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다양한 유형의 전세사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인중개사 지도‧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전세사기 피해 방지 대책’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① 서울시-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업무협약 ② ‘부동산 불법행위 지도‧점검 신속 대응반’ 신설 ③ 찾아가는 상담센터 및 부동산 계약 체험하기 서비스 등을 담고 있다. 먼저, 서울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및 상생협력 체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5일 14시 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엔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서울북부지부장 및 서울남부지부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시와 협회는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불법중개행위 근절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단 방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인중개사의 투명한 역할 강화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중개행위자 신고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 등이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 주거지원을 위한 중개보수 감면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부동산 불법행위 지도‧점검 신속 대응반’을 구성해 가동할 예정이다. 대응반은 부동산거래질서 교란 행위
서서울새마을금고 (이사장 안병혁) 임직원 들은 지난 22일 아침 7시 서대문 폭포마당에서 유진상가에 이르는 홍제천 산책길에서 기후환경을 보존하고 홍제천 환경을 깨끗게 하는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서대문신문사를 비롯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지회 회원들과 함께 구민들의 산책로인 홍제천길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오고가는 구민들에게 기후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책자를 전달하며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병혁 이사장은 “오늘 구민들을 대사으로 하는 홍제천 환경정화 및 환경캠페인은 물론 서서울새마을금고 전직원들과 금고를 드나드는 구민들에게도 캠페인을 실시해 환경을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신문사에서는 지난 22일 오전 7시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유진상가에 이르는 홍제천길을 걸으며 환경정화 및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서대문신문 자문위원회(위원장 정희환) 위원들을 비롯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지회장 전영희),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지회(지회장 백인군), 서서울새마을금고 (이사장 안병혁) 임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특히 이성헌 구청장을 비롯 이진삼 구의원과 후원 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신문사는 산업화와 과학화로 인한 자연파괴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져 가는 가운데 위생과 편리함의 추구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은 지구의 생명에 위해를 가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서대문의 젖줄이자 구민들의 쉼터인 홍제천의 환경을 보호하고 홍제천의 소중함은 물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과 함꼐 홍제천 주변 청소활동을 시행했다. 시행에 앞서 이번 행사를 후원한 각 단체의 대표는 일회용품을 쓰지 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친환경세제를 사용하며 되살림 용품을 사용하고 물과 전기를 아끼는 등 한국YMCA연합회 10대 환경 선언문을 힘차게 낭독하며 그 뜻을 새겼다. 이어 효모, 방선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악취 제거,
서대문구가 관내 노후·저층 주택 개선을 위해 ‘집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주거취약가구, 반지하주택,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노후·저층 주택이다. 구는 ‘서울시 안심집수리 보조 사업’과 연계해 집수리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집수리 완료 시 공사 비용의 50%(취약계층은 80%)를 최대 450만 원(서울시 안심집수리 보조 사업 연계추진 시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분야는 ▲에너지효율화(창문·현관문·중문 단열시공, LED등 교체) ▲환경개선(벽지, 장판, 타일, 싱크대, 위생도기) ▲성능개선(지붕, 옥상, 담장, 대문, 전기, 급배수, 난방배관) 등이다.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 지역 내 건물, 무허가 건물, 법규 위반 건물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 주민은 서대문 집수리지원센터(02-330-8409)에서 상담받은 뒤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이달 31일까지 서대문구청 도시관리과(02-330-4319)로 내면 된다. 대상 구역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도 서대문 집수리지원센터나 구청 도시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문구가 양육과 근로, 학업 부담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부모 가정에 자녀 1명당 월 20만 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중위소득 60% 이하 청소년부모 가구로, 자녀를 직접 양육하고 부모 모두 만 24세 이하여야 한다. 희망자는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소득판별 관련 서류(2023년 상반기까지는 21년 귀속 소득금액증명, 2023년 하반기부터는 22년 귀속 소득금액증명)를 갖고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원 대상 여부는 심사를 거쳐 30일 이내에 통보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지원 대상자를 판정한다. 이에 따라 2023년도 상반기 지원 대상자는 7월에 선정기준 재확인 후 지원 지속 여부가 정해진다. 