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6년 1월 20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서대문구 대현동 11-1일대 이화여자대학교의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 결정(안)을 통과 시켰다.이화여자대학교는 세부시설조성계획 심의를 통해 2014년 3월부터 시행된『대학 세부시설조성계획 수립 기준』에 의거 대학 캠퍼스를 건축이 가능한 일반관리구역(14개소), 본관을 포함한 ECC 지역을 상징경관구역(1개소)으로, 대강당·박물관을 외부활동구역(1개소)으로, 임상이 양호하여 보존이 필요한 지역을 녹지보존구역(2개소)으로 결정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는 금회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변경)에 따라 11개 건축물을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건축하여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특히 1935년 건립된 본관을 비롯한 역사적 보존가치가 있는 9개동에 대해서는 보존할 계획이다.또한 도서관, 체육관등 대학시설물을 일반인에게 개방하여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체 계획’ 을 수립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회장 한운섭)는 1월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동안, 서대문구청 앞에서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 시위를 실시했다.‘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는 지난 1월 6일 이루어진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하기 위해서 마련됐다.이는 대통령에게 통일ㆍ대북정책을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우리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통일의지를 다지고 직접 행동에 나섰다는 데 의미가 있다.이번 규탄 릴레이에 참여한 서대문구협의회 자문위원은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재호 서대문소방서 소방행정과장겨울 추위가 본격화되면서 난방기기 등 잦은 사용으로 화재 우려도 높아지고 있음으로 화재예방 주의가 각별히 요구된다.화재를 대비하기 위해서 노후아파트에서는 보통 가압식소화기를 가지고 화재를 진압하는데 노후된 가압식 소화기의 위험성은 1999년도에 이미 생산이 중단되었고, 용기가 부식된 상태에서 불을 끄기 위해 손잡이를 누르면 폭발할 수 있어 대단히 위험하여 소방기관에서는 노후 아파트 관계자에게 자율적으로 가압식 소화기를 조기 교체할 것으로 권고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소화기 제조 후 8년이 지난 소화기도 폐기를 권장하고 있다.왜냐하면 가압식소화기는 보통 사용승인일이 15년이상 경과한 노후된 공동주택에 가압식 소화기를 갖추고 있으며 또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화목난로와 이동식 석유난로, 전기장판, 전기보일러, 가스보일러 등 난방기기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일반 시민들이 소화기 구분하기란 쉽지만은 않을 것이지만 분말 소화기의 종류와 구분방법을 알기 가장 쉽게 말하면 [가압식]과 [축압식] 두 종류가 있으며, 구별법은 손잡이 부근에 압력계가 없으면 [가압식소화기]이고, 압력계가 있으면 [축압식
부동산거래 중개계약은 반드시‘개업공인중개사(대표)’통해야서대문구는 관내 모든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981명의 명단을 해당 사무실 내에 공개해 개업공인중개사(대표)가 아닌 중개보조원 등 무자격자에 의한 부동산 계약으로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도록 했다.공인중개사법에 따르면 중개보조인은 중개대상물에 대한 현장안내와 일반서무 등 단순한 업무를 보조하도록 돼 있다.또 소속공인중개사가 중개를 할 경우에도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확인설명서에 소속공인중개사와 개업공인중개사가 함께 서명, 날인해야 한다.지난해 말 현재 서대문구 내 개업공인중개사는 614명, 소속공인중개사는 48명, 중개보조인은 263명이다.실제로 2013년 1월 서대문구 소재 모 상가를 임차한 이 모 씨는 건물 신축으로 인해 2년 만인 지난해 1월 재산상 손해를 감수하고 상가를 비울 수밖에 없었다.임차인은 ‘계약 당시 이미 중개업자가 인지하고 있던 건물신축에 관한 설명을 듣지 못했고, 특히 개업공인중개사가 아닌 무자격자가 부동산을 중개했다’며 민원을 제기했다.서대문구는 자격 없이 부동산을 중개한 김 모 씨를 공인중개사법 제19조 ‘중개사무소등록증 대여 금지’ 규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했다.개업공인중개사와 계약
