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인쇄물 등게시·배부 관련 법규요약 ❍ 정당ㆍ기관ㆍ단체ㆍ시설이 민속절에 그 명의(정당의 경우 그 대표자의 성명 포함)를 표시한 간판ㆍ현판ㆍ현수막을 해당 사무소에 설치·게시할 수 있음(규칙§47의2). ❍ 설 명절에 의례적인 인사말을 선거구민에게 자동 동보통신(동시 수신대상자가 20명을 초과하거나 그 대상자가 20명 이하인 경우에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신자를 자동으로 선택하여 전송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하 같다)의 방법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음(법 §58). ※ 자동 동보통신 그 밖의 방법 등으로 광범위한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의례적인 인사말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할 수 있는 명절 등의 범위에 정월대보름 등 세시풍속, 연말연시, 농번기, 성년의 날, 각종 기념일 등은 포함되나, 선거구민 개인의 애경사(생일, 결혼, 장례 등)나 향우회․종친회․동창회․동호인회․계모임 등 개인 간의 사적모임이나 행사 등은 포함되지 아니함. ※ 입후보예정자가 선거운동에 이르는 내용이 포함된 명절 인사문을 문자메시지, 전자우편을 이용하여 발송할 경우 법 제59조 제2호·제3호에 정해진 방법으로 전송하여야 함. 할 수 있는 사례 현수막 등] ❍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 포
영원한 서민들의 금고인 새마을금고들이 총회를 앞두고 결산 준비가 한창이다. 서대문구의 핵심동인 연희동에도 연희동 주민들로 조합원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는 연희새마을금고(이사장 송창근/사진)가연희동 주민들의 마을금고로 주민들의 어려운 가계의 많은 부분들을 지원하며 마을금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가운데 어김없이 찾아온 총회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다. 연희새마을금고는 지난 1975년도에 설립되어 44년동안 운영되어 오고 있는 새마을금고로 현재는 지난 2016년 8월 6일 임시총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던 송창근 이사장이 이끌고 있다. 특히 송창근 이사장이 이사장으로 취임할 당시 연희새마을금고는 자산 570억으로 부정대출로 인한 32억원의 부채는 물론 중앙회로부터 50억의 새마을금고 활성화 자금을 차용하고 있는 등 최악의 경영상황이었으나 송창근 이사장을 중심으로 금고 임직원들은 물론 모든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금고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먼저 570억의 자산은 지난 2018년 12월 31일 현재 735억으로 성장하였으며 중앙회로부터 차용한 활성화자금 50억원을 상환하였고 32억의 부채도 2018년 당기순이익 6억2
서대문구가 2019년 1월 1일 일출 조망 명소인 관내 안산(鞍山) 봉수대에서 서대문문화원(원장 신현준) 주관으로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전 6시 40분 서대문구청 뒤편 안산 ‘만남의 광장’ 입구에는 산행에 앞서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따끈한 백설기를 먹은후 6시 40분 출발해 ‘연흥약수터’를 거쳐 ‘ 7시 20여분에 ‘봉수대’에 올랐다. 이미 봉수대를 가득메운 구민들과 계속해서 올라오는 구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덕담 나누기와 새해 기원문 낭독이 진행되며 오전 7시 47분경 아쉽게도 구름뒤에 숨어 구름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일출과 동시에 새해 희망의 만세삼창을 힘차게 외쳤다. 특히 문석진 구청장, 윤유현 의장, 신현준 문화원장 등은 태양보다 더큰 사랑과 정성의 온기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한해와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세상,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며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변화가 시작되는 서대문, 묵은 해는 지나가고 희망으로 가득찬 새해 일출의 감동과 함께 2019년을 힘차게 시작하자는 기원문을 낭독해 구민들의 가슴에 작지만 따뜻한 마음 가득한 감동을 안겼다. 또한 봉수대 정상에는 새해맞이 포토존이 있어 누구나 기념사진을
2019년 1월 22일 일본 아이치현립대학 나가쿠테 캠퍼스 본부동 특별회의실에서 서울기독대학교와 아이치현립대학이 교류협정식을 가졌다. 이 협정으로 양 대학은 1년간의 교환학생 파견 및 단기프로그램 교환 유학생 파견에 합의하였고 합의서의 따라 2019년 7월부터 학생을 파견하기로 하였다.합의에 따른 첫 교류로 2019년 7월 4일(목)부터 2019년 7월 8일(월)까지 4박 5일동안 서울기독대학교 학생들과 일본아이치현립대학 학생들이 아이치현립대학 나가쿠테 캠퍼스에서 ‘일본문화의 이해’라는 과목으로 학생 교류수업을 진행한다. (담당 이호윤 교수, 기초교양교육학과 소속, 국제교류협력처장) 수업 내용은 오전의 일본어 수업 및 오후의 나고야 지역 복지시설 견학(나고야 종합 재활 센터, 나고야 기독교 사회관 등), 아이치 현립대학 학생들과 팀을 이룬 산업기술코스, 역사코스, 문화코스, 미술코스의 필드워크로 구성된다.
