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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얼마 전 <킹콩을 들다> 라는 영화를 다시 봤습니다. 
2009년 개봉되었으니 딱 10년 된 영화네요 . 
깨알유머가 곳곳에 있어서 다시 봐도 여전히 재밌네요.
영화 내용은 정말 단순합니다. 

한때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던 
여중학교 역도코치인 주인공(이범수)이 
그의 제자들과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늘은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적이었고 
제 인생에 깨달음을 준 영화 대사 하나를 나눕니다.

"경기에서 동메달을 땄다고 
그 사람이 동메달 인생이 되는 게 아니다.
금메달을 땄다고 해서 
금메달 인생이 되는 것도 아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어느 순간 인생 그 자체가 금메달 인생이 된다." 
세상이 주는 금메달보다 스스로 최선을 다하며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걸어주는 금메달이야말로 
살아있는 금메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만든 금메달을,
자신의 목에 걸어줄 수 있는 인생!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찌릿한 재미와 전율에 떨다보면
어느새 콧물, 눈물 다 흐르게 해주는 영화.

어느순간 삶의 열정이 밑바닥을 기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에게 권합니다. 
기분좋은 자신감이 생길겁니다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010-8841-0879    humorcoa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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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