서대문소방서 의용소방대 (대장 조익현)는 지난 19일 오후 4시에 소방서 4층 강당에서 의용소방대원 170여명, 우상호·정두언 국회의원과 김영호·이강래·강정구·서대문구 시의원, 귀빈 10여명이 참석하여 2016년 의용소방대 신년 맞이 시무식 및 해오름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한 해동안 의용소방대원들은 메르스 대응으로 70일간 지역사회(노유자시설 등) 메르스 확산 방지 예방소독, 사회적 약자(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생활필수품 지원, 화재·구조 지원활동, 불우이웃돕기 김장나누기,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지역 예방 순찰, 수호천사로 심폐소생술 교육, 불조심 캠페인 활동, 각종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행사진행은 국민의례, 서대문의용소방대 활동 동영상 시청, 축사, 격려사, 해오름 기념 케익 절단식을 가졌다.박정순 의용소방대 여성대장은 창조적 지혜를 모아 함께 노력해 새해를 모두의 시발점으로 삼고 긍지를 갖고 환경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특히 정두언 의원은 2016년도는 우리 의용소방대원들이 예방활동은 활발하게 하시되 소방활동은 한건도 없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조익현 의용소방대장은 “지난 한해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회원들과 특히 소방서 관계자들
지난 22일 이강래씨는 증가로 소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대문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이강래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세번씩이나 당선시켜 준 고향의 주민들께는 너무나 송구스러운 일이지만 나의 정치적 포부를 평치기 위해서는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소신 때문에 서대문 을 지역을 택하게 되었다”며 “17대 총선이후 연이어 정두언의원에게 연거푸 세 번 질수없는 선거에서 패배해 4연패의 수모를 모면하기 위해서는 분열된 야권을 통합해 내고 그보다 경쟁력이 우위인 인물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또다시 패배하지 않을까 하는 위기의식 속에서 야권지지층들은 경험있는 중진인사가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주기를 갈망하며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후보’나타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서대문을 지역출마를 결심한 구체적 세가지 이유로 서울의 변방이어서 매우 낙후되고 생활여건이 열악하지만 중산층이 서민들이 살기좋은 이곳의 발전을 앞당기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으며 둘째, 당이 세 번씩이나 패배한 지역에서 당선되어 당의 총선 승리에 보탬이 되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특히, 국정을 돌봐야할 국회의원의 직무를 다하기 위해 중앙정치에 보다 충
지난 18일 이근호씨는 증가로 소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대문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이근호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의 실패와 좌절을 딛고 다시 ‘더불어 잘사는 서대문,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 그리고 더불어 잘 사는 통일한국’을 만드는데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다시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또한 이근호 예비후보는 계파정치, 분열의 정치를 단호히 거부하며 자신의 계파는 서대문이며 계파의 수장은 서대문 구민이라고 강조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강한 야당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화합과 통합의 메신저 역할을 통해 강한 야당, 능력있는 수권정당으로 변화시키라는 국민의 바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이근호 예비후보는 서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을 반드시 유치하여 서대문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 서대문이 서해안시대와 통일한국시대의 교통허브, 남북교류시대의 거점도시로 발전시키며 내부순환도로에 터널식방음벽을 설치해 서대문구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며 북가좌동 야생화단지에 어린이전자도서관과 미디어 센터를 건립하는 것 등 세가지를 약속하면서 구석구석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더불어 잘사는 서대문을 위한 생활정
