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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요즘 스마트폰때문에 사람들의 기억력이 감소되고 있다고 하죠. 
전화번호 하나 제대로 외우지 못하고 깜빡 깜빡하는 증세를
 ‘디지털 치매’라고 합니다.

일본의 고노 임상의학연구소가 밝힌 대표적인 증상을 살펴볼까요. 
- 외우고 있는 전화번호가 내 번호밖에 없다. 
- 전날 먹었던 음식이 떠오르지 않는다.

 - 신용카드 서명할 때 외에는 거의 손으로 글씨를 쓰지 않는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치매가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자꾸 뇌를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를 외우거나, 일기를 써서 
뇌를 자극하고 훈련시켜야 한다는 거죠. 

그런데 기억력을 유지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이 바로 웃음과 유머입니다. 
자꾸 웃으면 뇌가 골고루 자극되고, 
다양한 뇌 부위를 사용하게 합니다. 
웃음보다 더 좋은 것은 바로 유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머를 한번 들으면 까먹는다고 합니다. 
의식적인 노력이 없으니 잠깐 머리를 스치고 곧바로 사라지는거죠. 
그래서 한번 들은 유머를 기억하고 한 사람에게라도 전달하려고 
노력하면 뇌를 건강하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 됩니다.

 재미있게 들은 유머를 누군가에게 전달하면 이런 효과가 있습니다
첫째, 유머를 즐겁게 들으면 감정의 영역인 편도체가 자극됩니다. 
둘째, 유머를 기억하려면 전두엽이 자극됩니다. 
셋째, 누군가를 웃기려면 상대의 감정을 읽어야하고,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표현할까 궁리를 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뇌 전체가 자극됩니다. 
유머 하나를 기억하고 전달하는 과정! 
바로.. 치매예방의 탁월한 방법인거 이제 아셨죠? 
오늘도 웃음과 유머 많이 나누는 하루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010-8841-0879    humorcoa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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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