은평구의 유일한 4년제 대학인 서울기독대학교가 개교 82주년을 맞아 15일부터 3일간 대학 교정에서 '82회 환원대축제'를 개최한다. 총학생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환원대축제는 초청가수들의 신나는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게 된다. 취창업지원센터에서는 “창업동아리 시제품 판매”, “취업 진로 현장 상담” 프로그램,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논리적 글쓰기 코칭”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학생상담센터는 지역사회 주민과 학생들을 위하여 스트레스 검사, 대인관계 변화 검사 등을 시행하고, (16일)에는 관내 서부경찰서 협약되어 있어 연계하여 위급사항 대처 방안 홍보 등을 실시한다. 특히, 환원대축제 기간에는 총학생회와 학과 전공동아리에서 준비한 먹거리와 푸드 트럭 등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열리며 17일 진행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메인 무대에서는 인기가수 노라조, 수란 등 초청하여 흥겨운 무대를 마련하며 강연이 다양한 이벤트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기호1번 최성문, 기호2번 이정의, 기호3번 김재관, 기호4번 송창근연희새마을금고는 오는 2월9일 서대문구청 6층 강당에서 제 44차 총회를 갖고 4년 임기의 이사장 1인, 부이사장 1인, 이사 8인과 3년 임기의 감사 2인을 선출한다.연희새마을금고는 1월18일 공고일 전일 현재 회원명부에 등재된 자중 6개월이상 회원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자로서 읙셜권 자격제한에 저촉되지 않은 자를 대상으로 총회를 열어 2018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처리하게 된다.특히 이날 핵심의안으로 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하고 이사장1인, 부이사장 1인, 이사5인 이상 8인 이하와 감사 2인을 선출하게 된다. 지난 23일 접수마감한 이사장 출마자로는 기호1번 최상문, 기호2번 이정의, 기호3번 김재관, 기호4번 송창근 후보 등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연희새마을금고는 대의원제가 아닌 총 회원제로 유권자가 5천4백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이사장 투표는 오후1시부터 오후7시까지 투표를 실시하며 부이사장과 감사는 오전 총회 후 총회에 참석한 자 만으로 선거가 마감되며 이사는 정수이내 등록으로 등록자 이정주,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금고로기호1번 최성문 후보1953년 10월 24일생(만 65세)연희새마을금고 감사 역임서대문구통장협의회 부회장 역임연희동주민자치회 부회장 역임(현)서대문체육회 부회장(현)에이엠식스 대표이사서대문구 연희새마을금고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보겠다는 신념과 각오로 이번 선거에 출마한 이사장 후보 1번 최성문입니다.저는 지난 40여 년간 의류제조회사, 사우나 운영사업을 거쳐 현재 식품유통회사를 직접 운영하면서 사업 성공을 이루어 냈습니다.죽을 각오로 끝까지 전력을 다하는 저의 뚝심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정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일즈 마인드, 직원들의 복지와 새로운 사업 기획에 대한 사업경영 노하우가 누구보다도 많이 쌓여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제가 이사장에 당선되어야 할 이유와 반드시 지켜드릴 약속은 세 가지입니다.첫 번째는 수익을 올리는 흑자 금고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저는 2017년 3월부터 연희새마을금고 감사직을 역임하면서 내부 시스템과 자금융통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연희새마을금고가 당면한 16억원 상당의 적자금고 부터 빠른 시일 내에 상환 조치하고 금융 전문가들의 전문적인 지
서대문경찰서(총경 홍석기)는 2019년 1월 30일 16시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신촌 대학가 주변에서 ‘서대문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서대문경찰서 외사계는 유학생 및 결혼이주여성 등으로 구성된 ‘서대문 외국인 치안봉사단’ 회원 20여명과 함께 2시간 동안 범죄예방 순찰 활동을 펼쳤다.이번 합동순찰활동은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이 평온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방범시설 점검, 인근상가 강·절도 예방 및 외국인 범죄예방 리플릿 배부를 통해 외국인들의 참여치안 유도 및 기초질서준수 동참을 이끌어냈다.합동순찰 활동에 참가한 서대문 외국인 치안봉사단장 김가인은 “치안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에 보탬이 되어 보람되었다.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서대문경찰서 홍석기 서장은 “앞으로도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로 모든 주민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역량을 집중해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사회 곳곳에서 범죄예방과 치안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서대문 외국인 치안봉사단을 비롯하여 외