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구지회(회장 황재연)는 지난 7일 홍제동 소재 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구지회 사무실에서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총학생회와 MOU협약을 체결했다.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구지회 황재연회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양병춘 조직시설국장 등 협회 관계자들과 명기범 회장, 우지민 부회장, 이송재 정책국장, 황동연 사무국장등 학생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협약서를 교환했다.‘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히 서대문구지회와 명지대학교 총학생회는 명지대학교 내 편의시설 점검 및 확충을 통하여 장애학우 권리 증진에 기여할 것을 상호 협약한다’는 협약서를 교환한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지회와 명지대학교 총학생회간의 지속적 교류를 통해 장애 학생들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장애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환경을 누리며 공부할 수 있도록 상호간 노력을 지속하게 된다.특히 명지대 인문생활관은 높은 경사로 때문에 평소 장애 학생드이 오르기 어려운 상황으로 명지대 총학생회는 이번 협약의 첫 활동으로 장애 학우들 만을 위한 새로운 기숙사 연결통로 신설방법을 모색해 일반 재학생 뿐 아니라 장애 학생들도 편하게 기숙사에 거주하고 생활할
서대문상공회(회장 최규득)는 지난 12월28일 서대문구청 강당에서 창립14주년 기념식 및 제5회 상공대상 시상식 등 상공인들을 위한 잔치가 열렸다.문석진 구청장과 류상호 구의장을 비롯 우상호⦁정두언국회의원, 이성헌 새누리 갑당협위원장, 김영호 새정치 을지역위원장과 시.구의원, 정종식서대문세무서장, 최재천 경찰서장, 장현태 소방서장을 비롯한 기관장들과 단체장등 많은 내외빈들의 축하와 격려속에 참석한 200여 상공인들은 축제를 만끽했다.특히 경제발전분야와 공공부문분야, 사회복지분야로 나누어 실시한 제5회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경제발전분야에 오복여행사 왕연생 대표, 사회복지분야에 사단법인 푸른마음봉사대, 공공부문분야에는 구청 일자리경제과 오경찬과장, 홍은파출소 최진영소장, 서대문소방서 재난관리과가 각각 상공대상을 수상했다.그 외에도 창립14주년을 기념하며 지역경제와 상공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표창이 실시돼 서대문구청장상에 GB유통 최언열 대표, 닭한마리 조익현 대표가 수상했으며 서대문경찰서장 감사장에 매일환경 이동거, 가람정보통신 전학구, 에버에이트 장문익, 서대문세무서장 감사장에 양지서적 장갑철 이사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또한 서울상공회장상에 리원상사
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이 직접 청소년 사업이나 활동을 제안하는 2016년 청소년참여예산제가 진행된다.청소년참여예산제는 청소년이 실생활에서 느끼고, 지역에서 실행하고 싶은 청소년 사업이나 활동을 직접 제안하는 사업이다. 청소년참여예산제를 통해 청소년의 시민의식과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 청소년이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청소년참여예산제의 전체 규모는 2015년 기준 서대문청소년수련관 연간 예산의 1%, 약5천만원이다.한 사업됭 최소 1백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α 까지 제안할 수 있다. 사업 제안 액수는 채택 이후 최종 심의과정에서 협의 조정될 수 있다.청소년기본법에서 청소년으로 규정하고 있는 9세부터 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제안 가능하다. 제안가능한 영역은 지역사회, 문화, 복지, 청소년활동,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청소년의 사업제안은 2016년 1월 23일(토)까지 모집하며 2월 중 심사가 진행된다.제안 접수와 문의는 sdmfun1318@naver.com으로 보내면 된다. 양식은 자유양식으로 영상, 한글파일, PT 등 어떤 양식도 상관없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서대문소방서(서장 장현태)는 지난 2015년 한해동안 총출동건수 22,526건으로 하루평균 62회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서대문소방서에서 분석한 전년도 화재 및 구조·구급활동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하루 평균 62건에 총 22,526건 출동하였으며 세부적으로 구분하면 화재출동 301건(처리건수 215건), 구조출동 1,896건(처리건수 1,618건, 구조인원 405명), 구급출동 19,065건(이송건수 11,581건, 이송인원 11,716명), 생활안전출동 1,264건(처리건수 1,264건)을 각각 처리된 것으로 집계됐다. 서대문구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해보면 2014년 출동건수는 379건, 2015년에는 출동건수 301건(전년도 대비 20.6%감소)되었으며 인명피해는 4명(사망1, 부상3)과 재산피해 180,093(천원)이 발생했다. 화재원인별 살펴보면, 부주의(담뱃불,음식물) 146건(49%), 기계적요인 45건(15%), 전기적요인 6건(2%)순으로 각각 집계된바 이와같이 가장 시급한 것이 “일상생활속에서 조그마한 방심이 대형화재를 발생시키는바 국민 모두가 내가 주인이라는 화재예방안전의식을 고취시켜야 인명 및 재산피해를 크게 줄일수 있다”고 말했다. 구조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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