(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3선거구) 의원은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설공단을 상대로 고척돔 경기장의 광고권 등 운영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잠실야구장의 경우 광고대행사와 110억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수익에 대해서는 5:5로 배분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고척돔의 경우 상시광고에 대해서만 34억 원에 계약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10억 감액한 24억 원 수준에 계약하고 있으며 수익배분도 없다고 했다. 이에 더해 이 의원은 “임시광고의 경우 ‘서울 히어로즈’가 서울시설공단과 행사개최 업체 사이에서 전대 행위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며, “이러한 상황에도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히어로즈’의 광고 수익에 대해서는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지난 8월에 개최된 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의 고척돔 광고료 책정 용역의 문제 제기에 이어, 광고료 책정의 기준은 지하철이 아니라 타 경기장 혹은 공연장과 비교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광고 계약구조, 광고료 책정 용역 등 전반적으로 고척돔을 과소평가하여 계약하고 있다”고 하며, “잠실야구장과 비교하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1일(수) <서대문구의회 지방자치법 개정 관련 의원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의원들을 대상으로 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준비해야 할 사항을 점검하고자 마련했다. 실제 구의회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지방의회를 만들고자 별도로 ‘지방자치법 개정 관련 TF팀’을 구성 대․내외적 협의는 물론 다방면으로 사전 준비을 진행 한 바 있다.이에 설명회 현장에서는 지방의회 인사권독립과 정책지원관 채용 등 핵심 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그에 따른 구의회 준비 사항부터 자치법규 정비 내용, 향후 계획까지 공유했다. 특히 인력배치와 자치법규 정비 등 사전설명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들을 수렴, 의정활동을 보좌하기 위한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다.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인사권 독립을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운영 체계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진정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우리 구의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재정건설위원장 먼저 스타벅스 연희 드라이브스루점의 문제점으로 연희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점 이용차량 때문에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통학시간에는 근처 연희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고 버스정류장 승객들은 도로에 나와 차를 탑승하고 있어 구가 협조 공문을 발송했음에도 해결되지 않고 있어 통학시간대에 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조례나 입법청원 등 관련 제도정비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줄 것을 건의합니다. 또한 재발하지 않도록 건설 전부터 감독할 수 있는 수단이나 방법 마련을 건의하며 영업시간의 제한이나 드라이브스루 이용시간대 조절 등 구청차원에서 취할 수 있는 행정조치도 검토해줄 것을 건의합니다. 두 번째 지난 8월 연희로8길 5-10일대에 13세대가 침수피해를 입어 7세대가 침수되었고 일주일이 지나서야 거주지로 복귀하였으며 구는 매년 공사장 현장점검과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음에도 실질적인 예방책이 마련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 사태의 원인은 하수관로 연결불량과 하수역류로 알고 있습니다. 사태의 원인을 명백히 밝혀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수관공사실시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며, 공사장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감리단 교육 실시에
안한희 행정복지위원장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감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의회사무국과 행정지원과를 비롯한 각 부서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각 동 주민센터 사무감사를 위해 준비하고 감사에 임해준 동장님들과 직원분들게 감사를드립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서 싸우면서도 행정사무감사 받으랴 자료제출하랴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계신 보건소 직원 여러분께 특별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먼저 시정사항으로 공무원 복무에 관한 내용 중 이번 감사를 계기로 휴가에 대한 점검을 해보았습니다. 의심사례를 조사해 보니 대부분은 바쁜 업무수행이나 업무미숙에서 나온 실수로 판단되지만 극히 일부는 휴가신청과 실제 휴가 사이의 다소 의심스러운 경우도 있었습니다. 주민들의 신뢰를 얻기는 어려우나 매우 사소한 데서 신뢰를 잃기는 쉬운 법, 각 부서별로 각별히 교육하여 주민으로부터 불필요한 오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건의사항은 집행부 위원회 구성에 관한 것으로 외국인주민은 우리나라 국적이 없을 뿐 엄연히 지방자치법상의 주민인데 100개가 넘는 위원회 중에 외국인주민이 포함된 위원회가 하나도 없습니다. 위원회의 존재 이유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재정건설위원장(연희동)은 제276회 2차 정례회 기간 중 열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스타벅스 연희동 드라이브 스루'일대 교통 대란과 안전 문제에 대해 지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스타벅스 연희동 드라이브 스루는 연희초등학교, 마을버스 정류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부터 들어서면 안 되는 위치였던 것이다. 그 일대는 2차선 도로인데 드라이브 스루 진입을 위해 한차선 전체가 학교 입구까지 줄을 늘어서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 때문에 마을버스에를 타고 내리는 구민들이 차도에서 승하차를 해야 하는 위험천만한 일들이 생겨나고 있다. 