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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대문JC 창립 45주년 및 특우회 36주년 대회

자매JC 臺灣 二林 JC와 신제주JC도 함께해

지난 3월 24일 거구장에서 지역사회개발, 지도력 계발, 세계와의 우정이라는 3원칙아래 모인 서대문청년회의소(회장 주영훈/이하 서대문JC)의 창립 45주년과 특우회 창립 제36주년을 맞아 성대한 잔치를 열었다.

또한 권신원 중앙회장을 비롯 자매결연을 맺은 臺灣 二林 JC와 신제주JC 회장과 회장단 등을 비롯한 서대문JC회원과 가족, JC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위원장인 박상태 상임부회장의 입장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특히 류상호 서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 강대일 경찰서장, 장현태 소방서장 등도 함께 참여해 청년회원들의 의기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희망과 열정으로 참여하는 서대문JC"를 슬로건으로 출발한 제45대 주영훈 회장을 중심으로 굳게 뭉친 서대문JC는 뛰어난 결속력을 자랑하는 명품로컬로 그 명성을 만들어 가고 있다.

주영훈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의 노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운데 진행된 이날 축제의 자리에서 준비위원장인 박상태 상임부회장은 “좀더 발전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생각의 변화로 서울지구 리딩찹타로 거듭 태어나고자 항상노력하고 있다”며 참석한 내외빈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대외표창으로 서대문JC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김종현 회원에게 서대문경찰서장 표창을, 유민균 사무국장에게 서대문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박상태 상임부회장에게 한국JC중앙회장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또한 윤금한 특우회장은 “김건태 초대 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과 선배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으로 우리 서대문JC는 명문로칼로 성장했다”며 특우회 36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참여해 주신 내외 귀빈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주영훈 회장은 “먼저 본회의 긴 역사의 시작을 위해 많은 어려움을 이기고 JC 이념을 계승해 주신 김건성 초대회장님과 윤금환 특우회장님을 비롯한 역대회장님과 역대 특우회장님과 선배님들 한분 한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희망과 열정으로 참여하는 서대문 JC라는 슬로건으로 45년의 긴역사를 이어 가려고 여러분과 항상 함께 할 것이며 회원 상호간의 사랑과 신뢰와 관심으로 하나가 되어 진정한 명문로칼로서, 성숙하고 귀감이 되는 조직으로서 거듭날 것을 확신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년의 조직, 서대문 JC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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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아 국회의원(서대문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의원은 4월 2일, 발전용 도시가스물량의 용도구분 및 자가소비용직수입자의 LNG 해외재판매 행위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도시가스사업법상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의 도시가스물량에 발전용, 산업용에 대한 용도의 구분 없이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발전용 직수입자는 가스를 이용하여 상업적 경쟁을 통해 전력을 생산·판매하기 때문에 해당 물량의 용도가 온전한 의미의 자가소비용이라 보기 어렵다. 또한, 전력·가스 수급 및 요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해 별도의 규제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이후 자가소비용 직수입 발전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30년 이후에는 발전비중의 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천연가스 및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정의 규정을 개정하여 "발전용 자가소비용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