의사진행발언과 신상발언의 혼란지경속에서 마무리 아쉬움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지난 21일 2019년도 예산안등 15개 안건을 처리하고 2018년도 모든 회기를 마감했다.특별한 난제 없이 구의 어려운 살림살이를 공감하는 분위기속에서도 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예산안을 상임위원회별 예비 심사 후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일반회계 옴부즈맨 운영사업 등 68개 항목에서 52억 8,593만 5,000원을 감액하고 직원후생지원 사업 등 130개 항목에 52억 8,593만 5,000원을 증액하였으며 특별회계 예비비 1개 항목에서 1억 4,000만원을 감액하고 주차실태 조사 사업 1개 항목에서 1억 4,000만원을 증액하였으며 도시관리공단은 상호광고판 교체비 등 2개 항목에서 1,324만 2,000원이 감액되었으며 장애인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 3개 항목에서 8,300만원 증액하여 당초 예산 대비 6,975만 8,000원을 증액하는 등 낭비성 예산 및 불요불급한 예산은 삭감⦁조정하고 집행부와의 협의를 통해 주민편익증진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등을 증액 또는 신설 편성, 조정되었다.특히 20일에는 홍길식 의원 등 8명의 의원들이 홍제역세권 지하도시 개발 추진계획 등 1
3‧4분기 모범구민대상 시상식이 12월 13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려 79명의 구민들이 각각 구민대상을 수상했다.모범선행구민대상은 이웃사랑 실천부문과 지역사회 발전부문과 이웃사랑 실천부문, 문화시민 부문, 서대문사랑 실천부문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했으며 총 79명의 구민들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이번에 수상한 구민들은 각 동과 구청 각 부서에서 추천된 구민을 대상으로 조례에 의해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7명의 국장(의회 사무국장, 보건소장 포함)등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3‧4분기 모범선행구민대상으로 시상됐다.한편, 문석진 구청장은 “오늘 시상을 받는 분들은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분들로 지역사랑으로 서대문을 살기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하신 분들로 안다”면서 “지역에 많은 협력자과 주민이 역동적으로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여러분의 지역사랑과 헌신을 통해 아름다운 서대문구가 만들어 질것”이라고 강조하며 계속해서 더 많은 봉사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수상자 명단▶지역사회발전분야 (16명)서강희(충현동), 임은하(천연동), 서미월(북아현동), 김일권(신촌동), 신필례(연희동), 이상은⋅김정순(홍제1
서대문구가 2018년 보건복지부의 지역복지사업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1위에게 주어지는 ‘대상’을 차지했다. 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10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서대문구는 2개 분야 수상과 함께 5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이 상은 보건복지부가 지역 복지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2013년 제정했으며 매년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로부터 신청이나 추천을 받아 평가, 시상한다. 서대문구는 올해 수상으로 ‘전국 최초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올해 대상을 수상한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에서는 ▲복지통계를 활용한 지역 복지의제 발굴 워크숍 ▲지역여건을 반영한 동별 특화 사업 ▲주민이 중심이 된 동 복지대학 등을 통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주도의 지역 복지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또 ▲인적안전망 확대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서로봄 프로젝트’ ▲생활밀착형 상점을 복지사각지대 신고망으로 활용한 ‘복지천리안’ ▲15개 방문형 사업기관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안녕살피미’ ▲고독사 위험가구를