또 바로 옆 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역시 위협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같은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대한 문제는 비단 우리구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국적으로 교통이나 안전 등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 행정부서에서는 마땅한 법적 제재 사항이 없다는 이유로, 협조 공문 정도만 보내고 그야말로 손을 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또 “그 사이 우리 구민들은 교통 혼잡은 물론 안전까지 위협 받고 있는데, 적어도 인력 투입을 통한 안전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홍제 1.2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월 5일(화)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박의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 주최로 복지TV와 아시아타임즈 후원을 받아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한 복지단체와 의원 및 공무원, 개인 등의 공로를 시상하고 있다. 이는 7대 의회에 이어 제8대 의회까지 재선의원으로서 타 의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 온 공적을 크게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박의장은 제8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의회 운영과 의회 내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지방의회 전문성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또,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실제로 원하고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를 분석,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실제 박의장은「서대문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공동 발의),「서대문구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공동 발의), 「서대문구 혈액투석환자 항공 교통비 지원 조례」 (공동 발의)을 만들어 구민들이 더 행복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진 중이
서대문구의회 양리리 의원 (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5일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 주최로 복지TV와 아시아타임즈 후원을 받아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한 복지단체와 의원 및 공무원, 개인 등의 공로를 시상하고 있다. 양리리 의원은 제8대 서대문구의회 구의원으로서 주민 복지 등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중에서 서대문구 여성장애인 양육지원금 지급 조례」전국 최초로 만들어 여성장애인이기에 겪어야 했던 출산의 고통과 두려움 등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실질적인 문제를 세상에 알리는데 기여했다. 양 의원은 제8대 전, 후반기 모두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구민 복지 향상에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해 맞춤복지를 실현하고자 직접 조례를 만들어 정책을 변화시키고 있다. 실제 그동안 양 의원은 「서대문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 조례,「서대문구 여성장애인 양육지원금 지급 조례」, 「서대문구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직접 만들어
이종석 의원 (홍은1.2동, 홍제3동) 서대문구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00씨는 얼마 전 황당한 일을 겪었다. 청소년들이 위조된 신분증으로 담배를 구입한 후, 다시 편의점을 찾아 “방금 불법 판매를 했으니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을 한 것이다.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에게 술·담배를 팔 경우 업주는 형사처벌(청소년보호법)과 함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식품위생안전법)을 받지만, 신분을 속인 미성년자는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는다. 이에 미성년자 주류·담배 판매와 관련한 처벌을 두고 편의점 등 업주들의 불만이 날로 커지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홍제3동,홍은1.2동)은 ‘청소년 대상 담배 판매 금지 홍보’ 강화를 지시했다. 이는 최근 청소년들이 담배 판매 업소에 청소년임을 속이고 담배 구매 후 판매 업체에 보상을 요구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피해를 줄이고자 한 것이다. 이에 판매 업체에 ‘담배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하고 ‘위반 시 처벌 내용’ 등도 상세히 알리도록 했다. 해당 내용은 담당부서를 통해 관내 담배 판매 업체에 “청소년 담배 판매 금지 안내”형태로 발송 완료 했다. 이와 함께 ‘19세
이경선의원 (홍제1,2동)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정부의 ‘한국판뉴딜’ 10대 사업의 대표 과제로 노후화된 학교건물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지난 2월 교육부장관은 이 사업을 교육청 혁신사업 등의 정부정책과 연계하여 추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작년 9월 서울시서부교육지원청에서 사업 지정으로 서대문구는 연희초, 안산초, 북가좌초, 연가초, 중앙여고 포함해 무려 5개 학교나 선정되었습니다. 물론 연희초는 최근 학부모님들의 반대로 철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업을 학부모님들이 반대하시는 이유는 이 사업이 어떠한 사전설명이나 학부모들에 의한 동의절차도 없이 진행되었으며, 사업으로 인해 장차 아이들의 교육권이 심각하게 위협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부모님들은 사업 지정에 대해 학교로부터 어떤 내용도 전달 받은 적이 없으며, 지난 8월 말경 정책토론회를 통해 이 사실을 처음 알게 되셨다고 합니다. 학부모님들은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공사기간은 얼마나 소요되는지, 공사기간 동안의 학생들의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 어떤 정보도 전달받지 못했다는 것에 크게 분노하고 계십니다. 어떤 학부모님들은 이렇게 대규모의 사업이 졸속으로, 비공개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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