하반기 신규 지원 대상자로 판정되면 신청 월부터 연말까지 지원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아동양육비가 경제적으로 힘든 청소년부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아동청소년과 330-8625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지회(회장 백인군)와 회원 10여명은 지난 22일 아침 7시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유진상가에 이르는 홍제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서대문신문사를 비롯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와 서서울새마을금고 임직원들과 함께 실시한 이날 행사를 실시하며 기후환경의 중요성과 홍제천 환경관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회원들은 철근 절단기 등 기구를 동원해 10여년 동안 홍제천변에 공사 흔적으로 남아 오가는 구민들의 위험과 눈시울을 찌풀이게 했던 시멘트 덩어리에 박힌 철근 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아침운동을 나왔다 회원들의 작업을 바라보던 한 주민은 항상 위험을 느꼈던 것들인데 오늘 제거하는 것을 보니 시원하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백인군 회장은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위험요소를 우리 회원들의 손으로 말끔이 제거할 수 있어 매우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홍제천을 아끼고 가꾸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가 청년주택 ‘이룸일가’(연대동문길 127) 입주식을 지난 13일 오후 3시 현장에서 개최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9월부터 만 19~39세의 1인 가구 무주택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했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와 교육을 거쳐 선정된 13명의 청년들이 최근 입주를 마쳤다. SH 서울주택도시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공급한 이 주택은 지상 4층에 총면적 598.66㎡로, 26.14~29.55㎡ 면적의 원룸형 13세대로 구성돼 있다. 소득과 자산 등의 신청 자격 기준을 유지하면 2년씩 2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식은 ‘청년들아 여기서 꿈을 이루자!’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건립 영상 시청과 입주 소감 나눔 등으로 30분간 진행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입주자 분들이 생활의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관내 맞춤형 주거 시설 공급을 위해 서울시 및 SH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이하 ‘협의회’)는 지난 5월 10일(수) 아침 7시 3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6층)에서 제180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연석회의로 개최된 이 날 회의에서는 ‘市도로 교통체계 변경시 사전협의 절차 강화’ 등 모두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서울시에서는 2건의 안건에 대해 자치구에 협조를 구했다. 이성헌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일 회의는 민선8기 1차년도 마지막 서울시-자치구 연석회의로 그동안 서울시에서 자치구에서 건의한 다양한 안건을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제도개선과 시민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치구의 어려운 여건을 잘 이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구청장협의회 역시 서울시 정책 추진에 적극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은평구의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 등 모두 7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반지하주택 전수조사 시행 및 침수방지시설 설치(건축기획과) △지역 활성화를 견인할 수변활력거점 조성 및 확대(수변감성도시과) 등 2건의 안건에 대해 자치구에 협조를 구했다. 주요 안건으
서대문구는 관내 1인가구와 젠더폭력 범죄 피해자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분야는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과 ‘스토킹 범죄 피해예방 안전물품 지원’이며 서대문구가족센터와 함께 추진한다. 1인가구를 위한 안심홈세트는 ▲귀가 전후 휴대전화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 ▲외출 시 가정 내 상황을 보여주는 ‘가정용 CCTV’ ▲위급 상황 때 사이렌을 울리고 지정 연락처로 위급 메시지 전송하는 ‘호신용 경보기’ ▲외부로부터 문 열림이 감지되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주는 ‘문열림센서’ 등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지원 대상은 여성 1인가구, 한부모가구, 범죄를 당한 남성 1인가구며, 전세 환산가액이 2억5천만 원(보증금+월세액×100) 이하여야 한다. 아파트 거주자와 자가 소유자는 제외된다. 스토킹 범죄 피해예방 안전물품은 스토킹 등 젠더폭력 피해자 또는 피해 우려가 있는 남녀 주민에게 제공한다. 스마트 초인종, 가정용 CCTV, 문열림센서와 함께 긴급 신고 시 ‘서대문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 연계해 경찰 출동을 가능하게 하는 ‘음성인식 비상벨’과 현관문을 닫았을 때 지연 시간 없이 즉시 잠
서대문구 재향군인회는 미래 우리나라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대한민국 5대 상징물(태극기, 무궁화, 애국가, 나라도장, 나라문장)에 대한 체험식. 놀이식 교육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6~7세 원생 년간 1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높은 호응과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관내 최고 최대의 안보단체인 서대문구 재향군인회는 2018년부터 어린이들에게 대한민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조기에 심어 주기 위해 대한민국5대 상징물 교육을 실시하여 5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코로나-19상황으로 비대면교육으로 해오던 교육을 대면 교육으로 전환하여 시행하여 큰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교육시 제공하는 기념품은 대한민국 5대 상징물과 연관이 있는 책상 및 태극기 문양 바람개비, 태극기 문양 손수건, 대한민국 지도 퍼즐,태극마크,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 이러한 기념품을 가정에 가지고 가서 부모 형제들과 함께 복습해봄으로써 교육 확산 효과도 함께 얻고 있다 이러한 어린이 나라사랑 교육의 중요성 및 효과를 긍정적으로 판단한 서대문구청과 구의회 등 관계 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및 원장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 했다. 서
남가좌1동(동장 석도현)은 주민들이 스스로 모여 지역 주민에게 환경실천 학습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함께가치 G-Green 동네배움터’(대표 이수진)가 최근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동네배움터’란 동 단위 평생학습센터로, 지역 내 유효공간을 활용해 주민이 원하는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학습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남가좌1동의 ‘함께가치 G-Green 동네배움터’는 앞서 서울시의 ‘2023 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운영 지원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이달 13일 체험활동과 과학실험을 통해 환경을 배우는 ‘기후환경 어린이 과학 놀이터’를 시작으로 65세 이상 주민에게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소개하는‘시니어 환경 백서’, 재활용품을 활용해 공예품을 만드는 ‘정크 아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올 10월 열리는 남가좌1동 마을축제에서 기후환경부스를 설치해 재활용 공예품 등을 전시하고 남가좌1동 청소년지도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환경실천 모범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수진 ‘함께가치 G-Green 동네배움터’ 대표는 “동네배움터가 환경문제에 대한 주민 인식 제고와 환경보호 실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